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RIA/설정 (문단 편집) === 노움 === 지중관리인 소속 인원 : 알버트 피트(알), 아파 할아버지 본래 지구 중력의 1/3인 [[아쿠아]]가 지구와 같은 중력을 가질 수 있도록 조절하는 역할을 맡고 있는 직업. 지구에서 [[아쿠아]]로 사람들이 이주할 당시, 지구의 과학자들은 '중력석'이라고 하는 신물질을 개발해냈다. 이 물질은 단위면적에 비해 엄청난 질량을 가지고 있는 물질인데, 이를 [[아쿠아]]의 중핵부에 설치되어 있는 파이프의 망에 엄청난 속도로 흘려보내는 것이 지중관리인의 구체적인 업무다. 이는 알버트 피트의 설명에 따르면 [[만유인력]][*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물체는 서로를 끌어당기는 인력을 지니고 있으며, 질량이 큰 물체일수록 이 힘이 더 크게 작용한다는 법칙으로, [[중력]] 역시 만유인력의 일종. 1665년 [[아이작 뉴턴]](Isaac Newton)이 발견했다.]을 이용한 작업으로, [[아쿠아]]의 내부에 중력석을 흘려보내어 강제적으로 [[아쿠아]] 자체의 질량을 증가, 이로서 만유인력을 증가시켜 [[아쿠아]]의 중력을 지구와 같은 수준인 1G(만유인력상수)로 유지한다는 것이다.[* 물론 언뜻 보기에는 말이 될지도 모르나, 가속에 필요한 에너지에 관해선 전혀 이야기가 없음을 볼 때 그냥 만화적 설정이라 생각하면 좋다. 애초에 질량이 눈에 띄게 늘어나려면 그 속도는 광속에 근접해야 한다.] 중력석이 파이프에 흘러들어가는 것을 제어하는 장치는 파이프 오르간처럼 생겼는데, 이는 지중관리인들의 주거도시인 거대 지하공간에서도 최하층에 위치하고 있다. 다루는 법 역시 파이프 오르간과 동일하며, 이 때 중력석이 흘러가면서 내는 소리는 일종의 음악 같다고 한다. 숙련된 지중관리인일수록 한번에 많은 중력석을 제어할 수 있다. 지중관리인들은 대부분의 시간을 지하에서 보내는데, 이 때문인지 지상의 사람들보다 키가 작은 것이 일반적이다. 또한 햇볕에 약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며, 지하임에도 조명시설이 잘 되어있는지라 어두운 것을 싫어한다.[* 알버트 피트의 경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