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BABYMETAL (문단 편집) === 장르적 특징과 컨셉트 === "메탈과 아이돌의 융합"이라는 테마를 내건 BABYMETAL과 그 음악은 영감을 받았을 만한 대상은 있었어도(넓게는 [[온묘자]]로부터 [[ANIMETAL]]에 이르기까지) 딱히 비슷하다 싶은 선배 내지는 원조는 없었다고 할 수 있다. 다만 BABYMETAL 의 프로듀서 KOBAMETAL은 rocketnews24.com 과의 인터뷰에서 소속사 어뮤즈의 인기 그룹인 퍼퓸 같은 그룹을 자기도 만들고 싶었는데 자신은 메탈음악을 좋아했고, 영화 [[킬빌]]과 같은 작품의 독창성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밝혔다. [[http://en.rocketnews24.com/2013/06/21/put-your-kitsune-up-babymetal-is-set-to-dominate-the-world-with-dangerous-kawaii/|인터뷰 원문]] 메탈음악과 아이돌이라는 공통점이 전혀 없어보이는 두 요소의 실험적인 결합~~'''정신나간 기획'''~~이 예상을 뛰어넘어 성공적으로 연착륙중인 이유는 메탈음악이 가지는 거칠고 남성적인 이미지와 그와는 완전히 상반된 '''귀여움'''이 주는 감수성이 만나 폭발적인 화학 반응을 일으켰기 때문일 것이다(결국 [[갭 모에]]). 또한 80, 90년대 쟈파메탈(JAPAMETAL)시기에 형성된 일본 내의 메탈 팬덤, 다 비슷비슷한 아이돌 들에 이미 질려서(사실은 [[AKB48]]의 독주에 질려서) 새로운 것을 찾고 있던 일본 음악시장, [[Perfume]]과 [[모모이로 클로버 Z]] 이후 형성된 "퍼포먼스형 아이돌"에 대한 수요, 아시아를 비롯해 해외에 존재하는 수는 많지 않지만 열성적인 재패니메이션(JAPANIMATION) 팬층 등이 BABYMETAL 의 존재를 가능케 하는데 일조했다고 할 수 있겠다. BABYMETAL은 기본적으로는 퍼포먼스형 아이돌의 특징(동작이 크고 운동량이 많으며 멤버 사이에 서로 합을 맞추는 안무 등)을 가지고 있으며 사운드는 주로 [[하드코어]](펑키함이 강조된), [[스래쉬 메탈]], [[파워메탈]](멜로딕 스피드 메탈/멜로딕 데스 메탈)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다. BABYMETAL만의 사운드적 특징이라면 여성 보컬을 내세우는 북유럽 쪽의 멜로딕 스피드/데스 메탈 계열에서라면 남성멤버의 [[그로울링]] 내지는 [[스크리밍]]으로 채워질 법한 부분에서 [[미즈노 유이|YUIMETAL]]과 [[기쿠치 모아|MOAMETAL]]이 여자 아이돌스러운 코러스 및 추임새를 넣는다는 것이다. 정통 메탈 팬으로서는 이 부분에서 '''멘탈이 붕괴되거나 / 신세계를 경험'''하게 된다. 오덕이면서 메탈 팬인 경우에는 귀여움을 추구하는 현재 일본 아이돌시장의 흐름을 알기에 그저 묘한 감정을 느끼고 있다 [[카더라]]. 또한 아티스트와 아이돌의 경계에 미묘하게 걸쳐져 있다는 점에서 BABYMETAL의 노선은 같은 소속 사무소 선배인 [[Perfume]]과 정확히 일치하며, 멤버가 3인조라는 점도 마찬가지로 BABYMETAL의 기획 단계에서부터 [[Perfume]]을 롤 모델로 하였음을 짐작해 볼 수 있다. [[시그니처]] 모델은 [[ESP(기타)|ESP]]의 브랜드 E-II에서 제작을 담당하고 있다. 7현 [[Flying V]], 9현 기타가 출시중이다. 카미밴드 레귤러 기타리스트인 [[오오무라 타카요시]], [[후지오카 미키오]], ISAO 역시 ESP의 [[엔도서]] 아티스트이기도 하다.[* [[Leda]] 역시 한때 엔도서였으나 2021년 현재는 [[.strandberg*]]의 엔도서를 담당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