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BYC(지명) (문단 편집) === [[봉화군]] === ||[include(틀:지도, 장소=봉화군, 높이=224px, 너비=100%)]|| 현재 고속도로, 시외버스 모두 3시간 이내로 [[서울특별시|서울]]에 도착할 수 있다. 세 지역 중에서 그나마 도시와 가까운 편에 속하며, BYC 지역 중에서 인구가 가장 많다. 사실 봉화군 입장에서는 BYC로 묶여 폄하 대상이 되는 게 좀 억울할 만한데, 봉화는 대구에 붙어 있는 고령이나 군위[* 군위는 심지어 청송보다도 인구가 적다.]보다도 인구가 훨씬 많다. 다만, '''인구밀도'''를 따진다면 봉화는 대한민국 기초자치단체 중 뒤에서 세번째로[* 첫째는 인제군, 둘째는 영양군] BYC가 나란히 경북 기초자치단체 인구밀도 뒤에서 1, 2, 3위를 차지하니 아예 근거가 없는 폄칭이라고 보기는 힘들다. 영주와 봉화읍은 사실상 붙어있고, [[시내버스]]가 수시로 다니며 25분 이면 영주에서 봉화까지 간다. 그러나 봉화에서 최고 [[오지(지리)|오지]]인 소천면, 재산면 같은 동네들은 그 흔해 빠진 버스조차도 얼마 없다.[* 차로도 가기 굉장히 불편해 오히려 대중교통인 철도가 '''생필품''' 수준이다. 하지만 재산은 철도마저 없어 모든 교통을 버스에 의존해야 한다.] 석포면은 봉화읍에서 너무 멀기 때문에 아예 태백 생활권이다.[* 석포면에 위치한 [[영풍그룹]]의 석포제련소가 2019년 환경오염 문제로 경북도청의 조업정지 처분을 받자 태백상공회의소가 탄원서를 발표할 정도.] 단, 버스도 봉화행은 1회, 춘양행 1회, 태백행 2회가 석포에서 전부다. 도로 같은 경우에도 소천면(현동)에서 태백, 울진으로 가는 도로는 최근에 개선이 되었다. 도로 사정은 영양, 청송보다는 괜찮은 편. 그 전에는 태백을 가려면 넛재라는 험한 고갯길을 넘어야 했고, 눈이 오면 통행하기도 불편했다. 울진은 답운재 등 여러 고개를 넘고도 '''[[불영계곡로]]'''라는 험한 길을 따라가야 했으나 2020년 기준으로 편리해졌다. BYC 지역 중 유일하게 [[봉화역]]으로 [[영동선]] 철도가 다니며 교통카드제를 시행하며 도시가스가 들어온다. 봉화 중에서도 가장 교통이 불편한 지역은 단연 [[승부역]], [[양원역(영동선)|양원역]] 일대이다. 이 동네는 사실상 기차가 주민들의 발 역할을 하고 시내버스는 아예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