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BYC(지명) (문단 편집) == 기타 == BYC의 장점은 농촌답게 자연 환경 만큼은 매우 좋다. 비슷한 이미지로는 강원도가 전국구로 더 유명하지만, 개발의 손길이 닿지 않은 것으로 따지면 강원도보다 이 쪽이 더 우위에 있다. 그러나 이를 활용할 교통도 강원도보다 훨씬 부실하고 [[스키장]], [[리조트]], 관광객 숙박 시설 등 관광 인프라도 별로 없다는 점이 문제. 그나마 봉화에 [[스키장]]을 뒤늦게나마 건설 중이다. 무진장에는 사립유치원이 없지만, BYC에는 사립유치원이 있다. 봉화읍 성심유치원이 그 주인공.[* [[영양읍]] 성모유치원도 있었으나, 2020년 원생 감소로 폐원되었다.] 해당 지역에는 자체 [[화장장]]이 없다는 것도 공통점인데, 인구가 많은 인근 지역의 화장장을 저렴한 가격에 이용하도록 배려해 주기도 한다. 애초 인구가 너무 적어서 아무리 지역 주민들이 탄원을 하여 화장장을 설치할 경우 적자가 날 우려가 큰 곳이기 때문에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이다. 봉화군과 경계를 접하는 [[강원도]] [[영월군]]도 [[영월읍]]을 제외하고는 상당히 낙후된 지역이다보니 영월까지 합쳐 'BY2C'라고 부르기도 한다.[* 다만 영월군은 BYC와 달리 강원도 지역이라 같은 강원도에서 이웃한 [[평창군]], [[정선군]]과 묶어서 '영평정'이라고 불리는 경우가 많다.] 발음도 크게 위화감이 없다. 실제로 BY2C 연합회도 존재한다. 대표적인 것이 이 네 곳의 산길과 마을 길을 이은 도보여행길인 외씨버선길([[http://www.kyongbuk.co.kr/main/news/news_content.php?id=551944&news_area=100&news_divide=&news_local=35,34,32&effect=4|#]])이다. 2019 수능완성 [[한국 지리]]에 BY2C와 관련된 내용이 문제로 출제되기도 했다. 한편 영월의 인구는 4만 명에 조금 못 미치는 정도이며 BYC 세 지역에 비하면 많은 편이고 게다가 영월의 중심지인 [[영월읍]] 인구만 해도 2만 명이 넘어 영양군 전체보다 많고 청송군 전체와 비교할 만한 등 BYC보다는 사정이 나은 편이지만 [[영월군/행정#s-2.2|상동읍]], [[영월군/행정#s-3.1|중동면]] 등 쇠락한 동부 지역은 BYC [[면(행정구역)|면]] 지역에 비견될 만큼 낙후되었다. 마늘 생산지로 유명한 [[의성군]]만 넘으면 나오는 [[군위군]], 바로 근처에 붙어있는 [[울진군]], [[포항시]] 죽장면, 신광면도 BYC에 못지 않게 낙후된 상태이다. 포항시 죽장면, 신광면은 [[포항시]]가 경북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도시이기 때문에 해당 지역도 발전되었을 것이라고 평가받기 때문에 BYC보다도 더욱 존재감이 없어 더 큰 피해자다. [[군위군|군위]]는 지도 상으로만 보면 [[대구광역시|대구]] 소속이고 [[구미시|구미]] 같은 공업도시 옆에 위치해 어느 정도 발전한 동네라고 생각될 수 있지만, 실상은 해방 이후 총 인구수가 뒤에서 20위권을 벗어난 적이 없고 현재도 가장 가파르게 인구 감소가 진행 중인 상황이기 때문에 [[소멸위험지수|소멸위험지역]] 1위를 지키고 있다. 그래서 [[행정구역 개편/경상권/대구확장론/군위군 대구 편입|군위군 대구 편입]]에 그렇게 혈안이 되었던 것이다. 그렇게 [[2023년]] [[7월 1일]], [[군위군]]은 [[대구시]]에 통합되었다. [[울진군]]은 4만 후반으로 BYC 세 지역보다는 인구가 많으며, 산골짜기가 아닌 해안 지역이라 형편은 낫다. 그러나 내륙 지역의 경우 중심지 [[울진읍]]과 [[덕구온천]]으로 인하여 관광 수요가 존재하는 [[북면(울진군)]]을 제외한 내륙 지역은 얄짤없이 낙후된 오지 지역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