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Ba.201 (문단 편집) == 차기 급강하폭격기 계획 == 하지만 제아무리 무능한 이탈리아 공군 수뇌부라고 해서 아예 손을 놓고 있었던 건 아니었다. [[1936년]]에 소개되어 제식 급폭의 유력한 후보인 SM.85가 보여준 한심한 성능이 공군의 불안감을 더욱 부채질했기 때문이다. 전쟁이 터지기 전인 [[1939년]] 초, 이탈리아 공군성은 다음과 같은 내용이 포함된 차기 급강하폭격기에 관한 요구사양서를 국내의 각 항공기 제작사에 돌렸는데, 이때는 SM 85의 심사가 끝나지도 않은 시기였다. (1) 단발기 형식은 500 km/h, 쌍발기 형식은 450 km/h 이상의 속도를 낼 수 있을 것. (2) 500 kg의 폭탄을 실었을 경우 단발기의 경우 1,200 km, 쌍발기의 경우 2,400 km의 항속거리를 가져야만 할 것. 이 조건을 충족시킨 후보 기종 중에서 유일한 쌍발기인 [[피아지오]] P.122는 전금속체 동체와 출력 1,000마력의 피아지오 P.XI RC40 엔진을 2대 갖추도록 고안되었으나, 이 설계안은 실현 가능성이 의심스러운데다, 마침 회사의 설립자가 사망하는 바람에 실기는 제작조차 되지 않았다. 단좌기 설계안으로는 우선 시제 전투폭격기인 카프로니 [[Ca.335]]의 설계를 단좌기로 살짝 바꿔 [[1941년]] 1월에 비행한 파생형 Ca.355가 있었고, 마지막 후보로는 처음부터 완전히 급강하폭격기로 설계된 '''브레다 Ba.201'''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