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gar.io (문단 편집) === 반론 === 다만 이 번역 닉네임 유저라는건 실제로 있는지 없는지 명확히 알 수 없는 유저군이고, 비판의 대상이 되어야 하는지도 애매하다. 이 게임은 의사소통 수단이 극히 제한된 게임이고[* 만약 어느 정도 컨트롤이 된다면 w를 적절하게 뿌려서 글을 쓸 수도 있으나 쉽지 않다.], 협력하던 유저가 배신을 한다고 해서 그 이유를 명확히 알 수는 없다. 상기된 내용은 대부분 한국인 닉네임을 쓰던 사람이 갑자기 배신하면 그 사람은 외국인일 거라는 논리를 전제로 깔고 있는데, 사실 조금만 생각해봐도 굉장히 이상한 논리이다. 한국인은 같은 한국인을 배신하지 않는다는 보장같은건 어디에도 없다. 원래 이 게임은 평화상태가 유지되면 유지될수록 누군가가 그 상태를 깨뜨릴 수 밖에 없다, 채팅 기능도 없고 적이 없으면 다른 놀잇거리도 없는 게임에서 '''서로 공격하지 않기로 한 사람들끼리만 남아있으면 게임이 될 리가 없다.''' 예를 들어 상위권 유저들이 한국인들만 챙겨주면서 1~10위뿐만이 아니라 20~30위의 중규모 세포들까지 전부 같은 국가 유저들이 석권한 상태가 되면, 사냥감이 되어야 할 다른 나라 유저들이 초짜들을 제외하고는 랭킹판을 보자마자 분위기를 파악하고 죄다 서버를 옮겨버린다. 그렇게 한국인 유저들밖에 안 남으면 지뢰작 하는것 말고는 할 일이 없어진다. 그런 상황에서 상위 랭킹 세포들중 누군가가 룰을 깨고 같은 나라 사람을 사냥하기 시작하고, 협력관계가 흐뜨러져 다른 나라 사람들에게 전세가 넘어가게 되는것도 자연스러운 흐름이다. 이것은 일본어 닉네임이 장악한 서버던간에 중국어 닉네임이 장악한 서버던간에 전부 똑같다. 즉 진짜로 한국인들 덕을 보겠다고 번역 닉네임을 쓰는 유저도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냥 평화상태를 못 견딘 한국인이 배신을 했을 뿐인데 괜히 상대가 정체를 속인 외국인이라고 넘겨짚은 피해망상일 수도 있다는 것. 그리고 애시당초 팀전모드도 아니고 개인끼리 심리전과 테크닉으로 경쟁하라고 만들어놓은 FFA 모드에서 같은 나라사람끼리는 공격하지 않기로 하면서 외국인들을 다구리놓고 차별하면서 하는 플레이 방식은 '''굉장히 치졸하고 게임 물을 흐리는 플레이 방식'''이다. 원론적으로 따지자면 번역 닉네임 유저가 비판의 대상이 아니라, 자국끼리끼리 식으로 플레이를 하는 유저들이 훨씬 악질이기에[* Agar.io는 나보다 더 큰 유저들은 피하면서도 나보다 더 작은 유저들을 먹어야 하기 때문에 첨예한 심리전이 요구되고 깊이가 있는 게임이 된 것인데, X 나눠주기나 움직임 외에는 의사소통을 구태여 금지시킨 게임에서 개성을 표시하라고 마련한 닉네임 기능을 유저들 국적을 구분하는데 악용하고, 우리는 한국인이고 쟤는 외국인이니까라는 이유만으로 타국 유저들을 왕따시키면서 편하고 가학적인 플레이를 하는건 자랑거리가 못 된다. 이런 플레이 스타일은 타국 유저들에게는 심한 짜증과 불합리한 플레이를 강요하고 본인들의 플레이는 점점 단조로워지게 만드는 게임의 암적인 존재이다. 당장 아래 문단에서 서술하는 감염 기능같은것도 이딴 식으로 플레이하는 유저들이 게임 재미를 망치고 있기에 만들어진 것이다.] 이걸 협력에 방해가 된다고 욕하는건 적반하장인 마인드라는 점은 염두에 두도록 하자. 그런데 요즘은 아예 통수라는 게 생겨서 자국의 세포끼리 먹으면 오히려 자기가 죽어버리는 이상한 문화가 만들어졌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외국인의 세포만 잡아먹는 경우도 생겼다. ~~근데 이럴거면 왜 번역 닉네임을 비판했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