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Bathory(밴드) (문서 편집) [[분류:블랙 메탈 밴드]][[분류:스래시 메탈 밴드]] * 관련문서 : [[블랙 메탈]], [[바이킹 메탈]] [목차] == 개요 == [youtube(6sf53EYdAyg)] 세번째 앨범인 ‘Under the Sign of the Black Mark’ 1983년 [[스웨덴]]에서 [[Quorthon]](본명은 Thomas Börje Forsberg)이라는 인물을 중심으로 결성된 [[블랙 메탈]], [[바이킹 메탈]] 밴드. 1996년까지는 3인조 밴드였으나, 이후 2004년 6월 [[Quorthon]]이 [[심부전]]으로 사망할 때까지 [[Quorthon]]의 [[원맨 밴드]]였다. == 음악 스타일 == === [[베놈(밴드)|Venom]]의 영향 === [[Quorthon]]은 데뷔 앨범을 발표할 때까지 [[베놈(밴드)|Venom]]의 앨범을 들어본 적도 없다며 [[베놈(밴드)|Venom]]의 영향을 신경질적으로 부인했지만, [[Bathory(밴드)|Bathory]]라는 밴드명 부터 [[베놈(밴드)|Venom]]의 두번째 앨범 ‘[[Black Metal]]’에 수록된 곡 'Countess Bathory'에서 따온 것이라는 의혹에서 시작해서, 데뷔 앨범의 표지도 ‘[[Black Metal]]’과 유사하다. [[Bathory(밴드)|Bathory]]의 데뷔 앨범과 [[베놈(밴드)|Venom]]의 ‘[[Black Metal]]’의 곡들을 비교해 보면 의혹은 더 확실해진다. 제목이 같은 곡이 2곡[* ‘Sacrifice’, ‘Raise the Dead’]에, 비슷한 제목의 곡[* [[Bathory(밴드)|Bathory]]의 'In Conspirasy with Satan'과 [[베놈(밴드)|Venom]]의 'In League with Satan']이 있을 뿐만 아니라 리프나 곡의 전개가 유사한 곡[* [[Bathory(밴드)|Bathory]]의 'Necromansy'와 [[베놈(밴드)|Venom]]의 'Welcome to Hell', [[Bathory(밴드)|Bathory]]의 'Reaper'와 Venom의 'Live like an Angel', [[Bathory(밴드)|Bathory]]의 'Armageddon'과 [[베놈(밴드)|Venom]]의 'Witching Hour']까지 발견된다. 그래도 표절 시비는 없었것 같다. 이 모두가 우연이라고 보기는 힘들다. 그러다가 결성 당시의 드러머 였던 Vans McBurger[* 현재는 뮤직 비디오 촬영감독으로 일하고 있다. 그런데 그가 담당한 아티스트들이 레이디 가가,마돈나,케샤,폴 매카트니,마룬 5,메탈리카,테일러 스위프트 등. 쟁쟁한 뮤지션들로 즐비하다...... 특히 2000년 이후의 마돈나 M/V들은 거의 그의 작품들이다. 그래미 베스트 필름상도 수상하는등 그냥 촬영감독이 아니라 명실상부 세계 최고의 M/V 감독 중 하나다. ]가 밴드명 [[Bathory(밴드)|Bathory]]는 [[베놈(밴드)|Venom]]의 곡 'Countess Bathory'에서 따왔으며, [[베놈(밴드)|Venom]]의 앨범을 즐겨 듣곤했다고 폭로해버렸다(...). 선배 밴드인 [[베놈(밴드)|Venom]]의 영향을 받았다고 하더라도, [[Bathory(밴드)|Bathory]]가 [[블랙 메탈]] 씬에 끼친 영향은 [[베놈(밴드)|Venom]] 못지 않다. [[Quorthon]]이 죽을 때까지 [[베놈(밴드)|Venom]]의 영향을 애써 부정했던 것은, [[메탈리카]]의 전(前) 베이시스트 [[클리프 버튼]]이 '[[아이언 메이든(밴드)|아이언 메이든]]? 그런 밴드는 들어 본적도 없어!'라고 한 것과 비슷한 프라이드 싸움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 [[블랙 메탈]] 시절 === [[Bathory(밴드)|Bathory]]의 [[블랙 메탈]]은 퍼스트 웨이브와 세컨드 웨이브에 걸쳐있다. [[블랙 메탈]] 씬에서 이름을 날린 것은 세번째와 네번째 앨범인 'Under the Sign of the Black Mark'과 'Blood Fire Death'[* [[바이킹 메탈]]의 프로토타입이 포함되어 있긴 하다.] 시기다. 이 두 앨범은 1990년대초 [[노르웨이]]에서 생겨난 세컨드 웨이브 [[블랙 메탈]]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으며, 이 두 앨범을 그대로 세컨드 웨이브 [[블랙 메탈]]로 보기도 한다. 그러나 1987년과 1988년이라는 시기적인 차이도 있고 해서 [[노르웨이]]의 [[블랙 메탈]]과는 역시 스타일이 다르다. === [[바이킹 메탈]] + 복고풍 [[스래시 메탈]] 시절 === 1990년대초 [[노르웨이]]에서는 세컨드 웨이브 [[블랙 메탈]]이 본격적으로 발전하게 되지만, 정작 [[Bathory(밴드)|Bathory]]는 [[바이킹 메탈]]로 스타일을 바꾼다. 이후 팬들의 호불호가 갈린다. 'Hammerheart', 'Twilight of the Gods', 'Blood on Ice', 'Nordland I', 'Nordland II'가 [[바이킹 메탈]] 앨범이지만, 각 앨범 마다 스타일이 조금씩 다르다. 'Hammerheart' 만 해도 상당히 헤비하다. 'Requiem'과 'Octagon'는 [[Bathory(밴드)|Bathory]]식의 복고풍 [[스래시 메탈]]이며, 'Destroyer of Worlds'는 [[바이킹 메탈]]과 [[스래시 메탈]]이 섞여있다. == 디스코그래피 == * Bathory (1984) 퍼스트 웨이브 [[블랙 메탈]] * The Return of the Darkness and Evil (1985) 퍼스트 웨이브 [[블랙 메탈]] * Under the Sign of the Black Mark (1987) 퍼스트 웨이브 [[블랙 메탈]] + 세컨드 웨이브 [[블랙 메탈]] * Blood Fire Death (1988) 퍼스트 웨이브 [[블랙 메탈]] + 세컨드 웨이브 [[블랙 메탈]], [[바이킹 메탈]]의 프로토타입 두번째 곡 'A Fine Day to Die'는 [[Emperor]]가 1집에서 커버하기도 했다. * Hammerheart (1990) [[바이킹 메탈]] * Twilight of the Gods (1991) [[바이킹 메탈]] * Requiem (1994) [[스래시 메탈]] * Octagon (1995) [[스래시 메탈]] * Blood on Ice (1996) [[바이킹 메탈]] * Destroyer of Worlds (2001) [[바이킹 메탈]], [[스래시 메탈]] * Nordland I (2002) [[바이킹 메탈]] * Nordland II (2003) [[바이킹 메탈]] == 기타 == 1집에 드러머로 참여한 조나스 애커룬드는 그 이후 뮤직비디오,[* 의외로(?) 블랙 메탈이랑 전혀 관련 없는 매우 대중적인 가수들의 뮤직비디오가 대다수다.] 영화 감독으로 활동해오고 있다. 한국의 익스트림 메탈 팬덤 계열에서 한동안 웃음거리, 한편으로는 논란이 되었던 코미디 뮤지션 [[밭소리]]는 이 밴드의 명칭과 일부 앨범커버를 패러디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