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C919 (문단 편집) === 부정적 전망 === 하지만 장기적으로 국제 시장을 노리지 못하면 미래는 없다. 기준 이상의 품질과 안전도를 확보해야 할 것이다. 특히 보잉과 에어버스 여객기의 높은 안전도는 수많은 사고를 겪고 그 경험을 피드백해오면서 이뤄낸 것이다. 어쨌든 서구언론은 이런 중국의 항공기가 궁극적으로는 보잉과 에어버스를 겨냥한 것이라며 경계심을 늦추지 않고 있다. [[http://www.reuters.com/article/us-china-aviation-comac-flight-takeoff-idUSKBN1810F3|로이터]] C919는 봉바르디에나 엠브라에르가 내놓는 경쟁기종에 비해서는 10~20%, 보잉이나 에어버스와 같은 메이저 제작사의 경쟁기종보다는 30% 정도 가격이 낮기 때문에 개발도상국들의 항공사들과 저가항공사들에게 메리트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미국 안전규격인 [[FAA]] 인증을 통과하지 못하면 서방에서의 판매는 아마 힘들 듯 하다. 전문가들도 C919의 전망에 대한 견해가 갈린다. [[http://www.telegraph.co.uk/travel/news/china-comac-919-new-plane-ryanair/|텔레그래프]]는 자국내 수요로 성장하여 큰 위협이 되리라 주장한다. [[https://www.forbes.com/sites/richardaboulafia/2017/05/08/a-reality-check-on-chinas-c919-jetliner/#36b14693195f|포브스]]는 아직도 에어버스나 보잉에 도전하기는 멀었다는 견해다. 결론 부분을 발췌하면 이렇다. > In short, last week’s C919 flight should not make Airbus or Boeing especially nervous. Of course, Airbus and Boeing will be able to use the threat of a Chinese competitor as a way to extract concessions from unions and suppliers, and additional support from their home governments. > 요컨대, 지난주 C919의 비행은 에어버스나 보잉에게 큰 고민거리는 되지 못할 것이다. 에어버스나 보잉도 중국 경쟁자의 위협을 이용하여 노조나 협력업체의의 양보나 추가지원을 얻어낼 수 있다. 잡지 Aviation Week는 미국 [[밀덕]] [[항덕]]이 주로 독자인 미국 중심 보도를 하는 매체다. 여기서는 높아진 가격 때문에 보잉이나 에어버스와 같은 메이저 제작사에게 큰 위협이 못 된다고 주장한다. 시장에 막 진입한 신기종이나 사고다발기종은 보험회사에서 비싼 보험료를 매긴다. 민항기는 보험에 가입이 필수라 제외할 수도 없다. 가격이 싼 만큼 유지비나 보험료가 늘어난다. 저가항공사가 아닌 중견 항공사는 리스크 감수보다는 검증된 항공기를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 이들은 비싸더라도 보잉이나 에어버스를 주로 선택한다. 그러므로 C919가 초기 운용에서 안전사고라도 생긴다면 국제시장에서 외면받을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