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irPods(1세대) (문단 편집) == 출시 == 2016년 10월 말 발매 예정이었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는 몰라도 돌연 발매가 연기되었다. 11월 중순에는 나올 수 있다는 루머도 있었으나 곧 거짓임이 판명되었고 12월 설이나 2017년 1월에나 나올 것이라는 등 신뢰성 낮은 루머들만 나오고 있다가 공개 3개월 뒤인 16년12월 13일에 정식 출시되었다. 실제 수령일은 20일. 한국 포함 대부분의 국가에서 수량이 적은지 주문이 많은지 출시 1-2시간 만에 수령 예상 시간이 3주를 넘어 2017년 1월 초중순까지 밀리는 사태가 빚어졌다. 대기 수요량이 적은 양은 아니겠지만 아무래도 수율 혹은 제조 기술력의 문제로 공급량이 당초 계획에 비하여 상당히 적은 게 아닌가 의심이 되고 있다. 심지어 정식 출시된 시간이 한국 시간으로 오후 11시 무렵으로, 출시 직후에 그 소식을 접할 수 있었던 것은 마침 그 시각에 주요 IT 커뮤니티를 눈팅하던 인원 정도로 사실상 한정된다는 의미가 된다. 아무리 대기 수요가 많았다고 해도 실질적으로 출시 사실을 인지하고 즉시 주문을 넣을 수 있었던 인원은 전체 수요층 중에서 일부분으로 한정된다는 뜻. 그렇게 늦은 시간에 출시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두 시간 후인 새벽 1시경에 이미 4주 후 배송이 떴다는 점에서 아무래도 공급된 초도 물량 자체가 매우 적은 것으로 보인다. 12월 19일 오후 늦게부터 시작하여 12월 20일 본격적으로 오프라인 리셀러 매장 판매가 시작되었으나, 매장별로 약 10 ~ 15대 정도 매우 물량이 적어 미리 전화로 문의 했던 사람들이 대부분 구매하게 되었고, 사실상 온라인을 통해 입고 소식을 기다리던 사람들은 대부분 놓치게 되었다. 무려 3개월이나 출시를 연기한 것은 단순한 버그 이상의 결함이 있는 게 아닌가라는 추측을 하게 한다. 문제가 버그인지, 단순 수율인지 Apple측이 밝힌 것이 없다. AirPods의 출시가 생각보다 더 이후로 연기되면서 3.5mm 이어폰 잭을 없애버린 iPhone 7과 AirPods의 시너지로 이어폰의 무선화를 강조했던 계획은 차질을 빚게 되었다는 의견이 있는데, AirPods 출시 이전부터 W1칩이 장착된 Beats 제품을 판매했기 때문에 완전히 맞는 주장은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