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BABYMETAL (문단 편집) ==== 2017년 ==== 2016년 12월 8일, 2017년 1월 11일에 열리는 [[메탈리카]] 내한공연의 오프닝 게스트로 출연이 확정되었다. 출연시간은 40분, 이로써 한국 팬들 사이에서 [[안될거야 아마]] 취급받던 첫 내한이 성사되었다. 공연은 2006년 당시 메탈리카 내한 공연의 오프닝 밴드로 섰던 [[TOOL(밴드)|TOOL]][* 인지도가 꽤 있는 밴드임에도 불구하고 메탈리카 팬들 입장에서는 음악 스타일이 안 맞은 데다가 공연장 상황도 불편했던 탓이었는지 물병을 날리는 테러를 받기도 했던 적이 있는 밴드다.]에 비하면 반응은 괜찮았으나 그렇게 큰 호응은 얻지는 못했다. 당시 사운드 상황이 안 좋았던 것도 한몫 했다. --엔지니어들이 괜히 고척돔을 헬척돔이라 부르는 게 아니다.-- 그래도 중간에 세션에서 메탈리카의 대표곡인 [[Master of Puppets]]의 간주 부분을 살짝 연주해주자 얼음 상태로 지켜보던 메탈리카 팬들에게 환호성을 받기도 했고 베비메탈의 곡인 Catch Me If You Can의 솔로 연주 부분에서 환호를 받았다. (가 구역에서는 Road of Resistance 때 월 오브 데스를 했다.) [[https://youtu.be/MdY-cfp3wkk|월 오브 데스 한가운데에서 촬영된 VR영상]]. ~~한국 베폭들의 비명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다.~~ 그 와중에 양덕 한 명이 키츠네 서클을 만들겠다며 주변 사람들을 발로 차고 밀치는 민폐 행각을 벌였으나 화난 메탈 아재가 발로 차버렸다.(...) 공연 도중에 수메탈이 서클핏을 만들자며 팔을 돌렸는데 이를 이해하지 못한 수많은 관중들이 함께 팔을 돌리는 참사가 일어났다.(...) 당시 몇몇 일본 팬들 사이에서는 귀엽다는 반응이 있긴 했는데, 써클핏 리드를 담당한 수메탈을 포함한 베비메탈 멤버들이 적잖히 당황했을 것으로 추측된다. ~~사실 베비메탈이 내한하지 않는 이유 중 하나가 아닐까?~~ ...는 무슨! 오타쿠 수십명 빼면 팬이랄 게 없다. 한백명 남짓 있었는데 패죽여 버렸다거나. [[Korn]]이나 [[건즈 앤 로지스]], [[Red Hot Chili Peppers]]와 같은 메이저 밴드들의 북미 오프닝만 서는 베비메탈의 저조한 활동에 대한 베폭들의 불만을 의식해서인지 7월 AKASAKA BLITZ, Zepp Diversity Tokyo 등에서 '5대여우축제'라 이름 붙여진 공연을 진행했다. 특이한 점은 각각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관객에 대한 조건을 붙였다는 점. 예를 들면 붉은 여우는 여성 관객 한정, 금색 여우는 수유이모아와 같은 10대 한정, 그리고 은색 여우는 노인 및 어린이(...) 관객 동반시에만 관람 가능하도록 했다. 그렇지만 신곡 발표도 없는 마당에 Zepp Diversity에서와 같은 소규모 공연들은 베폭들의 마음을 달래줄 수 없었기 때문에 곧이어 오사카 성 홀과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10월 '거대여우축제'로 이름 붙여진 공연을 진행했다. [[YUIMETAL]]의 빵빵해진 볼 살, 어딘가 둔해진 동작과 불편해 보이는 표정이 팬들 사이에서 논란이 됐다. ~~이때 알아차렸어야 했는데...~~ 12월 [[SU-METAL]]의 만 20세 생일을 기념하여 수메탈의 고향인 히로시마의 그린 아레나에서 LEGEND-S BAPTISM XX 공연을 개최했다. 그런데 공연 시작 30분 전 아뮤즈 측에서 [[YUIMETAL]]이 건강 문제로 공연에 불참하게 됐다고 발표. 결국 양일 공연은 베비메탈 역사상 최초로 2인 체제로 진행됐다. 무대 연출이나 셋리스트가 역대급이였기 때문에 YUIMETAL만 있었다면 최고의 공연이 될 수도 있었을 공연이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