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n-225 (문단 편집) === 과거의 여러 시도들 === 안토노프는 An-225의 1번기인 UR-82060이 민간 수송기로 개조된 이후 제법 수요가 있기도 했고, 2000년대 들어 초대형 화물운송의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2호기를 2006년 제작을 재개해 2008년 취역을 목표로 하고 있었으나, 2009년 8월 별 소득 없이 또 다시 중단되었다. 2010년 2번째 기체가 완성된다는 설은 결국 [[카더라 통신]]이었다. 그러던 중 [[2016년]], 중국이 An-225를 우크라이나와 합작 생산하기로 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2016년 8월 31일, 중국 언론과 러시아 언론사들이 우크라이나 우니안(UNIAN) 통신을 인용해 전날 중국공역산업그룹(AICC)과 안토노프는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8657308|An-225를 합작 생산하기로 협정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중국은 전체 합작 사업에 30억~40억 달러(약 3조3천억~4조4천억 원)을 투자하여 쓰촨성 루저우와 광시 장족자치구의 구이강시에 An-225 생산기지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고 한다. '판샤오쥔' 중국공역산업그룹 서남지휘장은 "첫 중국산 An-225기가 오는 2019년 상반기에 나오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는 인터뷰까지 나왔다. 하지만 곧 새로운 의혹이 나오기 시작했는데 중국공역산업그룹은 협정에 따라 An-225의 엔진을 포함한 모든 기술, 설계도, 지적 재산권을 갖게 된다고 밝혔으나 정작 우크라이나 측은 그러한 권리를 넘겨준 바 없다고 반박했다. 또한 국유기업으로 알려졌던 중국공역산업그룹(AICC) 역시 홍콩에 등록된 회사지만 공식사이트도 없는 실체가 불투명한 일종의 유령회사라고 한다. 결국 중국 언론들 역시 합작 생산 계약 자체가 이미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7445143|사기극]]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하고 있다. 해당 계약이 사기가 아니었다면 중국이 계산기 굴리다 돈이 안 될 거라는 판단+설계도가 있어도 만들 수 없는 현실에 직면해 계획을 접었을 가능성이 크다. 주익 부품을 납품한 것이 당시 [[우즈베크 SSR]]에 있던 '''V.P 치칼로프 명칭 항공공장(ТАПОиЧ)'''인데 이 회사는 2014년 항공 산업에서 손을 떼고 남아 있던 조립공구 및 부속들을 러시아에 매각했기 때문에 만들고 싶어도 할 수 없었을 것이며, D-18T 엔진은 안토노프가 아닌 [[이브첸코-프로그레스]]가 권리를 갖고 있기 때문에 이들이 합의에 참가하지 않았다면 [[목업|엔진 없는 전시품]] 꼴이 나거나, 러시아의 엔진 업체인 [[아비아드비가텔]]이나 [[롤스로이스 plc|서방의]] [[CFM 인터내셔널|엔진 제조업체]] 파트너를 찾아나섰어야 했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