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British Steel (문서 편집) ||<#0D0B0E> '''British Steel의 수상 이력'''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include(틀:롤링 스톤 선정 100대 메탈 명반)] ---- [include(틀:죽기 전에 꼭 들어야 할 앨범 1001장)] ---- [include(틀:WXPN 선정 2021대 명반,순위=1979, 연도=2022)] ---- [include(틀:Ultimate Classic Rock 선정 120대 록 명반)] ---- [include(틀:어클레임드 뮤직 선정, 항목=올타임 명반, 순위=1349)] ---- [include(틀:어클레임드 뮤직 선정, 항목=1980년대 명반, 순위=229)] ---- [include(틀:피치포크 선정, 항목=1980년대 최고의 명반, 순위=158)] ---- [include(틀:빌보드 선정 위대한 앨범 커버들, 순위=19)] ---- }}} || ||<-2><#0D0B0E> '''{{{+1 British Steel}}}''' || ||<-2>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British Steel album.jpg|width=100%]]}}} || || '''발매일''' ||[[1980년]] [[4월 14일]] || || '''녹음일''' ||[[1979년]] [[12월]] - [[1980년]] [[2월]] || || '''장르''' ||[[헤비 메탈]] || || '''재생 시간''' ||36:10 || || '''곡 수''' ||9곡 || || '''프로듀서''' ||톰 앨럼 || || '''스튜디오''' ||스타틀링 || || '''싱글 발매곡''' ||Living After Midnight {{{-1 (1980년 3월 21일)}}}[br][[Breaking The Law]] {{{-1 (1980년 5월 23일)}}}[br]United {{{-1 (1980년 8월 15일)}}} || || '''레이블''' ||컬럼비아 || [목차] [clearfix] == 개요 == [[영국]]의 [[헤비 메탈]] 밴드 [[주다스 프리스트]]가 [[1980년]] [[4월 14일]] 발매한 정규 6집이다. == 상세 == 주다스 프리스트에게 상업적 성공을 가져다준 밴드의 명반 중 하나로 꼽힌다. 이전까지와는 음악적으로 크게 다른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했는데 이미 전작 'Killing Machine'에서 간을 본 미니멀한 스타일을 본격적으로 전면에 내세워 곡들이 매우 직선적이고 단순하게 변했다. 과거의 아트 록의 영향을 받은 화려한 구조와 각종 변주가 들어찬 곡 구성을 완전히 탈피하고 메인 리프 하나에 보편적인 절-후렴 구조, [[후크송|중독성 있는 후크의 반복]]으로 앨범 내내 달려주는 식으로 음악성이 변화했다. 그 대신 단번에 뇌리에 각인되는 인상깊은 리프와 훅들을 강조하게 되었고, 이는 대중들에게 크게 어필해 Breaking the Law, Living After Midnight 등의 히트 싱글을 만들어냈다. 음반의 프로듀싱 역시 주목할 만한 사항으로, 그 전까지의 앨범들에 비해 매우 강렬하고 파괴적으로 변했다. 이전까지의 주다스 프리스트의 앨범은 70년대의 녹음 수준을 감안해도 하드 록 계열의 밴드라기에는 굉장히 얄팍하고 날카로운 믹싱이었는데[* 동시대의 [[블랙 사바스]], [[딥 퍼플]] 등의 앨범과 비교해도 초창기 주다스 프리스트의 믹싱은 확실히 가볍고 따로 노는 인상이 강했다.] 'British Steel'에서는 흔히 80년대 헤비메탈 하면 떠오를 만한 바로 그 느낌으로 녹음되었다. 악기 소리들이 따로따로 분리되어 놀던 이전 음반들과는 달리 각 트랙들이 하나로 합쳐져 무겁고 강력한 튠을 형성하는 프로듀스는 이후 1980년대 하드 록/헤비메탈 녹음의 교본으로 기능했다. 이렇게 극단적으로 심플하게 변한 음악성에 기존 올드 팬들은 상당수가 불호를 표했지만 그 이상의 신규 팬들을 양성한 British Steel은 결과적으로 큰 성공을 기록했다. 이 앨범의 성공으로 밴드는 버밍엄의 컬트 밴드에서 단숨에 [[NWOBHM]]의 선두로 거듭났고, 이후로도 성공가도를 달리며 "Metal God"으로서 이름을 떨치게 되었다. 팬들 사이의 평가로는 선호에 따라 Sad Wings of Destiny 같은 전기 앨범, 혹은 Screaming for Vengeance, [[Painkiller(주다스 프리스트)|Painkiller]] 등의 중후기 앨범을 최고작으로 꼽는 경우가 많지만 당대 메탈 음악사에 끼친 영향력으로는 전부 이 앨범을 따라올 수가 없다. 또한 곡들의 단순성[* 단순하다 못해 심지어 [[Breaking The Law]]처럼 기타 솔로조차 없는 곡들도 있다.]과 중독성으로 주다스 프리스트 입문작으로 자주 추천되는 앨범이기도 하다. == 트랙 리스트 == === Side A === * 1. Rapid Fire - 4:08 * 2. Metal Gods - 4:00 * 3. [[Breaking The Law|Breaking the Law]] - 2:35 * 4. Grinder - 3:58 * 5. United - 3:55 === Side B === * 6. You Don't Have to Be Old to Be Wise - 5:04 * 7. Living After Midnight - 3:31 * 8. The Rage - 4:44 * 9. Steeler - 4:30 == 여담 == * 군사정권 시기 [[대한민국]]에서는 이 앨범부터 [[Defenders of Faith]] 앨범까지 모두 [[금지곡]]으로 지정되었다. * 원래 본 앨범 출시 당시부터 오랫동안 1번 트랙이 Breaking the law, 2번 트랙이 Rapid Fire, 3번 트랙이 Metal Gods 였으나 2011년 30주년반이 발매되면서 트랙 순서를 위와 같이 바꿔놓았다. 앨범의 포문을 여는 트랙이 그 breaking the law라는 상징성과 강렬함이 있었는데, 바뀐 트랙 배치는 대다수의 팬들이 아쉬워하는 부분. 항목의 앨범커버는 오리지널반이면서 트랙배치는 30주년반 기준으로 되어 있어, 일관적인 편집이 필요하다. [[분류:영국의 메탈 음반]][[분류:헤비메탈]][[분류:1980년 음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