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R-15 (문단 편집) == 특징 == AR-15의 구조적 특징은 총열과 개머리판의 선을 일렬로 정렬하여 반동이 어깨에 바로 전달되는 구조를 채택한 것([[StG44]] 참조), 가스가 가스튜브를 통해 직접 노리쇠에 분사되도록 한 것([[Ag m/42]]), 톱니식 회전 노리쇠를 적용한 것([[M1941 존슨 소총]])이며, 가장 독창적인 점은 알루미늄 합금을 대량으로 사용한 점이다. * AR-15 계열은 그 단순한 구조로 인하여 분해 조립이 매우 쉬운 것으로 유명한데, 조금만 배우면 어린아이도 쉽게 할 정도이다. 몸체의 핀 2개로 결합되는 데다 노리쇠가 한 덩어리로 되어 있어 유지/관리도 매우 편하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mVlRdYbD07A)]}}} || || 11살 소녀가 AR-15를 분해하는 모습. || * [[대인저지력]]이 충분치 않다는 이야기는 초창기에 꾸준히 나왔던 떡밥이다. 그러나 AR-15가 사용하는 5.56mm NATO탄이 NATO 표준으로 채택되고 전세계에서 실전을 겪은 지도 수십 년이 지난 21세기 초에서는 딱히 문제시되지는 않는다. 미군이 6.8mm탄을 사용하는 [[NGSW]]를 도입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긴 하나, 개인화기의 대구경화는 저지력보다는 방탄장구류의 발전에 대항하기 위한 용도이고, 아직은 두고봐야 할 문제이다. * 미국에서는 군용 소총의 대표명사쯤 된다. 세간의 인식이 이렇다 보니 미국총기협회 [[NRA]]와 미국사격협회 NSSF조차도 "검은 총"을 그리 탐탁지 않게 여겼으며, 1994년에 클린턴 행정부가 돌격총기 금지법을 추진할 때 NRA는 AR-15 계열 소총의 민간 소지 금지를 지지하였다.[* 돌격총기금지법은 온갖 논란 끝에 반 누더기 상태로 그나마 10년짜리 시한부 법률로 의회에서 간신히 통과되었다. 총기규제론자들은 아무런 효과가 없는 허울뿐인 법이라고 공격했고, 총기자유화론자들은 엄연한 기본권 침해라고 반발. 그나마 10년 기한이 지나자 부시 행정부에서 연장하지 않고 바로 날려버렸다. [[미국의 총기규제 논란]] 항목 참조.] * [[개머리판]] 속에는 총기 손질 도구를 넣을 수도 있다. [[XM177]]이나 [[CAR-15#s-2.2.2|M653]], [[M4 카빈|M4A1]] 같은 신축성 개머리판에는 당연히 총기 손질 도구를 넣는 곳이 없다. [[탄창]]은 원래 25발이었지만 고장이 심해서 폐지되고, 그후 20발들이 상자형과 30발들이 바나나형의 두 종류를 주로 사용하며, M16의 탄창이 [[NATO]] 표준 규격화되어서 현재 [[STANAG 탄창]]으로 사용된다. STANAG 규격이기만 하면 100발짜리 C-Mag 같은 것도 문제 없이 사용한다. [[총기 액세서리]]로는 M7, [[M9 총검]]과 M3 소총용 양각대, [[M203 유탄발사기]]가 있다. * 아말라이트 AR-15용 액세서리는 민간과 군경 불문하고 수두룩하게 널려있다. 당장 [[M7 총검|M7]] 총검은 대한민국 국군과 [[미합중국 해병대|미 해병대]]가 사용하고 있고, [[M9 총검|M9]]는 [[미합중국 육군|미 육군]]이 사용하는 다목적 총검이다. 미 해병대는 깡통 따개/와이어 커터/간이 톱이 붙어있는 육군의 M9이 너무 쓸데없는 기능이 많이 붙어있다며 M7을 좀 더 오래 쓰다가 2001년경에 [[OKC-3S]]로 바꾸기 시작했다. OKC-3S도 M7과 비슷하게 단순한 편이다. * 베트남 전쟁 초창기에 양산되면서 미 국방부의 삽질 덕분에 여러 문제를 일으킨 바 있어 그 신뢰성을 의심하기도 하지만, 초창기부터 영국 [[SAS(특수부대)|SAS]]가 도입하면서 진흙에 담가보고 물에 빠트려보고 다 테스트해본 뒤 사서 만족해 잘 쓰고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mrPjlcJ3rtY|모래밭에서 구르고]] [[https://www.youtube.com/watch?v=PYfGq1yk66Q|진흙 뻘에서 굴러도]] 상당히 잘 버틴다. 도입된 지 50년이나 지났기 때문에 여러모로 개량을 거친 신형 AR 계열들은 아주 우수한 신뢰성을 보여주는데, 극단적으로 [[양덕후]] 중에는 '''1만 6천 발'''을 사격하는 동안 윤활유만 부어줬을 뿐 부품 교체도 청소도 아예 안 한 사례도 있다. 총 내부가 거의 [[http://www.thefirearmblog.com/blog/2010/06/09/a-clean-wouldnt-hurt/|혐짤 수준.]] 나중에는 노리쇠의 폐쇄 돌기가 부러져서 그만뒀다고 한다. 이외에도 AR 계열 빠돌이인 미국 총덕후들이 청소 없이 수천 발을 갈기며 자기 총을 자랑한다거나 하는 사례는 많이 있다. 여기서는 6,450발째에 격발 불량으로 노리쇠를 한 번 닦고, 13,010발째에 차개 스프링 교체, 16,400발째에 노리쇠 교체, 28,905발을 쏘고서야 제대로 청소했던 사례가 나와 있다. 이 시점에서도 여전히 4 MOA급의 명중율이 나왔다고. * 신뢰성 못지 않게 내구성도 무시할 수 없는데, 래리 비커스가 광고 겸 다니엘 디펜스제 M4를 나무 말뚝 하나에 걸어 놓고 바로 옆에 '''11kg 분량의 군용 폭약'''을 설치한 뒤 폭발시키는 실험이 있다. 붙어있던 에임포인트제 마이크로 T-1 도트는 렌즈가 깨지고 탄창은 밑바닥이 사라져 있었지만 탄창을 갈고 장전 후 방아쇠를 당기자 '''잘만 나갔다.''' [[https://youtu.be/uMUASQMt5l8?t=1160|19분 19초부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