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pple/논란 (문단 편집) === 백두산 천지 전체 중국 영토 표기 논란 === [[반크|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는 7월 12일 현재 [[Apple 지도]]에서 '백두산 천지'를 검색하면 천지 전체가 한반도 영역을 벗어나 중국 영토에 속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지도 설명에서도 백두산 천지를 "중국, 창바이산(長白山; 장백산) 천지"로 소개하고 있다. 그러나 국내 포털사이트 [[네이버 지도]]와 미국 [[구글 지도]]에는 천지가 절반은 북한, 절반은 중국 영토로 그려져 있다. 천지는 1962년 10월 12일 저우언라이(周恩來) 전 중국 총리와 [[김일성]] 주석 사이에 체결된 [[백두산]] 일대 국경 조약인 '조중변계조약'에 따라 [[북한]] 54.5%, [[중국]] 45.5%로 분할됐다. 천지 서북부는 중국에, 동남부는 북한에 귀속됐다. 박기태 반크 단장은 "민족의 영산으로 불리는 백두산 천지는 한국 역사에 중요한 의미와 상징성이 있기에 천지 전체가 중국 영토로 표기된 것은 반드시 시정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 문제가 심각한 것은 중국의 [[동북공정]]과 관련이 깊기 때문인데, 중국 정부는 백두산을 '창바이산'으로 규정하며, 백두산 일대가 고대부터 역사ㆍ문화적으로 줄곧 [[중국]]의 영토였음을 주장하는 '창바이산 문화론'을 전개한 바 있다. 특히 [[백두산]]을 '중화 10대 명산'으로 지정해 전 세계에 백두산을 중국의 창바이산으로 홍보하고 있다. 이 때문에 전 세계 수십억 명이 [[Apple]]의 기기를 이용하는 만큼 백두산이 중국의 산이라는 인식이 박힐 수도 있는 것이다.[[https://m.yna.co.kr/view/AKR2022071203570037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