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C-3PO (문단 편집) ==== [[스타워즈: 에피소드 2 - 클론의 습격|클론의 습격]] ==== 아나킨이 슈미의 새 남편인 클리그 라스의 집에 찾아갔을 때 은색 몸체로 완성된 상태로 등장한다. C-3PO의 소유권은 원래 와토에게 있었을테니 [[클리그 라스]]가 [[와토]]에게서 슈미를 구매할 때 같이 구입해서 마저 완성한 것으로 보인다. 아나킨을 보자마자 자신을 만들어준 주인이라는 것을 알아보며 반가워한다. 이후 어째선지 아나킨이 타투인을 떠날 때 아나킨을 따라가는데, 묘사는 안 되지만 애착이 많은 아나킨이 자신이 만든 C-3PO를 클리그 라스에게서 구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로봇이 로봇을 만들다니 말세야. [[지오노시스]] 행성의 전투에서 몸과 머리가 분리되어 [[B-1 배틀 드로이드]]와 섞였다가 머리가 분리되어 드로이드 몸에 이식된 채 전투에 투입되는데[* 참고로 분리된 몸에는 드로이드 머리가 이식되었는데, 이때 드로이드가 말하길 관절이 쑤시는데 기름칠을 좀 해야겠다고 한다. 이쪽 역시 난전에도 불구하고 신체 파괴 없이 헤드샷만 깔끔하게 당했다.], 프로그래밍이 혼선되었는지 전투 중간에 날리는 [[https://www.youtube.com/watch?v=BUDXdyRoQH4|Die jedi dogs!]](죽어라! 제다이 개자식들!) 대사가 일품. 다행이도 [[킷 피스토]] 덕분에 염력으로 무력화되어 파괴를 면하고 [[R2-D2]]가 다시 머리와 몸통을 이어줘서 복구된다.[* 이 때 치는 대사도 백미인데, R2가 머리를 끌고 갈 때는 "This is such a drag"라고 했고, 분리된 머리가 몸통 옆에 왔을 때는 "I'm quite beside myself"라고 했다. 각각 직역하면 끌려가다와 옆에 있다는 표현인데, 의역하면 둘 다 불만을 표출하는 말이다. 특히 후자는 화가 많이 난 상태라는 뜻. 나름의 언어유희이다.] 결말에서 R2-D2와 같이 아나킨과 파드메의 결혼식에 참석해 둘을 지켜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