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n-70 (문단 편집) == 특징 == 사진으로 얼핏 보면, 외형은 같은 [[동축반전로터]] 방식의 [[터보프롭]]인 [[An-22]]와 흡사하지만, An-70은 [[프롭팬]] 엔진이고 An-22는 터보프롭 엔진이다. 게다다 크기에 대하여 An-70은 An-22보다 동체 길이와 주익을 포함한 날개 길이가 훨씬 작으며, 이로 인해서 적재력이 [[An-22]] Antei의 80톤에 비해서, An-70은 47톤이라는 큰 차이점들이 있다. [[파일:external/users.skynet.be/P2_AN70_side.jpg|width=600]] 엔진은 이브쳰코-프로그레스(Ivchenko-Progress)의 D-27 엔진으로, 속도와 경제성을 양립시키는 데 성공했으나 [[https://www.youtube.com/watch?v=R7TV9uzm_LY|실제 이륙 동영상]]을 보면 소음 억제에는 여전히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서방의 수송기와 같이 [[플라이 바이 와이어]] 시스템이 갖추어지고 있으며, 자명종같은 계기판이 꽉 차 있는 구소련 항공기 조종석과는 달리 현대적인 글라스칵핏을 지니고 있다. 판매에는 실패했지만, 서방 국가의 사양에 맞춘 기체를 [[독일]]에 판매하려고도 추진한 바가 있었다. 그러나 저 소음 수준으로는 서방세계의 항공기 이착륙 소음수준을 도저히 맞출 수 없으니 판매가 이루어질 수 없을 것이 보인다. 2015년에는 An-188 이라는 기종이 독일 등에 제안되었는데 이는 튀르키예와의 공동개발로 An-70을 기반으로 터보프롭 엔진을 서방권의 터보팬 제트엔진으로 교체하고 서방식 조종석을 도입여 NATO 국가에 판매하려는 제안이다. 이는 에어버스의 4발 터보프롭 수송기인 [[A400M]]과 직접 경쟁하는 기종이 되었겠으나 결국 설계도면 밖으로 나오지 못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