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T4 (문단 편집) === 단점 === 1회용으로, 발사 후 발사관은 버린다.[* [[판처파우스트]]와 동일하다.] 한 번의 발사만 견딜 수 있도록 만들어졌기에 재활용도 안 된다.[* 단, 비용은 비용인지라 훈련용은 재장전해서 쓸 수 있게 만들었다.] 가격이 $1500 정도로 가난한 나라에서 막 굴리기에는 만만치 않다. 한 [[네이비 씰]] 대원의 자서전에 의하면 1회용이란 점 때문에 이라크에서 건물에 숨은 반군을 제거할 때 [[칼 구스타프 무반동포#칼 구스타프 M3|칼 구스타프(M3 MAAWS)]]를 더 많이 운용했다고 한다.[* [[아메리칸 스나이퍼#s-1.1|크리스 카일]]로 추정된다. 크리스 카일의 자서전 아메리칸 스나이퍼에서 적의 거점을 칼 구스타프로 날리는게 상당히 효과적이었다고 하는 대목이 있다.] 다만 이 1회용이란 점은 상황에 따라 장점이 될 수도 있는데, 특수부대가 아닌, 정규전을 수행하는 일반 보병을 가지고 전차나 장갑차 지원 없이 이 화력을 사용할만한 전차나 장갑차가 있을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에 어택땅 찍을 상황은 거의 없으므로, 한번 쓰면 파기하여 무게부담을 줄일 수 있는 일회용 발사관 몇개만 분대원들이 나누어 부담하는 것이 더 유용하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ttachment/AT4/blast.jpg|width=100%]]}}} || || AT4의 엄청난 후폭풍 || [[무반동총]]의 고질적인 문제인 후폭풍이 존재한다. CS 버전이 아니면 좁은 공간에서 쏘거나 쏘는 사람 뒤에 서 있으면 통구이--팀킬장인--가 된다. [[파일:external/defense-update.com/at4_cs_rs1.jpg|width=400]] 그래서 나온 게 CS (confined space) 버전인데, 이 CS 버전은 후폭풍을 줄이기 위해 탄두가 발사될 때 [[소금물]]이 뒤로 뿜어져 나오도록 해서 후폭풍을 1m 내외로 제어했다. 상술했듯 구형 버전을 6평 정도 돼 보이는 사격장소에서 발사했다면 통구이가 되어버리기 때문. 후폭풍을 줄이기 위한 카운터매스(counter mass)의 재질로 보통 연질 플라스틱을 많이 쓰는데[* 탄두 바로 뒤에 긴 원통형 플라스틱을 설치해서, 이 플라스틱 덩어리가 발사와 동시에 뒤로 빠져나오면서 반동을 흡수하도록 한다. 플라스틱의 대부분은 발사 충격으로 인해 곧 산산히 부서져서 비산되고, 후폭풍의 에너지를 흡수한다. 이 플라스틱 조각들은 무른 재질로 만들어져 있을 뿐만 아니라 공기 저항에 의해 속력이 급격히 줄어들어서, 플라스틱 조각에 의한 의도치 않은 피해는 거의 없다.] 플라스틱 대신에 소금물을 사용한 특이한 경우라 할 수 있다. --소금구이-- 경장갑차나 고정진지 격파용으로는 쓸만하지만 위력 부족으로 현용 3세대 전차에 대해서는 사실상 무용지물이다. ~~그래도 일반형 RPG-7보다 관통력이 높단게 함정~~ 그렇다고 대전차전 용도로 완전히 쓸모없냐하면 그렇지도 않은게, 시가전을 가정하고 숨어있다가 건물 위에서 사격시 전차의 상부를 타격하므로 완전파괴 및 살상도 가능하며, 격파는 할 수 없다고 해도 무한궤도를 끊어버리거나 외부 관측장비를 파손시키는 정도의 타격은 줄 수 있다. 애초에 대전차전이라는게 전차를 '''무력화'''시키는게 주 목적이지, 전차 뚜껑을 날려버리는건 어디까지나 부가옵션이다. 무력화 시킨 전차를 적군이 포기해서 그걸 노획하는 것도 이득이니까. 뭣보다 전차보다 내구성이 낮은 장갑차를 상대로는 여전히 특효약이어서 전차를 보조하는 보병과 장갑차를 제거하는 것으로도 대전차전을 간접적으로 지원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