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B-2 (문단 편집) == 개요 == || [youtube(7Vb7IKhVKu4)] || || [youtube(10nfDGtB_a8)] || [[미합중국 공군|미 공군]] [[제509폭격비행단]]과 [[미주리]] [[주방위군|주방위 공군]] 제131폭격비행단에서 운용하고 있는 전익형 [[스텔스]] 전략 [[폭격기]]. 제작사는 [[노스롭 그루먼]]이며, [[밀덕]]들이나 [[항덕]]에게는 [[전익기]] 특유의 형태에서 착안한 "검은 [[가오리]]"라는 애칭으로도 불린다. 워낙 비싼 군용기이다 보니 미국 같은 나라가 아니라면 실질적으로 운용 및 관리도 어렵다. '''같은 무게의 금보다 비싼 폭격기'''[* 2020년 2분기 부터 금값이 급상승하여 지금은 금이 더 비싸다.]로 유명하며 심지어 [[북한]]의 1년치 방위 예산보다 비싸다고 한다. || [[파일:B2.GU57.jpg|width=100%]] || || [[GBU-57 MOP]]를 투하하는 B-2 || || [[파일:external/img.bemil.chosun.com/20130327075347_2.jpg|width=100%]] || || Mk. 82 혹은 Mk. 83을 여러 개 투하하는 B-2 || B-2는 왠지 납작한 비행기라는 인식이 많은데, 보다시피 실제로 옆에서 보면 상당히 두꺼운 비행기이다. 애초에 RCS를 고려하면 옆으로 무작정 커질 수가 없으니 폭격기 구실 하려면 위로 커질 수밖에 없다... 실제 비행기의 외형과 전혀 반대되는 이러한 인식이 생긴 이유는 미디어에서 볼 수 있는 B-2의 사진들 중 측면 사진은 매우 적기 때문이다. 사실 B-2 근접샷이 아주 많지는 않으나 그렇게까지 드물지도 않다. 오히려 이 기체 [[전익기|특유의 형상]]을 강조하기 위해 상면 사진을 많이 인용하는 것일 가능성이 더 높다. 또한 본 항목 하단을 보면 알 수 있다시피 정보 전달이 아닌 [[프로파간다]]나 오락 목적의 매체에도 자주 출연하는 기종인데, 이런 경우에는 아무래도 시청자들이 더 멋지다고 인식할 가능성이 높은 상면이나 정면 모습 위주로 사용할 것이다. 또한, B-2의 위상 때문에 측면 사진의 수가 적은 것이기도 하다. 측면 사진은 현실적인 폭격기의 모습이지만 B-2의 정면 혹은 상면 사진을 보면 영락없는 '''외계 폭격기'''이다. 이런 기하학적이고 이질적인--간지 나는-- 모습은 실제로 [[줌왈트급 구축함]]이나 [[F-22]]같은 최상위급 스텔스 병기들의 특징이기도 하다. 인간 심리는 비주얼적 요소가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직접 폭격하는 모습을 보여주거나 스텔스 성능을 입증하는 것 보다, 사진을 멋지게 잘 찍어서 영화나 언론에 노출하는 것이 오히려 대중들에게 미군의 위엄을 각인시키는 효과가 크다. 비슷한 맥락으로 [[니미츠급 항공모함]]과 F-22가 할리우드 영화에 잘 노출되는 것과, 미군 입장에서 별 것 아닌 무력도발에도 항모전단이 출격하는 현상이 있다. 대중들에게 B-2 특유의 외계 고성능 폭격기 이미지 혹은 미래형 병기 이미지를 보여줌으로써 무력시위에 효과를 극대화시키려고 하는 것. 어찌 보면 '''검은 가오리'''란 별명도 그런 의도에서 붙은 것이라고 볼 수 있다. [[파일:/cs2/data/file/park/20150402094632_PtJLiDlm_9-acd7e.jpg]] 이 사진만 본다면 폭탄이 엄청 많이 들어갈 것 같이 보이지만, B-2의 실제 폭장량은 23t 정도로 현역으로 운용되고 있는 전략폭격기 중에서는 가장 적은 양이다. 당연하지만 저기 있는 폭탄들 다 안 들어간다. 이미 오른쪽의 B83-1 수소 폭탄만으로도 하나당 1톤 가량으로 16톤이 넘어간다. 비행기는 트럭이 아니라서 과적은 못 한다. 전투기와 폭격기에 달 수 있는 무장을 저런 식으로 자랑하는 사진을 찍는데, 진열하기 나름이다. 그렇다고 이런 사진들이 전부 의미없는 사기냐 하면 그건 아니고, 보통 단일 종류 무기를 한 번에 최대로 실을 수 있는 수량만큼 갖다놓고 찍는다. 즉 ALCM으로 가득 채운다 했을때 들어가는 수량만큼 갖다놓고, 500lb로 가득채울 수 있는 수량만큼 또 갖다놓고 하는 식이다. 즉 실제 폭장량은 저것들 중 하나를 골라 다 집어넣을 수 있는 수준이 된다.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다른 전략폭격기들의 폭장량은 [[B-52]] 31.5t, [[Tu-160]] 45t, [[B-1 랜서]] 34t (외부 무장창까지 채울 경우 '''56.7t''') 에 비교하면 B-2 의 16t 은 확실히 적다. 하지만, 폭장량도 적은데 왜 이걸 쓰냐면, 이놈이 '''스텔스 폭격기''' 이기 때문이다. 폭탄창은 근현대에 나온 폭격기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로터리 런처(rotary launcher)를 쓴다. 폭탄창 안에 로터리 런처 2개가 달려 있고, 하나의 로터리 런처에 500파운드 폭탄 40개(한 줄당 5개씩), 2000파운드 폭탄 8개를 달 수 있다. 투하할때는 런처가 [[리볼버]]처럼 돌아가면서 한 줄씩 떨구는 방식이다. 조종석의 내부 모습이 공개되었는데. 의외로 아주 평범한 모습이다. [[https://youtu.be/RndAqOJUa5g|#]]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