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dobe (문단 편집) == 소프트웨어 설명 == 개별관리 및 개발되던 소프트들을 통합하여 대부분의 프로그램들을 Creative Suite(줄여서 CS) 라는 이름으로 버전관리를 하고 있었다.[* 다수의 프로그램이 CS3부터 포함 되었으며, 기존의 프로그램 버전과 관계없이 CSx 식으로 불린다. 프로그램 실행시에는 해당 프로그램의 원래 버전이 나온다.(ex : After Effects CS5=After Effects 10)] 현재는 Creative Cloud(CC)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되며 오로지 온라인으로 판매하여 '''구독 정액제다.''' CS2버전 때 플래시나 드림위버 등을 개발하던 매크로미디어 인수를 해서 CS3버전부터는 기존 매크로미디어사 제품들도 통합제품에 포함되기 시작했으며, 해당 소프트웨어간의 호환부분이 향상. 포토샵에서 작업하던 파일을 그대로 복사하여 프리미어나 플래시 등에서 작업할 수 있게 되었다. 프리미어-애펙 간에는 서로의 프로젝트 파일을 불러오는 것도 가능하다. 각종 영상, 웹, 디자인 산업이 발달하고 제작 단계에서의 소스 간 상호 호환이 중요하게 되면서 이런 개별 툴들의 어도비 플랫폼화가 자연스럽게 진행. 같은 이유로 위 소프트들은 묶어서 판매되고 있다.[* 연동기능 중에서 다이나믹 링크 기반의 기능은 개별 제품으로 구매 후 설치시 적용이 안 된다.] 툴들의 UI가 대부분 비슷하고 호환성도 높기 때문에 한 번 쓰기 시작하면 어도비의 노예가 된다. 한 예로 이전까지는 그놈에다가 잉크스케이프로 작업하던 한 컴퓨터 디자이너가 누군가의 추천으로 포토샵을 접한 이후로 일러스트레이터까지 구입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그 중독성은 가히 무서우며(단일 제품의 가격은 더 무섭다), 성능도 상당히 높은 편이라 널리 쓰이고 있다. 그러나 왠지 국내에서 통계를 내 보면 [[불법 공유|사용자숫자가 구매자 수의 수십에서 수백배는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실은 그 무서운 가격 때문에 외국에서도 전문가가 아닌 대다수의 사용자들은 불법 공유를 통해 이용하고 있다. 오죽하면, 점유율 유지를 위해 이걸 눈감아준다는 이야기도 있을 정도로 대중화한 프로그램. 다만 기업에겐 얄짤 없다. 어느 날 갑자기 전화가 걸려와서 닥치고 시리얼 번호부터 묻는다. 불법인 게 들통나면 경고장이 날아오고, 좋은 말로 할 때 사서 쓰라고 세일즈 활동[* 한국에선 어도비 저작권 법제화 팀이라고해서 판매처와 어도비 코리아, 그리고 법률 사무소의 합작팀이 존재한다. 쉽게 말해 저작권을 위반한 기업에게 '좋게 말할 때 라이센스 살래, 아니면 저작권법 위반으로 소송 당할래' 라는 선택권 없는 제안을 하는 것. 물론 개인이든 기업이든 당연히 돈 내고 쓰는 것이 맞으며, 이 바닥이 그렇듯 고소 전에 라이센스를 구매할 기회라도 주는 곳은 매우 양반에 속한다.]에 들어간다.(…) 학교에서 교육용으로 쓸 때도 마찬가지. [* 학교에는 라이선스를 싸게 파는데, 이유는 그 학생들이 졸업하여 기업에 가면 일을 위해 자기가 쓰던 어도비 소프트웨어 정품 라이선스부터 사 달라고 하기 때문이다. 다른 회사도 마찬가지다. MS에선 아예 무료로 풀어버린다.] 이와는 별도로 프로그램이 비싸다는 것은 어도비도 인지했는지 CS6부터는 Creative Cloud Membership이라고 해서 1년 약정 계약으로 한 달에 49.99달러(약정 안 하면 한달 79.99달러)에 어도비의 모든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내놓게 되었다. 이후 아예 제품군 명칭을 CS에서 CC;Creative Cloud로 바꿔버리면서 대폭 개량 및 업데이트가 이루어졌고, 기존처럼 제품을 구매해서 영구 사용하는 것이 아닌 일종의 월세 개념으로서 사용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한 자잘한 기능 추가 및 개선과 안정성 개선은 덤. 더욱이 제일 중요한 점은 바로 불법 다운로드를 완전히 봉쇄했다는 점이다. 오로지 정액제로 판매하거니와 단 한번의 업데이트라도 있으면 복돌이 유저들은 다시 언락해야하지만 굉장히 귀찮은 건 덤. 아무리 불법으로 쓸려고 해도 불가능하기 때문에 불법 다운로드가 굉장히 많이 줄었고 이익은 많이 올랐다. 하지만 일반 유저가 불편함을 느낄 때도 있는데, 모든 업데이트는 CC를 통해 이루어지고, 삭제, 설치도 CC로 이루어진다. 하지만 이게 생각보다 느리게 돌아가서 진행이 느리다. 그리고 프로그램을 시험 버전으로 간단히 체험해보려는 유저도 CC에 사용 프로그램까지 설치해야 한다. 게다가 삭제할 때 CC를 통해 삭제를 하는데, 이때 CC가 업데이트가 있으면 먼저 업데이트를 해야 한다. ~~마지막 발악~~ 대부분의 프로그램의 빌드가 상당히 올라갔음에도 프로그램이 매우 불안정해서, 디자이너들은 늘 분노하면서도 이것 외에는 쓸 것이 없다는 현실을 자각 하고 다시 작업을 처음부터 시작하곤 한다.(…) 특히 '''[[어도비 애프터 이펙트|애프터 이펙트]]''', 일러스트레이터나 인디자인 같은 프로그램들이 매우 불안정해서 툭하면 튕긴다. 이게 어느 정도냐면, 2019년 11월에 CC 2020이 배포됐음에도 CC 2019를 2020년 6월까지 쓸 예정이라는 사람이 매우 많다. 2020 버전마저도 배포 몇 일만에 보고된 수많은 버그들을 긴급 패치한 신버전[* 자동 저장은 물론 백업을 통한 긴급 복구 또한 가능해졌다.]을 배포했을 정도이다. 물론 애펙은 아직도... [* 사실 대다수 문제는 폰트라든가 익스텐션 등의 호환이 완벽하지 않아서인 경우가 많다. 특히 [[라틴 문자]] 이외의 폰트를 사용한다든가 하면 불안정. 제발 인증관련 부분 해킹한 불법 폰트 설치 하고나서 실행 안 되는 걸 가지고 애먼 A/S 업자 괴롭히지 말자.][* 특히 Windows Vista와 Windows 7은 운영체제에서 폰트가 규격을 얼마나 지키고 있는지 좀 심하다 싶을 정도로 엄격하게 따져서 주요 폰트 제작업체(산돌이나 윤디자인같은)에선 아예 폰트를 새로 만들기까지 했다. Mac은 운영체제 버전이 올라갈 때마다 아예 새로 만드는 게 폰트업체의 일이 되어 버렸다.] 그리고 무지 무겁다. 고사양의 컴퓨터를 요구하며, 툭하면 느려지게 된다. 최소 권장사양으로 두 개 이상의 프로그램을 돌리는 날엔 멋진 풍경을 보게 된다. 사실 가장 불안정한 프로그램은 프리미어와 애프터 이펙트 같은 영상 편집 툴인데, 주로 폰트, 코덱,[* 곰플레이어나 통합코덱을 설치하는 건 이 프로그램 사용자에겐 자살행위에 가깝다. 플레이어류의 프로그램을 써야하는 경우, 되도록 플레이어 내부 코덱을 쓰는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OpenGL, 리소스 부족, 서드파티 플러그인의 충돌 등 매 순간순간이 다운으로 직결되는 위험에 처해 있으니 저장을 생활화하고 자동 저장 옵션을 반드시 켜 두도록 하자. 플래시는 매크로미디어 인수 후 본격으로 업그레이드가 시작, 동영상 기능을 강화해 현재는 인터넷 동영상의 대부분은 유튜브와 같은 플래시로 재생되고 있다. CS4 버전부터는 3D 기능도 지원하고, RIA 같은 본격 웹 어플리케이션의 면모도 갖추어 이러한 기능을 특화시킨 FLEX가 개발되는 등 웹 분야에서도 상당히 강한 모습을 보인다. 구입시에 반드시 알아야 하는 점은 제품의 '''최종 사용자 계약서(EULA)'''다. 기본 '''1카피 1인 1컴퓨터 1보조용 백업'''[* 의외로 많이들 오해하는 부분이다. 가끔 판매처에서도 잘못 안내하는 경우가 있는데, 제공되는 인증(어도비측 명칭은 활성화) 횟수가 2회일 뿐이지 사용가능한 건 '''오직 한 컴퓨터'''이다. 단, '''보조용도의 백업본 설치'''는 허용되며, 이 보조용도의 백업은 노트북 같은 보조용도의 컴퓨터거나 잔업용도의 집 컴퓨터등에 설치하는 경우가 허용되는 범주에 속하며, '''동시 사용이 불가능한 환경'''이어야 한다. 어떠한 경우에도 같은 사무실 내의 두 대의 컴퓨터에 설치해서 사용한다면 요즘 악명높은 저작권 법제화팀이 당신의 사무실에 방문할 것이다. 1카피를 구매하고 두 대에 설치하면 답이 없는 상황에 직면할 수 있다.]이며, 라이센스 계약시는 동일한 시리얼 넘버로 '''계약한 수량 만큼''' 사용이 가능하다. 어도비 라이선스는 개인이든 기업이든 전부 회사에서 상업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간혹 회사에 무조건 기업용을 써야하는것으로 잘못 아는 경우가 있는데 어도비 제품 쓸 사람이 단 한명 고정이라고 하면 그냥 개인용 구매하는것이 저렴하게 먹힐 수 있다.[* 개인용은 간혹 구독 할인이 있는데 기업용은 그런게 없는데다가 무조건 1개당 2라이선스 활성화가 미니멈이다.] 대신 기업용은 라이선스 겟수 뿐 아니라 어도비 스톡에서 한달에 10개씩 무료 에셋과 템플릿을 사용 가능하고 기업에 소속된 구성원이면 라이선스 겟수에 한해서 누구든 사용할 수 있고 여러대의 PC에 설치하는것에 제한이 없다.[* 초과분 접속이 이루어지면 다른 피씨의 연결을 무조건 끊어야 사용이 가능해진다.] 또한 라이브러리와 클라우드를 공유하므로 협업에 유리하다. 국내에서 정식 수입해서 판매하는 영문판 제품의 언어코드(CS4까지는 IE, 그 이후는 EAP)와 북미지역에서 판매되는 영문판 제품의 언어코드(UE)가 서로 다르다. 그래서 '''국내 고객지원센터'''[* 전화번호는 02-563-2555]로 북미지역에서 구매한 제품과 관련한 기술문의시 상담 자체가 거부되며, 또한 어도비 코리아측 정책상 업그레이드도 불가능하다. 문제는 국내 정식수입 제품은 관세에 뭐에 이것저것 덕지덕지 붙어서 가격이 꽤 올라간다는 것. 그래서 이베이 등에서 검색시 이게 더 저렴하다고 구매하는 경우가 꽤 된다. 일단 소프트웨어 저작권 협회 등에서 정품으로 인정은 되지만, 추후 업그레이드나 지원이 일체 안 된다는 건 알고 구매하는 게 좋다. [[Linux|리눅스]] 지원은 별로 좋지 못하다. 2012년에는 플래시, AIR, 어도비 리더(PDF파일)의 지원을 중단했다. 또한 각종 오픈소스 지원을 끊었다. 리눅스 사용자는 오픈소스에 의지해야 한다. 리눅스 플래시는 구글 크롬을 통해 계속 제공한다.([[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20225223033|정보]]) 다만 플래시 플레이어의 보안패치만은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크롬을 제외한 나머지가 버전 11일 뿐이다. 어도비 소프트웨어는 '''고클럭 CPU에 상당히 의지한다.''' 즉 소프트웨어 자체 성능을 올리려면 더 빠른 속도를 가진 CPU를 쓰는 길이 거의 유일하다. 물론 프리미어 프로와 애프터 이펙트처럼 최대 8코어 및 CUDA지원 엔비디아 그래픽카드까지 필요하지만 대체로 고클럭 CPU가 성능을 높이는 요소 중 하나인 건 부정할 수 없다. 이 때문에 AMD의 라이젠 및 쓰레드리퍼가 고전하는 소프트웨어이기도 하다. Mac이든 PC든 운영체제가 달라도 어느 한쪽으로 최적화한 것이 아니라 단순히 하드웨어 성능으로 차이가 나므로 당연히 좋은 쿨링시스템을 만들 수 있는 PC가 훨씬 유리하다. Mac은 제대로 된 CPU쿨러조차 탑재를 안 했기 때문에 불리할 수밖에 없다.[* 당장 Mac Pro 2013은 워크스테이션임에도 팬이 달랑 한개에 무려 CPU 한개와 그래픽카드 2개를 동시에 냉각하는 구조다. iMac Pro는 그나마 나은 상태지만 데스크탑에 쓰이는 공랭쿨러보다 작거니와 이쪽도 CPU와 그래픽카드를 동시에 냉각하는 구조로 공랭은 물론 수랭까지 탑재할 수 있는 PC보다 불리한 건 사실이다.] 하지만 AMD 라이젠 CPU에 IPC 15% 향상, AVX 스루풋 2배로 확장 등 대대적인 업그레이드를 감행한 덕분에 어도비 프로그램에서 인텔과 동등하거나 앞서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어도비는 인텔'이라는 말은 퇴색되었다. 단, 프리미어 프로 및 애프터 이펙트, 미디어 인코더의 동영상 인코딩 성능은 아직도 인텔 CPU가 더 좋다. 인텔은 대부분의 CPU에 GPU가 같이 내장되어 있고, [[Intel Quick Sync Video|퀵싱크]]를 이용해서 내장 GPU까지 총동원해서 인코딩을 하기 때문이다. AMD도 [[Video Core Next|VCN]]이라는 유사한 기능이 있지만, 내장 GPU가 없는 CPU가 메인스트림-하이엔드 제품군을 차지하고 있어서 이 기능을 쓰기 힘들다. CC 2018부터 출시되는 Adobe XD, Adobe Dimension, Adobe Character Animator는 윈도우 플랫폼에서 윈도우 10 버전만 출시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