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Aqours (문단 편집) == 음악 스타일 == 첫 그룹답게 다소 실험적이고 과도기적인 면모가 강했던 선배 그룹 [[μ’s]]와 비교하면, 프랜차이즈 확대의 기점이 된 Aqours는 음반 및 프로듀싱의 기술과 퀄리티가 크게 진보해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정돈된 인상을 준다. 멤버들 간의 실력 격차가 줄어들고[* μ’s의 경우 활동이 길어지면서 기량 차이가 어느 정도 좁혀지기는 했지만 가창력 최강 조합인 [[니시키노 마키|마키]][[소노다 우미|우미]][[아야세 에리|에리]]의 [[soldier game]]과 최약체 조합인 [[야자와 니코|니코]][[토죠 노조미|노조]]의 [[소녀식 연애학원]] 등 곡만 들어도 바로 느껴질 정도로 멤버간의 가창력 차이가 꽤 큰 편이었다. 반면 Aqours 이후의 그룹은 최약체로 꼽히는 멤버는 있어도 심각하게 양극화되었다는 인상은 주지 않는다.] 프로듀싱 스타일이 대중 음반에 가깝게 정돈되어 본격적인 J팝그룹의 스타일을 갖추게 되었고, 이런 퀄리티의 진보는 후배 그룹들에게도 그대로 이어진다. 악기와 곡 구성에 있어서도 차이를 보이는데, μ’s 당시 즐겨 쓰던 록 세션을 안 쓰지는 않아도 Aqours의 경우는 좀 더 건반 악기나 일렉트로닉 사운드, 현악기 등을 적극적으로 채용하는 모습을 보인다. 포스 라이브에서는 직접 '''오케스트라 팀과''' 라이브를 진행하기도 했다. 특히 μ’s 곡에서 흔히 나오는 랩 파트가 거의 등장하지 않고 메인 파트보단 추임새나 간단한 양념 정도만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 장르 역시도 다양하게 도전하는 편이지만 좀 더 트렌디하고 대중적인 장르를 많이 내는 편이다. 러브라이브 프랜차이즈 전체가 주력으로 미는 희망찬 댄스곡은 물론 발라드, 재즈, K팝, 치어리딩 등 매니악한 장르보다는 귀엽고 소녀 같은 모습을 강조하는 곡들이 많다. μ’s가 [[멜로딕 스피드 메탈]]까지 건드리는 등 파워 있는 음악을 자주 시도했던 점을 생각하면 아무래도 제작진 측에서 차별화를 위해 이쪽 컨셉을 밀고 있는 듯하다. 물론 [[KOKORO Magic “A to Z”|아라비안 풍 퓨전 음악]]이나 [[샤제리아 키스|전대물 오프닝]] 등 파격적이고 개성적인 장르도 종종 나오기는 한다. 애니메이션 삽입곡인 [[夢で夜空を照らしたい]]와 [[未熟DREAMER]]를 들어보면 알 수 있듯이 템포가 느리고 감성적인 곡들도 적극 채용하고 있다. 데뷔곡인 [[君のこころは輝いてるかい?]] 때부터 격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것을 시작으로[* 다른 그룹들의 데뷔곡 안무들은 캐스트가 아직 신인들인 것을 반영하여 상당히 심플한 편인데, 유독 키미코코 안무는 격렬하고 퍼포먼스가 어렵다.] 안무도 상당히 복잡하고 체력 소모가 심한 편이다. [[Guilty Kiss]]의 곡은 대부분 안무가 격렬하며 [[Daydream Warrior]]의 경우 점멸광 속에서 댄스를 선보이는 퍼포먼스도 등장했으며, 끝판왕급으로 공개 당시에 팬들에게 큰 논란이 된 TVA 2기 6화 삽입곡 [[MIRACLE WAVE]]에서는 아예 [[이나미 안쥬|성우]]가 '''백덤블링'''을 하고 나머지 성우들이 돌핀 안무 파도타기를 하는 등, 칼군무를 비롯해 난이도가 높은 댄스도 상당히 자주 볼 수 있다. 또한 대부분의 곡에서 주로 유닛 멤버 혹은 학년별 멤버끼리 세 명씩 짝을 지어서 포즈를 취하는 연출이 종종 보인다.[* [[青空Jumping Heart]]나 [[恋になりたいAQUARIUM]], [[夢で夜空を照らしたい]], [[MIRAI TICKET]]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아예 [[未熟DREAMER]] 같은 곡에서는 세 명씩 짝지어 Verse 파트를 주고 받기도 한다. 대개 학년 별로 세 명씩 모아 배정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待ってて愛のうた]]에서는 유닛별로 묶여 노래를 부르며 [[HAPPY PARTY TRAIN]]은 투표순위대로 묶이는 등등 다양한 기준으로 묶인다. 이 점은 선배들부터 내려온 나름의 전통(?). 전반적으로 감성적이거나 깜찍한 분위기의 곡이 많기 때문에 [[輝夜の城で踊りたい]]나 [[Wonderful Rush(곡)|Wonderful Rush]]같이 라이브에서 콜 넣는 재미가 쏠쏠한 분위기메이킹 곡이 별로 없다는 점은 꾸준히 아쉬운 점으로 꼽힌다. 단체곡 중에서 세컨드 라이브에서 선보인 [[Daydream Warrior|데이드림]] - [[スリリング・ワンウェイ|스릴링]] 콤보나 Saint Aqours Snow의 [[Awaken the power]] 정도뿐이고, [[Guilty Kiss]]가 분위기메이커 역할을 해주고는 있지만 [[BiBi(러브라이브)]]의 [[PSYCHIC FIRE]] 등과 비교하면 약간 아쉬운 편.[* 길티키스 곡들이 파워풀해서 분위기를 달구는 건 맞지만 의외로 콜 넣는 곡은 그다지 많지 않다. 오히려 콜 넣는 재미는 샤론 쪽이 한수 위.] 때문에 라이브에서 분위기를 터트려 줄 파워풀한 단체곡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고, 이를 공식에서도 인지했는지 정규 4집이 전부 파워 있는 곡으로 등장하고 특전곡은 대체로 흥겹게 나오는 등 신곡이 나오며 점점 개선되고 있다. 바로 다음 세대 후배인 [[니지가사키 학원 스쿨 아이돌 동호회]]가 솔로 활동이라는 차별점을 내세우며 양질의 솔로곡을 차곡차곡 정립해나가는 것과 대조적으로 솔로곡이 너무 부족하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꼽히기도 했으나, 2020년부터 매년 멤버의 생일마다 단체곡 솔로버전 다수와 새로운 솔로곡 하나를 꼬박꼬박 출시하며 이 역시도 개선되고 있는 사항.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