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BABYMETAL (문단 편집) === 음악 === BABYMETAL의 무대는 불타오르기 좋은 구성의 곡 + 훌륭한 사운드 + 세션 멤버들의 테크닉 + 과격한 안무 + 단 세 명으로 무대를 채우는 운동량 + [[나카모토 스즈카|SU-METAL]]의 좋은 보컬/라이브 실력 + [[고스로리]] 스타일의 의상으로 구성된다. [[나카모토 스즈카|SU-METAL]]의 보컬은 독특한 발성과 특유의 아름다운 음색을 지니고 있다. 일반적으로 가성을 내는 음역대에서도 진성에 가까운 발성을 사용하여 고음에서도 맑고 힘있는 소리를 낸다는 특징이 있는데, "프로레벨의 레슨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은 듯 자기만의 발성을 한다"는 평가가 있는 것도 이러한 점 때문이다. 또한 "음의 늘임이 좋다"라는 평가가 항상 따라 붙을 정도로 소리를 끝까지 또렷하게 내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장점 덕분에 아이돌로서는 드물게도 맑고 단단하고 공격적인 느낌의 노래를 하며 이러한 특징이 BABYMETAL의 음악에 개성을 부여했다. 반면 사쿠라 학원 쪽 노래에서는 좀 더 발라드풍의 곡에 어울리는 한층 소녀 같은 목소리를 낸다. 2013년 6월에 발매된 싱글 메기츠네에서는 처음으로 전문 보컬 트레이너에게 레슨을 받고 엔카풍의 창법을 사용하였는데 이 때문에 [[온묘자]]의 쿠로네코의 창법과 닮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초기에는 백밴드의 핸드싱크는 물론 립싱크를 주로 하였으며, 한 공연에서도 립싱크가 라이브보다 비중이 높았다. BABYMETAL은 애당초 립싱크를 전제로 활동을 시작했기 때문에(지금처럼 일이 커질 줄은 자기들도 몰랐나보다) 초기의 곡들이 안무의 난이도가 굉장히 높았다고 한다. (ド・キ・ド・キ☆モーニング 이나 Catch me if you can 같은 곡이 イジメ、ダメ、ゼッタイ 나 メギツネ 같은 곡보다 확실히 안무가 더 격렬하고 운동량도 많다. 그런데 그것도 지금은 라이브로 하고 있다.) 2012년에는 립싱크는 자제하는 대신 [[나카모토 스즈카|SU-METAL]] 자신의 목소리로 코러스가 입혀져 있는 MR을 주로 사용하였고, 라이브의 비중은 50% 에 미치지 못했다. 하지만 2013년에 들어서는 대부분의 무대에서 대부분의 곡을 라이브로 부르고 있으며, 오월혁명 투어부터는 모든 공연이 실제 세션 연주자들로 구성된 밴드인 카미밴드(神バンド)와 함께 100% 라이브로 진행되고 있다. (카미밴드는 메이저 데뷔 싱글인 "イジメ、ダメ、ゼッタイ" 발매와 함께 구성된 밴드로 세션연주자들로 구성된 만큼 실력은 매우 높은 수준이다. 오월혁명 투어 이전에도 몇 차례 함께 라이브를 한 적이 있어 처음은 아니었다.) [[http://youtu.be/r4PrJYD8RTo|"ヘドバンギャー!!" Full Live with Full Band]] 퍼포먼스~~댄스와 귀여움~~를 담당하고 있는 [[미즈노 유이|YUIMETAL]]과 [[기쿠치 모아|MOAMETAL]]의 실력은 [[사쿠라 학원]] 활동을 하며 몇 년간이나 갈고 닦은 것이기 때문에 기본기가 탄탄하다. BABYMETAL의 안무가 격렬하고 운동량이 많으며 복잡하기까지(안무가가 그분인지라...)한데도 불구하고 잘 소화해 낸다.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도 '''귀엽다'''. ~~귀여운 것도 실력이라면 실력~~ 그것도 '''세 멤버가 모두 귀여운''' 데다가 심지어 '''세 멤버가 모두 (아직까지는) 정변 중'''이다. 이는 일본 아이돌 씬에서 매우 드문(?) 사례다. (사실 정말 기적은 [[미즈노 유이|YUIMETAL]]과 [[기쿠치 모아|MOAMETAL]] 두 멤버의 키가 3년 반 동안 20cm 가까이 크면서도 계속 1cm밖에 차이가 나지 않았다는 점이다(!). BABYMETAL의 포메이션을 떠올려 보면 신장의 균형도 상당히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BABYMETAL의 음악을 구성하는 요소로서 작곡가들과 세션 연주자들의 실력을 빼놓을 수 없다. ~~사실은 이쪽이 나머지 절반~~ 라이브 세션을 맡아주고 있는 기타리스트가 일본의 [[잉베이 말름스틴]]이라 불려지는 [[오오무라 타카요시]], 실력파 [[비주얼계]] 밴드 [[DELUHI]] 출신의 UNDIVIDE의 기타리스트인 [[Leda]]가 레코딩과 라이브 세션을 맡아주기도 했다. 또한 오오무라 타카요시와 Leda의 MI시절 스승이고 세계구급 출중한 테크닉과 음악지식을 가지고 있어 주변 뮤지션들까지 변태라고 부르는 [[후지오카 미키오]], 6현 베이스 핑거링으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BOH]], 기계라고 불릴 정도의 [[아오야마 히데키]] 등 보컬과 안무를 제외한 곡 자체만을 놓고 보면 어지간한 메탈밴드와 비교해도 뒤쳐지지 않을 만큼 본격적이고 수준 높은 사운드로 유튜브에서 미국의 한 팬은 "지금 미국에서 활동하는 어떤 메탈 밴드보다도 하드한 사운드"(사실 이건 2013년 당시 미국의 하드코어/메탈밴드들이 그만큼 힘이 빠져있는 상황을 비꼬는 말이기도 하다.) 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이러한 높은 사운드 퀄리티가 BABYMETAL 이 단순한 컨셉놀이가 아닌 진짜 물건이다 라는 인식을 주는 데 일조하였다. 또한 BABYMETAL의 안무를 담당하고 있는 것은 [[Perfume]]의 안무를 담당하고 있는 바로 그 [[미키코|미키코 선생님]]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