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WAKE(메이플스토리) (문단 편집) === 부정적 평가 === 보통 겨울에 패치되는 외전 스토리[* 샤레니안의 기사, 셀라스, 별이 잠긴 곳 전부 중요도가 낮은편인 외전격 스토리이다.]가 업데이트되는 바람에 정작 메인 스토리 추가는 연기되었고, 이에 따라 1년 이상 시간을 끌었던 [[세르니움]] 등 그란디스 신규 지역의 정식 출시마저 기약 없는 다음 업데이트로 지연되었다. 거듭 구축해왔던 [[제른 다르모어]] 중심의 스토리가 오랜 기간 진전이 없자 많은 유저들이 실망스러워 했다.[* 검은 마법사 업데이트가 2018년 여름에 시작했고, 후속 스토리인 세르니움 업데이트가 2019년 여름에 시작된 것으로 보아 강원기 디렉터 체제는 유저들이 가장 많이 몰리는 1년 여름을 주기로 스토리를 굵직하게 나가는 성향일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2020년 여름엔 아무것도 진행되지 않았고, 이는 후속 스토리가 2021년 여름에서야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렇게 되면 '''2년 동안''' 스토리에 진전이 없는 셈이다. --그리고 그 이후에는 [[메이플스토리 확률조작 사건|이 사건]]의 파장으로 [[메이플 LIVE|여름방학 이벤트]]를 편의성 패치에 날려먹었기에 스토리는 무려 3년동안이나 제자리에 위치해있다.. --] 처음 업데이트 공개때는 쇼케이스에 신직업도 없고 코인샵과 테라버닝도 언급이 없어서 '''"아 5차 빼고 아무것도 없는 없뎂이트네"''' 이라는 복장 터지는 소리까지 있었으나 코인샵과 버닝은 다행히 포함 되었다. 다만 코인샵은 '''대단히''' 실망스러운 수준.. 코인 수급 난이도와 코인샵 전부 상당히 불만족스럽다. 그리고, [[강원기]] 디렉터 기간의 여름/겨울 대형 업데이트에서 검은마법사 업데이트 때를 제외하면 NOVA~RISE업데이트 내내 신직업이 나왔는데 이번에는 신직업 조차 출시가 되지 않아서 실망은 배가 되었다.[* 검은마법사 업데이트 때야 메인 스토리에 집중하기 위해서라니까 그렇다 치지만 AWAKE는 메인도 아니고 외전 스토리와 신규 5차 스킬이 전부인데 신규 5차 스킬 만드느라 신직업을 일부러 추가 안했다고 감안해도 유저들의 비판의 시선까지는 변명의 여지 조차 없다.][* 다만, 해외에서는 중국, 대만서버 한정으로 AWAKE 업데이트 때 신직업 [[묵현]]이 출시되었다.] 거기에 막상 테스트서버에서 공개된 일부 5차 스킬의 낮은 완성도도 기대감을 낮추는 요인이 되었다. 비록 테스트서버를 거치며 숱한 수정이 이루어진다고 하지만, 일부 직업의 경우 "제작진이 직업에 대한 이해도가 전무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평가로 인해 [[빅뱅(메이플스토리)|빅뱅 업데이트]] 10주년이 되는 해의 업데이트인데다가 개발진이 예고 영상 공개 전 카운트다운을 하면서까지 기대감을 모았음에도, 기대했던 역대 업데이트에 못 미친다는 평가이다. 방학 기간이 아니어도 자주 시행되던 봄봄 프로젝트가 1차 업데이트의 주제가 된 점도 비판점 중의 하나였다. 게다가, AWAKE 코인샵 오픈까지 1차 업데이트 주제로 내걸어 버려 사실상 1차 업데이트 때에는 새로운 컨텐츠가 없다시피 하다. 가면 갈수록 이벤트의 퀄리티와 보상 등이 열화되는 것에 대해 여러 원인이 제기되고 있는데, 이렇듯 갈수록 재미도 없고 퀄리티적으로도 떨어지며 보상도 보잘것없어지는 [[메이플스토리|메이플]]의 이벤트로 인해 메이플 운영진에 대한 유저들의 여론은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 상황이다. 이벤트나 5차 스킬 상태가 영 꼴이 안 좋은 이유로 추정되는 것들은 대강 이 정도다. 물론 공식적으로 이렇다고 발표할 리는 없으니 유저들의 생각에 불과하긴 하지만. * 메소 인플레 방지: 카룻돌이[* 유저 입장에서야 일반적인 카룻-앱솔 세팅으로는 회수하는 데 한 세월 걸린다지만, 게임 전체로 보면 새로운 메소 공장(...)이 생기는 것과 같다.]와 광부로 생성되는 메소를 직접적으로 줄여버릴 순 없다 보니[* RISE 3차 패치 테스트 때 결정석 값을 깎았다가 엄청난 비난을 받으며 롤백한 적 있다. 본섭에 그대로 들여왔으면 유저 이탈은 필연적일 것이었고, 이 점은 사냥 메소를 건드렸어도 별 차이가 없었을 것이다.] 새로운 카룻돌이 캐릭이 양산되는 걸 막으려는 것. * 스펙 인플레 방지: 5차 스킬을 여론 때문에 추가는 하는데 화력 올라가는 건 보기 싫다는 의미로 해석하는 것. 유저 화력 상승으로 주간보스 돌이 장벽이 낮아지는 상황을 막으려는 의도일 수도 있다. 딜 구조 수정하는 걸 보면 운영진이 직업 특성을 모르는 건 아니다. '''잘 아는데 고의적으로 뭐같이 만들 뿐이지'''. * 어차피 수익 잘 나옴: 코로나 사태 때문에 3월 이후에도 매출과 유저 수가 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있는데, 코로나 바이러스가 일거에 증발하지 않는 이상 쉽게 종결날 사태가 아니기 때문에 현 상태가 꺼질 기미가 딱히 보이질 않는다. 게다가 로얄&피스는 묵히기라는 최종 오의가 있다 보니 불매 운동도 안 통한다. 설령 진짜로 불매를 할 경우 승리자는 그 때 로얄 까서 묵혀놓은 사람이기 때문(...). * 하드코어 유저 견제: 어지간한 게 다 월드단위로 묶인 호텔 메이플 때조차 딥다크링 얻겠다고 수십 캐릭을 돌린 사람이 나오는 판이다 보니, 적당히 돌리라는 의미로 월드 제한으로 싹 묶어버렸을 가능성도 있다. 마찬가지로 싹쓸이한 캐릭은 카룻돌이 같은 걸로 변신하여 메소 공장이 되어버리기 때문. * '''코로나 사태''': 사실상 절대 무시할 수 없는 2020년 대한민국과 전세계 모든 산업의 최대 이슈이다. 넥슨 역시 코로나 사태로 인해 재택근무를 계속 연장한 바 있으며 이로 인해 개발력이 저하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게임산업의 특성상 생산시설 가동중지같은 큰 장애를 겪을 일은 없지만, 여전히 재택근무를 시행할 경우 정상적인 상황보다 업무능력이 떨어지는것이 당연하다.[* 재택근무를 해도 아무런 장애없이 100% 평소처럼 작업을 할 수 있다면 회사가 굳이 대한민국에서 땅값이 특히 비싸기로 유명한 판교에 초고액을 투자하여 오피스를 유지할 이유가 없다. 애초에 판교의 수많은 회사들이 오피스 포화 문제를 겪고 있는데 재택근무를 해도 업무효율이 떨어지지 않을거였으면 사측에서 먼저 나서서 직원들에게 최대한 재택근무를 장려했을 것이다.] 사실 극한으로 메소를 뽑아먹는 유저들(생계형 광부, 3교대형 풀드메 부주, 무교돌이, 다캐릭 카룻돌이 등)은 견제해야 하는데, 리워드를 칼질하거나 기존 아이템의 가치를 떨어뜨렸다간 게임이 폭삭 주저앉을 위험성이 있다 보니[* 당장 언리미티드란 선례가 있으며, 이후 [[메이플스토리|메이플]]이 리니지 다음가는 비싼 템값에도 불구하고 잘 돌아가는 이유도 '회수'와 관계있다 보니 함부로 건드릴 수 없다. 잘못 건들이면 큐브나 로얄 등의 판매수익이 급감해서 넥슨이 직격탄을 맞을 수 있기 때문. 당장 반 년 이후 발생한 환생의 불꽃 사태에서도 유저 이탈의 가장 큰 원인은 아이템 가치의 붕괴였다.] 어쩔 수 없는 면도 있다. 그 결과가 사다리 걷어차기라는 문제가 있긴 하지만. 일단, 검은마법사와 GLORY의 여름 업데이트하고 비교하자면 유입 유저가 별로 없는것인지 여름인데도 메소시세는 거의 그대로이며[* 대장 서버 기준 검은마법사때는 6~7천, 순간적으로 8천 초반까지 치솟았었고, GLORY때는 5천초중반 까지 갔었다. 지금 AWAKE 업데이트는 7월 초에 4천으로 정점을 찍고 내려오는 중이다.] 메소시세는 같은 여름 업데이트였던 검은마법사와 GLORY 패치 시절과의 비교는 아예 불가능하며 겨울 업데이트였던 ARK, 어드벤처와 비교해도 참혹한 수치이다. --정녕 여름이 맞나?-- 다만, 메소시세가 오르지 않은 것은 2019년이나 2018년에 비해 카룻돌이와 고렙사냥터 광부 등이 크게 늘어난 이유도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하기는 한다. 더욱이 지난 [[RISE(메이플스토리)|RISE]] 이벤트의 경우 전년 동기 어드벤처 대비 엄청나게 많은 유입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매출이 어드벤처의 2.3배가 찍혔었다.] 어드벤처와 비교해서 메소시세가 거의 오르지 않았다. 이는 더이상 방학이벤트로 메소시세의 급등을 기대하기 힘들 정도로 게임에 엄청난 양의 메소가 풀려 있다는 말이며, 실재로도 넥슨은 연초부터 결정석 너프시도, 17주년과 어웨이크 메소샵 출시 등 지속적이고 적극적으로 메소 회수를 하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서버창으로 보아도 유저 수의 감소를 확실히 체감할 수 있는데, 여름인데도 불구하고 평일 밤이나 주말 낮 시간대에 4대장 서버의 서버 바가 끝까지 차오르지를 않는다. 물론 버닝 서버로의 유저 유출이 있다지만, 호텔 메이플 때만 해도 그때도 생성 제한이 걸려 있었던 스카니아, 루나가 수시로 접속 불가가 걸렸었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비교가 된다.[* 단, 이 부분은 코로나사태의 영향을 무시할 수 없다. 2월말~3월부터 급격히 심각해진 코로나사태로 인해 수많은 기업에서 무급휴가와 해고를 진행했고, 국민들의 외부활동이 극도로 제한되기 시작하였다. 이 때문에 2020년 상반기 사람들의 게임이용 시간이 급격하게 늘어났고 게임산업이 이 수혜를 입게 되었다. 덕분에 메이플 뿐만 아니라 넥슨, NC, 넷마블 가리지 않고 대부분 게임사들의 수익이 폭발적으로 증가하였던 시기가 17주년 이벤트였다.] 이 때문인지 2020년 7월 21일, 여름방학 이벤트가 한창 진행중인 시기에 도시서버의 생성제한이 해제되었다. 하지만, 바로 위에서 '''유입이 좋다고 평가했던''' GLORY 업데이트 때도 이벤트 진행 도중 거의 1년전 동일한 시기에 생성제한이 해제된 점[* 2019년 7월 23일 스카니아와 루나 서버의 생성제한이 해제되었다.]을 보면 딱히 생성제한 해제를 하는데에 유입유저 수는 중요하지 않다고 볼 수 있다. 2020년의 메이플스토리는 메소의 가치가 감소하고, 코어 젬스톤/수상한 큐브/보스 전리품/카루타 및 앱솔 노작 아이템 등의 기초 아이템 가격이 크게 하락하는 등 여러모로 '세기말'의 분위기가 강하다. 이를 다르게 말하자면, 인게임 컨텐츠를 통해 얻는 재화의 가치가 떨어지는 것이라 할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 보면 스펙업 등의 의욕이 상실되어 게임 플레이의 의미가 저해되고 있다는 것이다. 게임에 여러모로 위험 요소가 보이는 이 상황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번 여름 어웨이크 패치에서 상기에 서술된 여러 문제점을 해결해주고 더 미래지향적인 방향으로 이끌어 낼 상당한 대규모의 패치[* 세르니움의 출시, 신규 장비 출시, 보스 시스템의 대개편, 새로운 스펙업 시스템 출시, 그란디스 스토리 전개 등]를 기대하고 있었으나, 막상 시작된 AWAKE 패치는 '''봄봄 프로젝트를 무려 업데이트 주제[* 봄봄 업데이트는 어디까지나 편의성 개선을 위한 보조 패치이지, 메인 업데이트로 설정할 내역이 전혀 아니다. 즉, 이런 보조 패치를 메인으로 내세울만큼 메인이 될 만한 각종 컨텐츠를 추가할 생각이 거의 없었단 것이다.]로까지 내걸어 놓고''', 메소샵 정도를 제외하면 메소 등의 인게임 재화의 인플레이션을 해결할 보완책도, 유저를 위한 이렇다 할 편의성 패치도 제공하지 못한 완전한 시간 끌기성 업데이트였다. 작정하고 시간 끌기를 하기로 했다면 이를 위해서는 최소한 게임 내 시스템이 조금이라도 더 오래 굴러가게 하기 위한 보완 패치가 필수적임에도 약간의 편의성을 제외한다면 전체적인 컨텐츠 및 시스템의 변화가 거의 없어 이번 어웨이크 패치는 유저 전반적으로 비판의 목소리가 강하다. 즉, 시간 끌기를 하기로 했으면 제대로 끌기 위한 최소한의 성의라도 보였었어야 AWAKE 패치가 이 정도로 악평을 듣지는 않았을 것이다. AWAKE 패치를 요약하면, '''스펙과 재화의 인플레이션과 컨텐츠 소모를 걱정해서 단순히 시간을 끌기 위해 이벤트를 기획했으면서도, 세르니움 등의 출시까지 시간을 제대로 끌기 위한 보완책조차 제대로 제시하지 못한 무의미한 패치'''인 것이다. [[셀라스, 별이 잠긴 곳]]의 [[셀라스, 별이 잠긴 곳/스토리 및 퀘스트|스토리]]의 평가가 호불호가 갈린다. 해당 문서에서도 알 수 있듯이 감동적인 스토리라는 평가와 대충 무슨 내용인지는 알겠는데 '''도대체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건지 모르겠다'''는 평가로 갈린다. 아케인 리버 외전 지역들의 스토리가 으레 그랬듯이 이번에도 새로운 떡밥만을 남겨놓고 끝났는데, 문제는 그 떡밥이 타나의 목걸이와 과거에 있었던 큰 작전 둘 뿐이고 그 중 큰 떡밥인 타나의 목걸이마저도 정작 [[셀라스, 별이 잠긴 곳|셀라스]] 스토리에서는 별 비중이 없다. 타나의 목걸이는 셀라스로 향하는 원인을 제공하는 물건으로 초반부에 언급되지만 스토리 중간부는 슈멧과 올리의 감정묘사에만 비중이 치우쳐 있고, 결말부에는 플레이어가 심해 미아가 된 와중에 '''우연히 주워서''' 귀환하는 것으로 끝난다. 아무리 외전 지역이라지만 셀라스가 아케인리버의 지역이란 점을 생각했을때 스토리가 너무 빈약하다는 점에서 혹평을 받았다. 게다가 시기적으로 바로 직전 패치에 나왔던 스토리 컨텐츠가 훌륭한 연출과 뛰어난 몰입도로 호평을 받은 샤레니안의 기사였기에 더욱 비교당하는 중이며, 이로 인해 유저들의 눈이 높아진 것도 한몫했다. 샤레니안의 기사가 떡밥 회수와 스토리 퀄리티 모두 외주 맡긴 것 아니냐고 할 정도로 훌륭했지만, 셀라스는 떡밥 회수를 하지 않았고 그렇다고 흥미로운 떡밥을 제시한 것도 아니었다. 특히 아쉬운 점은 셀라스의 스토리를 제외한 지역 설정, 디자인, 배경음악이 강원기 체제에서 만들어진 아르카나, 에스페라에 필적하거나 더 뛰어날 정도로 아트팀의 작업물은 아름답게 잘 나왔다는 점이다. 덕분에 많은 유저들이 셀라스 역시 같은 아케인리버 스토리중 모라스, 에스페라급으로 재밌고 비중있는 이야기가 나올것이라 기대한 유저가 많았으나, 실상은 무대만 아케인리버일 뿐 아케인리버 외 지역의 테마던전처럼 잠시 쉬어가는 곁가지 이야기정도의 임팩트밖에 없었다. 셀라스가 검은 마법사가 등장하기 직전 지역이고, 빛의 초월자 타나가 빠진 곳이며 멜랑이 등장한 이후의 이야기였음에도 셀라스에서 메인스토리와 관련된 스토리진행은 얌얌 아일랜드보다 없었다. 즉 그냥 일반적인 테마던전이라고 생각하면 예쁘게 잘 만들어진 수준이나, 이 지역의 위치가 아케인리버의 끝자락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별게 없어서 실망스러운 스토리. 자세한 건 [[셀라스, 별이 잠긴 곳/스토리 및 퀘스트|문서]] 참고. 유니온 아레나 또한 부족하고 아쉬운 점이 매우 많아 부정적인 평가가 많다. 전략이나 두뇌를 통해 이기는 플레이가 거의 없고, 기존에 추가된 유니온과 관련된 경쟁 컨텐츠와 마찬가지로 전투력과 직업 성능만으로 승패가 결정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 자세한 것은 위의 유니온 아레나 시즌 1 항목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