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BABYMETAL (문단 편집) == 상세 == 3집 'Metal Galaxy'가 [[빌보드]] 200 차트 '''13위'''를 기록하며 2020년 현재 '''일본 아티스트 중 해외에서 가장 큰 가시적 성과를 거두고 있다.'''[* 기존 [[사카모토 큐]]의 26위 기록을 깨고 '''일본 아티스트 최고 기록을 경신하였다.'''] 그 뿐만 아니라 커리어 초기부터 유수한 여러 음악 페스티벌에 출연, 해외 쟁쟁한 아티스트들과의 협연을 이루고 있다. 음반사는 [[토이즈팩토리]], 소속사는 [[아뮤즈]]. 한국의 음반 업계에서 음반사는 음반의 배급만을 맡지만, 일본에서는 음반의 홍보나 방송 출연 일정 조정 등을 음반사에서 맡는다. 따라서 음반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구성원은 [[나카모토 스즈카|SU-METAL]](나카모토 스즈카), [[미즈노 유이|YUIMETAL]](미즈노 유이), [[기쿠치 모아|MOAMETAL]](기쿠치 모아)의 세 명이었지만 미즈노 유이는 탈퇴했다. 참고로 이 오리지널 멤버 세 명은 모두 어뮤즈 소속으로 [[사쿠라 학원]]의 원년 멤버였다.나중에 모모메탈이 멤버가 되어 다시 구성원이 세명이 되었다. 2010년 11월 28일 결성. [[사쿠라 학원]]의 부활동(유닛) 중 하나인 중음부(重音部)로 시작했다. 중음부는 [[케이온!]]의 그 경음부(軽音部)의 패러디로 실제로 존재하는 부활동은 아니다(경음악의 반대말은 고전음악이다). 사실 [[나카모토 스즈카|SU-METAL]]이 본래 원했던 것은 경음부였을 텐데... 중음부의 목표는 "세계정복". '''메탈과 아이돌의 융합'''을 테마로 결성되었다. 이 부분을 어째서인지 영어로 번역할 때 'Kawaii metal'로 번역한다. 그래서 멤버들의 소개에서는 이 용어를 들을 수 없는데[* 엄밀히 말하면 전혀 들을 수 없었던 건 아니다. 계기는 알 수 없으나 수메탈이 2015년 한 번 언급한 바 있다. [[https://ja.wikipedia.org/wiki/BABYMETAL#cite_note-99|일본어 위키피디아 BABYMETAL 항목의 각주 12번]]을 참고해보자.] 해외 쪽 팬들은 이 Kawaii metal이라는 용어를 쓴다. 유튜브의 BABYMETAL 공식 채널의 프로필 소개를 그대로 번역해 보자면, "2010년 BABYMETAL은 '아이돌과 메탈의 융합'을 테마로 유닛을 결성, 유튜브에 공개된 'ド・キ・ド・キ☆モーニング'의 뮤직비디오에서 '이건 뭐야!!'라는 충격을 받은 수많은 코멘트와 함께 해외에서의 접속이 쇄도하여 그 존재를 일본 뿐만 아니라 북미, 남미, 유럽, 아시아 등의 해외로 알려가고 있다. 아이돌의 한계를 넘어 일본을 넘어 주목받기 시작한 BABYMETAL은 넘버원이 아닌 온리원의 길을 추구하고 있다."고 한다. 그룹명은 헤비메탈(ヘヴィーメタル)을 패러디한 것으로 '''베비-메탈'''(ベビーメタル)로 부르는 것이 맞다. BABYMETAL이 처음 등장했을 때는 노래가 비교적 아이돌 송의 느낌이 강한 'ド・キ・ド・キ☆モーニング'(도키 도키 모닝) 하나 뿐이었기에 반응은 평이했다. 그러나 'Iine!'(이이네)에 이어 'ヘドバンギャー!!'(헤도반갸-!!)까지 발표되자 반응은 점점 뜨거워졌고, 'イジメ、ダメ、ゼッタイ '(이지메, 다메, 젯타이)를 발표한 2013년 1월을 전후로 해서 사쿠라 학원을 확실히 넘어섰다. 2013년 4월 본체 [[사쿠라 학원]]으로부터 독립, 5월의 라이브 투어를 시작으로 여름 내내 일본의 유수한 대규모 락 페스티벌에 참가하여 아이돌 오타쿠보다는 기존 락/메탈 팬층을 대상으로 인지도를 올렸으며, 일본 3대 혹은 4대 락 페스티벌에 속하는 '서머소닉 2013'에 참가하는 한편, 가장 헤비한 락 페스티벌인 '라우드파크 2013'에 참가하여 잇단 락페 출연의 정점을 찍었다. 이러한 기세를 타고 2012년 말에서 2013년 초에 걸쳐 행해진 I.D.Z Apocalypse LIVE 의 블루레이/디비디 박스세트를 출시, 2013년 12월 21일 마쿠하리 멧세 이벤트 홀에서 BABYMETAL 최초의 아리나급 단독 라이브를 실현, 라이브 당일 첫 정규 앨범 발매와 2014년 3월 1,2일 무도관 양일 공연을 발표했다. 당시 시점에서 무도관 2일 연속 공연을 자신있게 할 수 있는 일본 아이돌 그룹은 AKB사단, [[모모이로 클로버 Z]], [[Perfume]], [[큐트]]가 전부다.[* 무도관은 절대 대형 공연장이 아니다. 거꾸로 말하면 그만큼 일본 아이돌 시장이 틈새시장이라는 사실을 반증한다.] 그 외에 일말의 가능성이라도 있는 곳은 [[모닝구 무스메|모닝구 무스메 '14]], [[SUPER☆GiRLS|슈퍼걸즈]], [[E-girls]]와 사립 에비스 중학 뿐. 그래서 BABYMETAL은 2014년 2월 시점에서 'AKB사단과 모모크로를 제외하고 기세가 가장 좋은 아이돌 그룹'으로 꼽힌다. 물론 기존의 각종 최연소 기록을 경신해온 BABYMETAL답게 이번에도 여성 아티스트로서는 최연소(14.7세) 무도관 공연이다. [[http://www.daily.co.jp/newsflash/gossip/2014/03/02/0006747525.shtml|출처(일본어)]]. 2014년 1월에는 최초 해외 단독 라이브, 2014년 2월 7일에는 [[뮤직 스테이션]] 출연, 2월 26일 첫 정규 앨범 발매, 무도관 2일 연속 단독공연 등 굵직한 일정이 연달아 잡혀 있다. 한 번 흐름을 탔을 때 확실하게 푸시하려는지 소속사 [[아뮤즈]]와 레이블 [[토이즈팩토리]]가 열심히 일하고 있다. 2016년 4월 2일에는 일본인 아티스트 최초로 영국의 웸블리 아레나에서 1만 명을 운집시키며 단독 공연을 펼쳤고, 같은 해 9월에는 도쿄돔에서 펼쳐진 투어 파이널 양일 공연을 매진시키며 11만 명을 동원했다. 2014년 기준으론, [[AKB48]]을 위시한 48계열 그룹과 [[모모이로 클로버 Z]], [[모닝구 무스메|모닝구 무스메 '14]], [[Perfume]] 정도를 제외하면 가장 잘 나가는 아이돌 그룹들 중 하나라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었다. 그 외에 비슷하거나 더 높은 인지도를 지닌 아이돌 그룹이 [[노기자카46]], [[SUPER☆GiRLS|슈퍼걸즈]], [[E-girls]], [[아이돌링]], 사립 에비스 중학 정도인데 단 세 명이서 그것도 메탈 장르로 이만큼 성취해냈다. 더군다나 소속사 선배인 [[Perfume]]과 마찬가지로 해외나 여성팬층의 반응은 BABYMETAL이 단연 좋다. BABYMETAL의 2013년 브레이크를 계기로 기존에 조금 특이한 장르로 활동하던, 혹은 BABYMETAL을 벤치마킹하여 메탈이나 메탈코어, 트랜스코어 등의 장르를 들고 나온 아이돌들을 묶어 "메탈계 아이돌"이라는 새로운 용어가 사용되기 시작했다. 누가 봐도 BABYMETAL이 완전히 메이저급으로 올라서는 과정에서 새로운 카테고리가 만들어졌다. '아무도 가지 않은 BABYMETAL만의 길을 간다'던 [[나카모토 스즈카|SU-METAL]]의 말은 현실이 되어가고 있다. 이렇게 잘 나가고 있는 BABYMETAL이지만 태생적으로 안고 있는 한계는 있다. 메탈이라는 장르의 한계, 멤버들도 계속 성장하기 때문에 고스로리 컨셉을 고수할 수 없다는 한계[* 그래서인지, 유이메탈의 부재라는 문제 때문인지, 2018년 한해동안은 컨셉을 몰라볼 정도로 변화시켰다.], 멤버들이 모두 '메탈 음악을 하고 싶어서' 혹은 '아이돌을 하고 싶어서' BABYMETAL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그럼 대체 왜 이걸 하고 있냐?'라고 물을 수 있을 텐데 '사쿠라 학원의 부활동으로 시작한 것이 하다보니 재미있어서 여기까지 왔다.'는 것이 멤버들의 답변일 것이다. 이런 한계 때문에 사실상 본체인 [[사쿠라 학원]](그리고 SU-METAL이 옛날에 활동했던 카렌걸즈)과 마찬가지로 기간 한정 아이돌이기도 하다. BABYMETAL에 대해 어느 정도 아는 팬들은 이미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다. 이러한 점이 팬들에게 있어서는 더욱 응원하고자 하는 마음을 불러 일으키는 요소가 되기도 한다.[* 물론 BABYMETAL에 앞서 메탈과 아이돌적인 음악의 크로스오버를 시도했던 [[요정제국]] 등의 선배 아티스트들이 지금도 멀쩡히, 그리고 활발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그리고 한 번 주목을 받기 시작하면 어지간하면 활동이 상당히 오래 지속되는 것이 메탈 아티스트라는 점에서 보면 일말의 희망이 없는 건 아닐지도? 게다가 같은 메탈계에 스타일은 다르지만 기존 메탈 창법과는 다른 스타일을 구사하는 미모의 여성 보컬을 주축으로 활동 중인 '''[[리브 문]]이라는 선배'''가 있기 때문에 미래는 어찌 될지 모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