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BECK (문단 편집) == 줄거리 == >평범한 나날을 보내고 있던 소년, 다나카 유키오는, 뜻밖에 기타리스트 미나미 류스케와 만나, 함께 록 밴드 「BECK」를 결성한다. 천성의 노랫소리를 가진 유키오가 밴드 멤버들과 함께 성장해 가는 모습을 그린 음악 만화. 제26회 코단샤 만화상 소년 부문 수상작. >---- >― [[https://mangapedia.com/BECK-w7bb8zl5t|Mangapedia]] 따분한 일상을 살던 중학생 다나카 유키오가 벡이라는 이름의 개를 기르는 기타리스트 미나미 류스케를 만나면서 BECK[* 만화의 세계관에서도 제프 벡이나 벡 같은 실제 뮤지션이 존재하기 때문에 미국 진출을 할 때 BECK이라는 이름을 사용 할 수 없어 Mongolian Chop Squad이라는 이름을 붙인다.][* Mongolian Chop Squad이라는 이름은 본인들이 붙인 게 아닌, 인디즈 시절 그들의 노래를 듣고 수입해간 미국의 초 마이너한 인디 레이블의 사장이 멋대로 붙인 이름이다. 류스케가 계약 같은 것에 그리 밝지 않고, 별 생각 없이 계약을 한 터라 이름도 멋대로 일본의 밴드에게 몽골리안이라는 이름으로 붙였으며, 수익 같은 것도 전혀 받지 못 했다. 그 앨범이 나름 선전한 것을 생각하면 아쉬운 부분. 외국에는 MCS라는 밴드명으로 먼저 알려진데다 동명의 뮤지션이 있어서, 후에 아발론 페스티벌에서도 MCS라는 이름으로 참가하고, 그들의 정식 발매된 메이져 데뷔 1집 앨범도 BECK(MCS)로 발매되었다. 이 이름 때문에 처음으로 큰 잡지와 인터뷰 할 때도 그들은 술에 취한 상태에서 그냥 작은 잡지의 자그마한 인터뷰 기사겠거니 싶어 취재기자가 몽골의 밴드라고 오해하자 그냥 그렇다고 답하면서 치바를 몽골 씨름선수랍시고 아주 장난을 치면서 인터뷰를 했는데, 그게 대문짝하게 실렸다. 그들로서도 나름 애착이 가는 밴드명인 듯하다.]이라는 밴드를 만들면서 록 음악의 세계에 빠져든다는 내용. [[록 음악]] 리스너들이나 악기를 다루거나 밴드를 하는 이들에겐 다분히 환영받을 만한 내용이다. 다른 밴드 만화에 비해 비교적 리얼리티가 살아있는 편으로, 가난한 인디 밴드들의 생활을 비교적 잘 그려낸 편이다. 악기를 배우는 과정에서도 다른 밴드 만화와 달리 비교적 긴 시간 동안의 연습을 통한[* 주인공이 중학교 때부터 기타를 배우기 시작해서 고등학교 때가 돼서야 민폐 안 끼치고 공연하는 수준이다.] 실력 향상이 있고, 악기를 사거나[* 다른 인물들은 거의 자기 악기를 가지고 있지만 주인공은 기타가 계속 바뀐다. ] 연습실을 빌리기 위해 알바를 한다거나 등등. 총에 맞은 기타가 전설적인 톤을 내는 등의 비현실적인 면도 있지만 그래도 애초의 기타 자체가 레어한 기타[* 59년산 [[Gibson]] [[Les Paul]] 스탠다드 오리지날. 현재 히스토릭 라인업에서 리이슈된 모델이 생산 중이다. 히스토릭 리이슈도 비싸긴 하지만 저기 나오는 루씰은 출시년도에 나온 오리지날이라 더 희귀하다. 세계관 내에서도 기타리스트들끼리는 다 아는 전설적인 기타리스트의 사연까지 더 해서 전설적인 기타로만 나온다. 그냥 전설로 치부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다.][* 스토리 상에서 나오는 루씰은 블루스의 전설인 비비킹의 기타인 루씰의 이름을 그대로 차용한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비비 킹]] 항목 참조. 이 만화 자체가 여기저기 실제 인물들에게서 모티브를 많이 따왔다. 락덕후라면 대충 모티브가 누군지 알아 볼 수 있을 정도다.]인데다, 스토리 진행에 필요한 아이템으로도 사용되니 크게 무리는 없는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