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B-2 (문단 편집) === 가격의 폭주 === 물론 이런 좋은 기종에도 단점이 있는데, 살인적인 기체 가격은 기본이고 '''유지비용'''이 천문학적으로 깨진다는 점이다. 기체 가격은 가장 쌌던 1997년 마지막 기체가 7억 3,700만 달러였다.[* 출처: "B-2 Bomber: Cost and Operational Issues Letter Report, 14 August 1997, GAO/NSIAD-97-181] 농담 삼아 북한 1년 방위비라 불리지만 [[고난의 행군|당시 북한의 상황]]을 생각해보면 겨우 방위비가 아니라 '''1년 북한 예산'''과 맞먹을 만한 물건이다. 이는 같은 무게의 금값과 맞먹는다. 마지막 기체 값을 지불할 때인 1997년 최고 금값이 온스당 331.02달러라서 B-2와 같은 무게인 45톤의 금값은 5억 2,533만 달러밖에 안했다. 유지비용은 비행할 때는 매 시간마다 13만 5,000달러가 소비되는 데다, 땅에 있을 때도 특수제작된 스텔스 도료가 더운 날에 녹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특수 격납고[* B-2의 기체 형상이 너무 기존 폭격기들과 동떨어져 있어 새로 지은 것들. 이 때문에 B-2가 착륙할 수 있는 공군 기지는 전세계에 몇 곳이 안된다.]에 보관 - 날씨가 더워지면 반드시 격납고의 냉방을 가동하여 식혀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런 유지 비용을 따져보면 매년 유지비는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결국 447억 달러[* 2004년 기준. 여기서 주의해야 할 게 2004년까지의 누적 Program cost가 447억 달러지 annual cost가 무려 447억 달러가 아니다. [[https://www.gpo.gov/fdsys/pkg/GAOREPORTS-NSIAD-97-181/pdf/GAOREPORTS-NSIAD-97-181.pdf|출처]]] 예산 B-2를 두고 미국 의회의 반발이 만만치 않았는데, 미 [[공군]]이 내세운 논리는 '이 스텔스 폭격기도 [[Su-57|언젠간]] [[J-20|막힐 것이다.]] 하지만 이걸 막으려면 [[소련]]은 [[육참골단|적어도 2조 달러를 방공망에 투자해야 할 것이다. 경제적으로도 이득이다]]' 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