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BMW (문단 편집) === 엠블럼 === [[파일:BMW로고.jpg]] 1917년 10월 5일에는 포프가 프로펠러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상표를 BMW의 상표로 등록한다. 후에 항공기 분야에 다시 진입하고 BMW 로고가 항공기 광고에 실리면서 프로펠러 형상으로 이미지가 굳어버리게 되지만 본래 중앙에 위치한 하늘색과 흰색의 조합은 바이에른의 주기에서 따온 것이다. 이는 당시 독립 움직임이 일던 바이에른의 정치적 상황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BMW도 많은 소비자들이 자사의 상표 디자인을 혼동하고 있다는 걸 알고 있지만 그 프로펠러 마크가 주는 이미지가 회사엔 이득이라 판단하는지 그다지 적극적으로 나서서 수정하려는 노력은 하지 않고 있다. [[파일:바이에른 주장.svg|width=50%]] [[바이에른]] 주의 문장. 한가운데에 위치한 파란색과 흰색의 격자 무늬가 [[기간 공국]] 당시의 바이에른 공작령의 문장으로, 이 큰 방패를 형성하는 다섯 작은 방패 중에 가장 핵심이 된다. BMW 로고도 이 격자 무늬 문장에서 온 것. 파란색과 흰색이 교차되는 로고는 과거 [[항공기]] 제작사였기 때문에 파란 하늘과 회전하는 [[프로펠러]]를 형상화한 것이라는 루머가 있지만 '''이건 나중에 덧붙여진 스토리텔링일 뿐이다.'''[* 심지어 BMW 본사 직원 중에서도 이렇게 알고 있는 사람이 일부 있었다고 한다.] 본사 소재지인 [[바이에른]] 주의 문장에서 따온 것이다. (BMW 공식 홈페이지에 개시되어 있다.) BMW뿐 아니라 바이에른에서 시작된 거의 대부분의 것들은 저 바둑판 무늬를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독일 제국 육군 항공대 (Luftstreitkräfte)나 바이에른 맥주, [[바이에른 뮌헨]] 등 바이에른 출신인 것들에 매우 흔하게 사용된다. [[위키백과]]에 따르면 프로펠러 설은 로고가 지금의 형상을 하게 된 지 12년 후인 1929년에 BMW의 회사 [[광고]]에서 처음 등장하였다. 이후 글씨체가 변경되는 다양한 변화를 거치고, 1997년에는 3D 형태의 입체 로고를 도입했다. 2020년 3월 4일, 미래 시대를 대비해 안쪽의 검정색을 지우고 단순한 2D 형태로 바뀌었다. 흰색 배경일 경우 원형 테두리나 글씨체가 가려질 수도 있어서인지 회색도 혼용한다. 다만 SNS 또는 마케팅 용도, 기업 홈페이지 위주로 쓰고 실차량에 부착되는 엠블럼은 그대로 유지하기 때문인지, 큰 차이도 없어서 BMW 로고가 바뀌었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대다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