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B형 (문단 편집) == [[ABO식 혈액형|혈액형]] == [include(틀:혈액형)] [[ABO식 혈액형]]의 하나. 응집원 B와 응집소 α(알파)를 가지고 있다. B형과 같은 B형[* 보통 B형 또는 O형이 나온다. 그런데 예전에 [[AB형]]이 나온 적이 있다. [[Cis-AB형]] 문서 참고.] 또는 [[A형]](AO형), [[O형]], [[AB형]]이 만나면 B형 자녀가 나온다. B형과 [[AB형]]에게 수혈을 줄 수 있지만 받는 건 B형과 O형끼리만 가능하다.[* B형이 [[AB형]]에게 [[수혈]]을 할 수 있는 것과 B형이 O형에게 수혈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어디까지나 [[적혈구]] 한정. 전혈을 수혈할 시에는 200ml 이하의 소량만 가능하다.] 1996년 자연요법주의자 피터 다다모의 <[[혈액형별 식습관 체질|혈액형에 따른 올바른 식사법]](Eat Right 4 Your Type)>이라는 책에 따르면, B형의 최초 발원지는 [[인도]] 북부 지역으로 추정되며 인도 북부에 살던 자트족, 롬족 등이 곳곳으로 이주하며 정주 집단과 만나면서 [[AB형]]이 발생한 걸로 추정된다는 주장이 있지만 '''과학적 근거는 불분명하다'''. B형은 혈액형 중 [[흑사병]]에 제일 취약한 [[혈액형]]이다. 그렇기에 유럽에서 [[흑사병]]유행 당시 B형이 제일 많이 죽어나갔고 유럽에서 그나마 B형이 많은 지역들은 그 지역에 흑사병이 덜 퍼져서 그렇다는 주장도 존재한다.[*다만 어디까지나 일부의 주장에 불과하며 아직 혈액형 관련 질병에 따른 유병율의 차이에 관한 연구결과가 미비한 상황이라 혈액형의 따른 성격의 차이처럼 신빙성은 없다.] 또한 B형은 [[췌장암]]과 [[당뇨병]]에 가장 잘 걸리는 혈액형이다. B형도 [[A형]]과 마찬가지로 '''BB'''와 '''BO'''[* 유전자의 보유만 다르고 발현되는 모습은 같고 BO형이 BB형보다 비율이 더 높다.]의 2가지 형질로 유전된다. 이 2가지 형질은 유전자의 보유만 다를 뿐 발현되는 모습은 같다. B형 유전 인자가 [[O형]] [[우성인자와 열성인자|유전 인자에 대해 우성인자이기 때문.]] B형과 [[A형]](AO형)이 만나면 자녀의 혈액형은 B형과 [[A형]], [[O형]], [[AB형]]중 하나로 결정된다. 반대로, B형과 [[AB형]]이 만나면 자녀들의 혈액형은 [[O형]]을 제외한 나머지 혈액형 셋 중 하나로 결정된다. 부모중 한명이 [[A형]]이거나 [[O형]]이라면 BO 형질이다. 한국에서는 B형의 비율이 높은 편이다. 특이하게도 국내에서는 [[수혈]]용 [[적혈구]] 중 B형의 예비 보유량이 가장 많다고 한다.[* 혈액형별 예비 보유량은 그날 그날 달라지지만, 대체적으로 B형은 일주일 넘는 보유량을 가지고 있다. 이는 수요 측면의 문제라 한다. [[http://www.bloodinfo.net/bloodstats_stocks.do|참고자료]]] 그래서 헌혈하려는 사람 중 B형은 간혹 퇴짜를 맞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2017년]] 이후로는 B형 예비 보유량이 A형 예비 보유량에 비해 적어져서 퇴짜맞는 경우는 없다. 물론 그래도 B형은 간혹 3일 예비분까지 줄어들지언정 보통은 4일 이상 예비량을 비축해 두고 있다. 많을 경우 6일까지 올라가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