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V(영상물) (문단 편집) == 2000년대 이후 AV의 변화 == 일본 내에서 손꼽히는 2000년대 이후 AV 업계의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여배우의 외모가 과거와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상승한 점이라고 한다.[* 다만 외모가 떨어지는 배우의 경우는 표지의 사진을 [[포토샵]] 처리해버리는 사례도 늘어났다(...) 일종의 표지 사기인 셈.] 여배우의 외모가 상승한 이유는 AV 업계에서 여배우들에게 지출하는 개런티가 상승한 것이 가장 큰 요인이다. 2000년대 초반까지는 여배우들은 개런티의 개념이 아닌 월급제로 촬영한 작품이 팔리는 양과는 관계없이 AV 여배우들을 등급별로 나눠 급여를 지급한 것인데 S급 배우의 한달 월급은 100만엔 가까이 된다고 했으나 보통 그 정도까진 받은 경우는 거의없고 4~80만엔 정도였는데 4년제 대학교를 졸업한 회사원이 신입사원이 35만엔 정도였는데 AV 여배우로서 살아가면서 받는 돈이 일반 회사원 월급보다는 좀더 많았지만 얼굴 다 팔리고 인생을 저당잡힌다는 것과 회사원의 경우 진급을 하는 등 사회생활을 하면서 급여가 대폭 올라가는 요인도 있고 결혼 등 가정을 꾸리는 것에도 문제가 없는 반면에 잃는 것이 많은 AV 업계는 외모가 높은 지원자들이 구태여 지원을 할 이유가 없었던 것이다. 물론 AV 업계도 여배우들의 외모 상승을 위해 노력해서 월급제 시기에도 외모가 출중한 여배우들이 활동하기도 했다.[* 대표적으로 [[이이지마 아이]], [[오이카와 나오]], 미타케 료코, [[카나자와 분코]] 등이 있으나 이들도 월급제의 문제로 인해 은퇴한 케이스이다.] 하지만 이런 배우들이 월급제로 인해 다른 배우들과 차별없이 월급이 주어지는 것에 대한 불만으로 은퇴를 하는 등 문제가 있었던 와중에 등장한 대형 제작사 [[S1]], [[SOD]]들이 월급제가 아닌 개별 개런티를 지급한다고 하면서 점차 월급제가 사라지거니 지금은 개런티로 지급되고 있다.[* 당시 중, 소형 제작사들이 대거 반발하고 나섰으나 활동하는 배우들이 자신들의 노조를 설립해 이러한 제작사들 중 배우들에게 처우가 나쁜 일부 제작사를 등골 빼먹는 집단이라며 공개 비난하면서 일반에게 AV 여배우 및 남배우들의 처우에 대해 알려졌고 이러한 영상을 접하는 일반인들 마저 이런 제작사들을 비난하는데다 배우들이 돈 잘주는 곳으로 이적하면서 망하게되자 중,소형 제작사들이 여배우들의 처우개선과 개런티 지급으로 노선을 바꾸면서 일단락됬다.] 여배우들의 개런티가 높아지면서 2010년대 후반 이후를 기준으로 1년 기준을 A급 이상은 1~2억 정도 버는게 중론이며 S급도 격차는 있지만 3~4억이 넘어가고 그 아래 등급의 배우들도 수입이 월급제에 비해 대폭 늘어나면서 돈이 잘벌리는 직종으로 AV 여배우들이 각광을 받아 지원을 하는 여성들이 늘어났고 당연히 제작사 입장에서는 지원자가 많으니 그 중에서 외모가 뛰어난 이들을 고를 수가 있어서 외모가 대폭 상향된 것이다. 이렇게 여배우들의 수가 급증하면서 남배우들의 처우도 개선되어 남배우로 지원하는 이들도 늘고 수입도 꽤 늘어났다.[* AV 업계에서 남배우들의 처우는 열악하면서도 남배우들이 은퇴를 한다고 하면 말릴 정도로 성비가 상당히 차이가 있었는데 당연히 업계에서는 남배우가 여배우를 상대로 즐기는 특혜도 있다고 보고 가격을 낮추기도 하고 그것이 전혀 틀린 말은 아닌데다 남자들의 로망을 자극하는 직업이기 때문에 살아남는 것과 별개로 지원자들은 있으므로 남배우들이 살아남기 위해 가격을 낮추고 여러 작품을 찍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때문에 여배우와 비교했을 때 성병에 걸리거나, 너무 많은 무리를 해서 발기부전에 걸리거나, 그렇게 벌어도 부족해서 파트타임으로 일하거나 하는 등 문제가 있었는데 여배우들의 처우가 개선되면서 형평성 문제도 있고 남배우들이 처우가 개선되면서 수입이 늘어난 것이다.] 이로인해 AV 업계에는 여배우들 못지낞게 남배우들의 외모도 상당히 상승하기도 해서 소위 꽃미남 배우들도 등장하여 여성들을 타깃으로 한 브랜드까지 론칭되는 변화가 있었다. 이러한 배우들의 외모 상승으로 인해 외모가 처지는 배우들은 캐스팅이 어렵게 되어 은퇴하는 경우도 생기는 일이 발생하는데 그만큼 배우들의 공급은 늘어나면서 회사에서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같은 가격에 외모가 좋은 배우들을 기용하는 것은 당연한 것에 따른 결과물인 셈. 반대로 스토리의 선정성은 상당히 완화되었는데,후술할 시청자 층 확대와 일관적인 클리셰에 대한 거부감 때문. 실제로 80년대나 90년대에 만들어진 AV는 여자 배우를 인정사정 봐주지 않고 강간하고 살해하는 설정을 차용하는 등, 스토리 면에서 엄청나게 높은(반사회적, 비상식적인) 수위를 보여줬지만 (주로 FA 초창기가 이랬다) 2010년대 현재의 AV 컨셉은 대놓고 범죄 컨셉을 하는 것이 아니라면 보기 힘들다. 이에 대해서 어떤 사람은 AV 업계의 평균 외모 상승과 [[유토리 교육]], 2008년 미국발 경제 한파를 연관 지은 분석글을 내놓기도 했다. [[http://foreveraboy.tistory.com/6| ]] 또한 2000년대 후반에 들어서 여성 AV 시청자의 확대[* [[스즈키 잇테츠]] 같은 예쁘장한 남배우가 등장하는 AV는 실제로 국내 여성들에게도 반응이 상당히 좋다. 비슷한 맥락에서 여성 시청자를 겨냥한 남성 [[그라비아]] DVD 시장이 확대되고 있고, [[게이 포르노]] 제작사들도 여성 시청자를 겨냥한 별개의 라인업(소위 '꽃미남' '미소년' 들이 등장하는 시리즈. 실제 GV의 수요자인 게이 층에서는 호불호가 갈린다.)을 론칭하는 등의 변화가 있다.]와 남성, 여성 배우의 처우 개선, AV의 리얼리티 추구 등에 힘입어 AV의 성향도 조금씩 바뀌고 있다.[* 특히 소위 말하는 '''잘 생기고 몸도 좋은 훈남 배우'''가 늘어가고 있다. 물론 실제로 꽃미남 [[게이 포르노]] 배우가 여성 배우와 이벤트성 영상으로 AV를 찍는 경우도 있었지만(대표적으로 COAT 계열 Another Version 작품군. 게이 포르노 배우 중에는 이성애자나 양성애자가 꽤 되고, 설사 동성애자라고 해도 여자와 관계를 할 수 없는 것은 아니다.) 전문적으로 AV를 촬영하는 남성 배우의 라인업이 점점 변화되어가고 있다고.] 실제로 과거 AV에서 남, 녀 배우가 단순히 수동적인 행위만을 반복할 뿐 키스하거나 포옹하는 등의 현실적인 애정을 표현하는 행위가 극히 드물었던 데에 반해 시간이 흐름에 따라 배우들의 감정을 극한으로 몰입시켜서 실제로 서로 정말 사랑하는 [[연인]]들의 [[섹스]]를 보는 듯한 영상을 촬영하는 소위 '''[[농밀 시리즈]]'''로 대표되는 [[순애물]] 컨셉과 비슷한 부류의 AV가 늘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AV의 대표적인 케케묵은 스토리 라인 중 하나인 '강간범과 그를 적극적으로 받아주는 피해자' 같이 비정상적인 설정을 끌어다 쓰는 전형적인 AV에 거부감을 느끼는 여성[* 기존의 [[GV]] 수요층을 포함해서 상당수 일반 여성들 대상이다. 하지만, 남성들도 이런 설정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다. 설정이라는 걸 알고 있기는 하지만 현실성이 너무 없기 때문.], 남성 시청자들에게 상당히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으며 남녀 배우의 정신적, 육체적 부담감[* AV 촬영은 말 그대로 '''노역'''이다. 여성 배우 입장에선 감정이입 따위는 상상도 못하고 아프고 쾌감도 없다. 그저 강제로 느끼는 연기를 하는 것이다. 남배우라고 결코 좋을 수만은 없다. 일상에서는 절대 할 일이 없는 힘든 체위도 촬영을 위해 긴 시간을 해야하며 사정씬의 경우도 하루에 두번 이상 하기 힘든 걸 완벽한 촬영을 위해 여러번 사정 해야할 경우도 있다. 체력 소모가 엄청나서 한 번 촬영하면 말 그대로 떡실신을 하는 경우가 다반사이고 여배우에 비해 보수나 대우도 형편없다.]도 상당 부분 덜 수 있다는 것이 여러 모로 긍정적인 반응이 나오고 있다. 아예 2010년대부터 SOD 계열에서 SILK LABO라는 여성 대상 레이블을 런칭해서 준수한 전속 남자배우를 캐스팅하고 있다. 여태껏 AV계가 완전한 남성 위주였다는 것을 생각하면 상당히 주목할만한 변화. 물론, 이런 여성 대상 레이블이라고 무조건 순애물만 뽑는 것은 아니고 기본은 AV이기 때문에 남성 대상 AV 이상으로 내용의 수위가 높은 작품도 적지 않다. 클로즈업 등의 연출에서 남녀 배우의 성비가 비슷하거나 남성 배우를 중심으로 연출하는 정도가 차이점. 기타에도 [[에로게]]나 [[상업지]]를 AV로서 실사화하는 사례가 늘어났다. 어택커즈의 [[대마인 아사기]]([[Black Lilith]])나 MOODYZ의 크림슨 걸즈([[크림슨]])가 대표적인 예. 또한 [[연예인]] 출신의 배우들이 늘어나고, 비단 연예인 출신이 아니라도 배우들이 SNS와 직접 이벤트로 팬들과 소통하는 경우가 늘어나면서 AV 배우를 소비하는 방식이 변했다는 것도 주목할만한 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