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Blender (문단 편집) == 화면(UI) == [youtube(8XyIYRW_2xk)] [[아이콘]]으로 친절하게 알려주는 UI는 블렌더가 가진 장점이다.[* 과거 버전의 블렌더는 다른 프로그램에 비해 아이콘이 별로 없기 때문에 UI가 좀 복잡했다. 사람들이 개선할 방향을 지적해도 개발진이 제대로 듣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다 보니 다른 프로그램과 사용법의 차이가 심했고, 상식을 벗어나는 조작법도 있었다. 더불어 블렌더의 수많은 사용자들이 만든 다양한 애드온을 제대로 지원하기 위해서 2.7에서는 이를 간단히 정리하기 위해서 탭 UI가 추가됐다. 최신 버전의 UI는 잘 정돈되어, 인터페이스가 유사 유료 프로그램인 [[모도|MODO]]보다도 안정적이고 간편하다.] 큰 틀은 작업공간(Workspace) 속에 들어있는 여러 개의 편집기(Editor)로 이루어져 있다. 블렌더의 UI는 자유도가 높고 규칙적이어서 숙련자에게는 편리하다는 평가를 받지만 다소 복잡해서 초보자에게는 학습 난이도가 다른 프로그램보다 상당히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윈도우, 맥, 리눅스를 넘나들어도 블렌더의 화면은 완전히 똑같다.[* 내부적으로 GUI를 처리하는 파이썬 API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UI 스케일링을 원하는 아무 값으로 지정할 수 있어서, UHD같은 고해상도 화면에서 선명한 그래픽으로 작업이 가능하다. 블렌더는 화면 상태를 파일(.blend)에 같이 저장한다. 작업공간(Workspace)들과 그 안에 정리한 편집기(Editor)의 구조, 패널(Panel) 순서 등 나중에 다시 파일을 열었을 때 화면이 고스란히 남아있다. 쓰다 보면 굉장히 편리한데, 진행하는 프로젝트에 따라 그때그때 편리한 화면에서 높은 작업 효율을 낼 수 있게 해 준다. 화면의 특정 부분을 차지하는 편집기(Editor)는 그때그때 고를 수 있다. 당연히 3D 뷰포트(Viewport)가 가장 많이 쓰인다. 모든 종류의 편집기(Editor)에는 위쪽에 헤더(Header)라는 한 줄의 버튼 모음이 있다. 헤더는 그 편집기의 핵심적인 부분으로 중요한 명령이나 설정들이 모여 있는 곳이다. 헤더의 맨 왼쪽에는 편집기 자체를 바꿀 수 있는 변경 버튼이 있다. Ctrl+Space를 누르면 마우스 커서가 위치한 편집기가 창을 꽉 채운다. 작은 편집기를 잠깐이나마 크게 보고 싶을 때 유용하다. Ctrl+Space를 다시 누르면 원래 상태로 돌아간다. 메뉴나 아이콘은 기본값으로 영어이다. 설정에서 한국어 UI로 바꿀 수는 있다. 그러나 한국어 UI가 도리어 방해가 되는 경우가 많은데, 블렌더는 물론 마야나 맥스 역시 아무래도 영어 강의가 많아서 한국어 인터페이스로는 강의를 따라할 수 없기 때문 한글 인터페이스는 의미가 없다.[* 그나마, 도구팁(Tooltip)을 따로 한국어로 지정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으로 나은 편이다. 즉, 마우스 커서를 영문명 버튼에 올리면, 한국어로 된 설명이 뜬다. 다만, 번역이 되지 않은 부분도 존재할 수 있다. 이는 특히 플러그인이나 베타 버전에서 도드라진다.] 사실 3D 그래픽 프로그램을 사용하고자 한다면 그것이 Maya이건 3ds Max이건 영어에 우선적으로 익숙해져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이는 비단 한국어뿐만 아니라 영어 이외의 외국어 화자라도 마찬가지이다. 회사에서도 한글명으로 파일을 관리하는 일은 드물고, 여타 유사 유료 프로그램들도 사용자 수가 워낙 적은 한글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 그나마 Blender 특성 상 언어 현지화(번역) 제공 시 커뮤니티 번역을 지원할 가능성이 높아 [[번역기|자동번역]] 수준의 처참한 번역 품질은 우려하지 않아도 되겠지만 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