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Z(래퍼) (문단 편집) == 역사 == [[나스]][* 퀸즈 브릿지를 대표하는 래퍼이지만 브루클린 출신이다.], [[비기]], [[Joey Bada$$]], [[JAY-Z]], [[버스타 라임즈]], 블랙스타[* [[탈립 콸리]], [[모스 데프]]가 만든 힙합 그룹], 로쏘 등의 거물급 래퍼들이 출신지로 두고 있는 브루클린에서 도미니카인 아버지와 아프리카계 미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1972년 3월 9일 장남으로 태어난다.[* 장남이지만 첫째는 아니라고 한다. 위에 누나가 한 명 있기 때문.] 힙합 역사상 최고의 앨범 중 하나로 평가받는 명반 [[Nas]]의 앨범 [[Illmatic]]에 피처링을 하여 데뷔하였다. [[Illmatic]]의 대표곡들 중 하나인 Life's A Bitch에 참여하면서 이름을 알렸는데, 사실 상 이 곡에서 만큼은 나스를 능가하는 랩과 가사를 보여주어 많은 호평을 받으며 나스와 함께 주목을 받았다.[* 당장 Life's A Bitch의 유튜브 공식 오디오만 들어가 봐도 알겠지만 댓글들이 나스의 칭찬 하나 없이 온통 AZ의 칭찬들로 가득하다.]. Illmatic 이후로 주목을 받으며 신예로 떠오른 AZ는 피처링 래퍼로만 전전하던 과거를 청산하고자 1995년 EMI 레코드와 계약한 후 자신만의 앨범 Doe or Die를 발매했는데, Doe or Die는 평론가들에게 엄청난 호평을 받으며 상업적인 성공을 거두었는데, 무려 [[빌보드 200]]에서 15위, 미국 R&B/힙합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상업적인 성공 말고도 마피아적 랩 테마를 대중화시키는 데에 직접적인 기여를 한 앨범이라 평가받는다. 1995년 RIAA에서 골드 인증을 받았다. 앨범의 첫 싱글 "[[Sugar Hill]]"도 [[빌보드 핫 100]]에서 3주 연속 25위를 기록하고 [[1995년 빌보드 핫 100 연말 차트]]에서 84위에 오르는 등 크게 히트했다. 이 기세를 이어서 1997년에 발매한 AZ의 두 번째 앨범 Pieces of a Man 은 전작보다는 상업적으로 성공하지 못했으나 복잡하고 통찰력 있는 서정적인 가사와 화려한 랩 스킬로 수작이라는 평을 받았다. 하지만 프로덕션의 문제로 이때부터 AZ는 비트를 못 고른다는 이미지가 생기기 시작했다. 이 시기에 AZ는 Nas, 폭시 브라운, 코르메가, 네이처 등과 함께 힙합 그룹 '더 펌'을 결성하여 나스와 함께 유명세를 이어가는 듯 했으나 코르메가의 축출, 네이처의 탈퇴, 나스의 부진, 더 펌의 유일한 앨범 'The album'의 처참한 평가 등으로 해체되면서부터 AZ는 좋지 않은 평가를 받게 된다.[* 좋은 앨범을 냈음에도 한 번의 실책으로 평가가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이 의문이 들수도 있겠지만 역사상 가장 위대하다고 평가 받는 힙합 앨범 [[Illmatic]]을 발매한 [[Nas]]마저도 [[Nastradamus]]의 처참한 평가로 인해 위대함이 퇴색되고 급기야 퇴물 취급을 받게 되었으니 말은 다했다.]결국 AZ는 레이블을 나간 후 공백기를 가지게 되며 점점 대중들에게 잊혀져 간다. 2001년, 그는 3집 9 Livez를 통해 복귀하였다. 하지만 평가는 매우 좋지 못했다. 바로 다음 해 그는 2002년 4집 Aziatic을 내며 재기를 시도한다. 이 앨범에서 AZ는 멜로딕하고 소울풀한 프로덕션과 함께 특유의 부드러우면서 화려한 랩으로 다시금 비평가들에게 호평을 들었다. Nas와 함께 작업한 수록곡 The Essence는 그 해 베스트 랩 퍼포먼스 부문에서 그래미 후보에 노미네이트 되는 등 상당한 호평을 받았으나 정작 대중들에겐 크게 주목받지 못하며 언더그라운드 래퍼의 길을 걸어가게 된다. 이후 낸 5집 AWOL과 6집 The Format도 둘 다 호평을 받은 편이다[* The Format은 Hip Hop Golden Age에서 AZ의 가장 과소평가된 앨범으로 꼽았다.]. 하지만 이후 발매한 7집 Undeniable과 8집 Legendary는 모두 평가가 좋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아예 묻혔다. 그는 과거의 영광을 기억하고자 자신의 1집인 Doe or Die의 후속작 Doe or Die 2를 2009년 10월부터 작업했었으나 무산된다. 이후 AZ는 앨범 작업을 그만 두고 2010년에 Doe or Die 15주년 기념판을 발매, 2012년 Doe or Die 2의 정식 앨범이 아닌 스트릿 앨범을 발매하면서 자신의 커리어를 채우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다시금 [[고스트페이스 킬라]] 등의 랩들을 피처링하며 다시 피처링 래퍼가 된다. 이후 5년 가까이 활동을 그만두게 된다. 2015년엔 Jewels, Gems & Treasures 라는 책을 출판하고 2016년에는 BET과 협력하여 자신의 전기 영화를 제작한다.[* [[라킴]]이 나레이션했다.] 이 때부터 사실 상 AZ는 은퇴 상태가 되어버린다. 그래도 끝낼 건 끝내고 가고 싶었는지 2019년 믹스테잎 Legacy와 Lost&Found를 기습 발매하더니 무산되었던 앨범 Doe or Die 2를 다시 제작한다. 2021년 TBA를 통해 발매할 것으로 예고했으며 이 앨범을 마지막으로 은퇴를 하겠다고 선언했다. 이후 무산되지 않았는지 진짜로 2021년 9월 Doe or Die 2를 발매한다. 해당 앨범은 오랜만에 호평을 받았다. 그 후 자신의 유튜브 계정과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뮤직비디오를 올리고 있다. 여전히 유튜브에서 음악이 올라오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