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pple/논란 (문단 편집) ==== 변화 ==== 2015년에는 오원국 씨 관련 소송으로 자극받았는지 제품을 A/S 센터에 맡기면 일괄적으로 진단 센터로 보내고, 이 과정에서 '''맡긴 사람이 중도에 취소를 할 수 없다는 내용의 약관을 시행'''했다. 유상이든 무상이든 무조건 진단 센터로 보내진다는 루머가 돌고 있는데, 여러 사이트에서 실제 경험한 사람들의 증언이 있는 것으로 보아 어느 정도 신빙성이 있는 듯 하다.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etc/56/read?articleId=1685412&bbsId=G003&itemId=8&cPageIndex=1|#]] 가장 논란이 되는 것은 ''''수리가 진행되는 중에는 취소가 불가하다'''' 라는 항목인데, 그 아래에는 아예 고객의 서명까지 기입하도록 되어있다. 리퍼제도의 허점을 이용한 진상들을 방지하려는 목적이겠지만 '''소비자 입장에서 좋을 게 하나 없는 시스템'''으로 보인다. 진단 과정에서 수일이 소요됨은 물론이고, 오원국 씨 사건처럼 '''자기 물건을 돌려받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다. 이 정도의 체계 변화를 외국지사나 하청업체가 단독으로 결정할 리가 없으니, 이번 일은 '''애플 본사'''의 의지로 봐야할 듯하다. 그나마 11월 들어서 공인 수리 센터의 약관을 수정하면서 아이폰/아이패드에 대한 A/S 규정은 조금 나아지는 모양.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30&aid=0002415543|#]] 이것도 "'''오원국 씨가 소송을 내지 않았다면 절대로 바뀌지 않았을 일'''"이라는 평가가 있고, 이것도 아주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라는 의견도 있다.[* 즉, A/S가 그나마 싱가폴급으로 올라간 정도.(싱가폴도 직영 A/S는 없었다.)지만, 싱가폴은 직영 A/S가 없이 공인수리센터 체제하에서도 딱히 심각한 클레임이 언론을 탈 정도로 나오지도 않았거니와, 싱가폴은 2015년 9월쯤에 '''애플측에서 직접 애플스토어를 세우기로 결정'''하면서 차후에는 직영 A/S가 이미 예정되어 있는 상태다. 한국은 [[Apple Store]] 설립이 이제야 확정이 되면서 좀 더 지켜봐야될 듯하다.] '''공정위 조사 도중 애플의 슈퍼갑질을 찾아냈는데, 계약서 내용에 따르면 수리센터에 유사부품을 주어도 무조건 받아야 하며 이에 대해 애플은 일절 책임을 지지 않는다. 부품주문도 제멋대로 받고, 취소할 수 있으며 이 모든 것은 선입금이다. 심지어 계약서는 무조건 영어로만, 한국어로 번역할 권리도 포기하도록 강제하였다.''' [[http://media.daum.net/digital/all/newsview?newsid=20151209193607449&p2m=false|#]] 하지만 [[Apple Store]]와 아이튠즈가 입점이 확정된 만큼 개선될 여지도 분명히 존재한다. 특히 2016년 10월부터는 서울지역 한정이지만 서울 가산 KMUG를 통해서 '''아이폰 당일 리퍼/당일 수리 서비스'''인 '''[[http://cafe.naver.com/develoid/710834|아이폰 익스프레스 서비스]]'''를 하기 시작했으며, 2017년 4월부터 동부대우전자서비스도 서울 강서센터와 서울 구로디지털센터를 통해서 '''아이폰 익스프레스 서비스'''를 시작했다.[* 다만, 당일처리를 하는 만큼 유상수리시에는 수리비에 10,000원이 추가된다. 물론 무상서비스 기간 (배터리 문제는 추가 리퍼 기한이 부여된다.) 및 애플케어 증서 적용 제품은 무상으로 수리 가능하니, 조건이 맞는다면 이쪽으로 가면 된다. 참고로 [[iPhone 5s|아이폰 5s]]부터 해당사항이니, [[iPad|아이패드]]나 [[iPod touch|아이팟 터치]]는 해당사항이 아니며, 아이폰일지라도 [[iPhone 5|아이폰 5]], [[iPhone 5c|아이폰 5c]] 이하의 모델은 해당되지 않는 사항이다.] 이로 인해 진단센터를 거친 리퍼 서비스에 거부감을 가졌던 유저들의 불만이 어느정도 해소될 전망이다.[* 참고로 이거, 일본과 홍콩지역에서는 하고 있던 서비스였지만, 한국에 도입되는 게 '''너무 많이 늦었다.'''] 2018년 3월 기준으로 아이폰 익스프레스 서비스를 지원하는 센터는 동부대우전자서비스센터는 강남, 강서, 구로디지털, 사상, 수유역, 안산, 의정부, 평택, 홍대, 세종, 강릉지점과 KMUG는 가산 지점, ANTZ는 잠실, 서면, 수원, 분당, 천안, 신도림, 청량리, 구미, 울산, 창원, 둔산, 춘천 지점으로 지방 거점까지 커버가 가능할 정도로 넓어졌다. 아직 삼성만큼은 아니지만 A/S망도 점진적으로 넓어지고 있을 정도로 격세지감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6월 29일 경에는 동부대우전자서비스 광주, 대구, 순천, 익산, 진주 센터에서도 지원하기 시작하여 호남지방 쪽 사후지원도 보강하고 있다. 2018년 1월 27일에 [[Apple 가로수길]]이 개점되면서 아이폰 유저들에게 여러모로 기대를 받고 있다. 한국에서는 그동안 대행 업체들의 A/S의 악명이 자자해서[* 물론 기사들의 재량에 따라 케바케였지만 애플의 정책이 우선시되어 교체 대상이 아니게 된다는 점도 한 몫 한다.] 고장나면 답이 없는 제품이라는 비판이 많았는데 지니어스바 예약이 가능하게 되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아이폰 유저들은 환호를 외치는 중. 하지만 애플케어 플러스는 아직 무소식이라서 방심하면 안 될 듯 하다. 오죽하면 애플의 A/S는 애플케어 플러스를 먹일 때 진가를 발휘한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 아직 A/S후기가 많지는 않아서 수리 만족도에 대해서는 시간이 지나야 알 수 있지만, 일단 지니어스 직원들이 상당히 '''[[macOS Big Sur 업데이트 관련 Apple 가로수길 고객 서비스 논란|친절(?)]]'''하다는 평은 많다. 무엇보다 해외에서 구매한 애플케어 플러스 정책이 적용된다는 점에서 큰 메리트가 있다. 또한, 연중무휴로 아침 10시~밤 10시까지 수리받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애플스토어 전체가 지니어스 바이기도 하고, 직원들 전부 다 지니어스 직원들이라 오픈 내내 A/S를 받을 수가 있지만 직원마다 천차만별이기도 하고 애플의 A/S 정책 자체가 소비자에게 비친화적인 면이 있다. 자세한 건 후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