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BPM (문단 편집) === 음악적 용법 === 음악에서 템포를 나타내는 단위. 즉 분당 몇 비트의 템포로 연주되는가 이며 당연히 비트가 높을수록 분당 더 많은 비트가 들어가기 때문에 템포가 빨라진다. 다만 '비트'의 기준을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BPM이 2n, (1/2)n배씩 변동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알캉]]의 철도에튀드와 [[FREEDOM DiVE]]의 경우에는 표기 BPM은 222.22이나 BPM 계산 프로그램 등에 돌려보면 111.1이 뜬다. 아이돌 그룹 대표 락 노래인 [[소녀시대]]의 [[힘 내!]]도 180bpm이지만, 구글링하면 90으로 표기한 악보도 있다.] [[헤르츠]]와 정의[* 단위는 다르다.]가 같기 때문에, 잘 쓰이지는 않지만 상호변환이 가능하다. 1 Hz = 60 BPM이다. BPM은 그 이름대로 비트가 기준이기 때문에 속도를 규정하는 절대적인 수치가 될 수는 없다. 같은 조건이면 당연히 BPM이 높을수록 노래도 빠르지만, 비트를 쪼개는 방법에 따라 체감 속도는 많이 달라진다. 극단적으로는 BPM이 훨씬 더 낮은데도 16분음표, 32분음표 같은 게 들어보면 더 빠르게 느껴질 수도 있다.[* 이는 리듬 게임 등에서 체감이 가능하다. 게다가 BPM이 200 후반대를 넘어가면 BPM 값을 2로 나눠도 크게 위화감이 안 생기는 지점들이 생긴다.] 노래 밑에 깔리는 쿵짝쿵짝 소리의 빠르기이기 때문에 노래의 빠르기와는 별로 상관이 없다. 일례로 여자친구의 밤은 노래 자체는 느리지만 쿵짝쿵짝 소리가 매우 빨라서 120BPM 가까이 된다. 참고로 60 BPM은 1분에 60박자, 즉 1초에 1박자를 의미한다. 특정 BPM의 1박자를 초로 변환하기 위해서는 [math( t(sec) = \dfrac {60}{BPM} )]을 계산하면 되며, 제작하는 프로그램에서 구한 초 시간마다 의도한 액션을 실행시키면 된다. 현대 음악에서 BPM은 특정한 장르의 특징을 나타내는 지표이기도 하다. 특히 [[일렉트로니카|EDM]] 및 댄스 음악에서 그런 성향이 강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