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irPort(제품군) (문단 편집) == 특징 == 무선랜을 일반 소비자 시장에 선구적으로 도입했다. 802.11 극초창기부터였다.(40비트 암호화였다!) 최초의 AirPort Base Station은 UFO 형상을 하고 있었으며 이후 네모난 셋톱박스 모양으로 바뀌었다. 넓은 공간에 무선랜 환경을 구축할 경우, 여러 개의 AirPort를 연동하여 광범위 커버리지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다른 공유기도 안되는 것은 아니지만 AirPort는 구성 방법이 매우 간단하다). 소비자용 장비로서는 드물게 WiFi Roaming을 위한 표준들을 대거 채택(IEEE 802.11k, IEEE 802.11r, IEEE 802.11v)하여 뛰어난 품질의 로밍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다. AirPort 하나만 랜선에 연결하고, 나머지 AirPort는 거기에 무선으로 종속되는 위성으로 셋업하면 하나의 SSID를 갖는 광범위 무선랜이 구축된다. 이는 AirPort Utility라는 컴퓨터 프로그램을 이용해 간단하게 설정할 수 있는데, 문제는 이 프로그램은 Mac에서는 아주 잘 작동하지만 PC 환경에서는 골치덩어리로 돌변하니 참고하자. Apple에서 만드는 제품답게 일반적인 회사에서 만드는 인터넷 공유기와는 달리 초기 설정은 쉽지만 사용자가 직접 설정할 수 있는 부분은 매우 제한적이다. 공유기의 기능 설정을 할 때에도 일반적인 공유기 처럼 프로그램 설치 없이 웹 브라우저로 게이트웨이에 접속하면 공유기 내에서 실행중인 웹 서버 데몬이 열리고 거기에서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컴퓨터나 스마트폰에 AirPort Utility를 설치하여 해당 프로그램에서 진행해야 하며, 그나마 매우 엔트리적인 기능밖에는 없다. 심지어 그 흔한 포트 포워딩도 제대로 안되고 DDNS나 VPN 기능도 없다. 단점으로는 가격에 비해 내구성이 좋지 않은 편이란 점. 특히 Express는 2~3년 정도밖에 쓸 수 없으며 이 정도 기간이 지나면 틀림없이 고장이 난다. Extreme 및 Time Capsule은 그에 비하면 꽤 오래 쓸 수 있다. 이렇게 공유기 기능이 후진 것에 비해 무선 성능이 타 제품에 비해 월등하게 좋기 때문에 보통은 Airport Extreme과 함께 다른 일반적인 공유기를 같이 이용하여 공유기는 유선 기능만 쓰고 Airport Extreme은 브릿지 모드로 동작시켜 무선 기능만 쓰는 것이 이용자들이 추천하는 평범한 사용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