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야 (문단 편집) === 1권 - 고독한 숨바꼭질 === 평범한 일상에 진저리를 느끼고 있던 A야는 소문 이야기를 퍼트리며 여느 때와 같은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중, 어느 날 구교사에서 발견한 10년 전 학생들의 교환일기[* A야 일행처럼 소문이나 괴담을 좋아했던 모양.]를 통해, '종언의 서'와 '종언의 서표'를 알게 된다. 그것을 얻기 위해서 룰에 따른 '콧쿠리상'을 시도 하지만, 처음 시도했을 때에는[* 이 때 D네는 불참.] 섬뜩한 기분에 중간에 그만두게 된다. 그러나 그 날 이래로 집 안에서 시선을 느끼게 되고, 그것이 종언의 서와 서표 때문 이라고 생각한 A야는 구교사 멤버 전원과 다시 한 번 콧쿠리상을 시도한다. 그런데 마지막 질문이 끝난 후, 켜두었던 구교사의 TV의 화면이 바뀌며 '종언 게임'의 룰을 소개한다.[* [[종언의 서표]] 항목 참고.] 찝찝한 기분으로 그 날은 집에 돌아가지만, 다음 날 A야가 신발장을 여니 그 속에 '콧쿠리상의 편지' 가 와 있었다. A야는 반신반의 하며 그것을 러브레터로 착각한 급우에게 보여주는데, 급우는 갑자기 정색 하며 되돌아간다. 그리고 그 날 점심시간 그 급우는 몸이 반으로 토막 나서 사망하고, 학교는 일주일 간 임시적 휴교에 들어간다. 집에 틀어박혀 죄책감과 공포감에 시달리던 A야의 눈 앞에 종언의 서와 서표가 나타나는데, 종언의 서에는 [[나홀로 숨바꼭질]]을 하라는 지령이 쓰여 있었다. 그리고 TV가 갑자기 켜지며 그 날과 다음 날의 사망자를 알리는 방송, [[방송이 끝난 뒤에는|NNN 임시방송]]이 나오는 것을 보게 된다. NNN 임시방송을 보고 공포에 질린 A야는 나홀로 숨바꼭질을 시도 하기로 결심한다. 나홀로 숨바꼭질에 사용 할 손발이 달린 봉제 인형은 어릴 때 받은 토끼 인형을 사용, 인형에게 '[[C타|그 녀석]]'의 이름을 붙이고 편지에 쓰인 대로 나홀로 숨바꼭질을 시작한다. 그런데, 그 와중에 전부터 느끼던 시선이 점점 강해지고, 심지어는 자신 외에는 아무도 없는 집에서 발소리와 물이 떨어지는 소리를 듣는다. 벽장에 숨어있던 A야의 공포가 극에 달하고, A야는 벽장 틈으로 방 안을 엿보았다가 있을 리 없는 것의 형상을 보게된다. >'──찾았다.' 왜냐하면 C타가 거기에 서 있었던 것. A야는 C타와 사투를 벌이다가 마지막에 자신이 인형에게 했던 것과 똑같은 방법으로 칼에 찔리며, C타에게 무언가를 말하려 했지만 닿지 않는다.[* 코믹스 8화를 참조할 때, 아마 C타의 이름을 부르며 죽어갔던 모양.] 그리고 정신이 혼미해져가는 와중에 핸드폰을 붙잡고 문자 작성 화면을 열지만 결국 거기서 의식을 잃게 된다.[* 여기서 '마지막 순간까지 내 목소리는 닿지 않는구나.'라는 독백이 있는데, 앨범 수록곡인 부재착신과 관련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