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PTX4869 (문단 편집) === 고량주 === [[파일:고량주 모음.png|width=600]] 신체 자체가 유아화되었다는 설정을 보면 보통의 독과 달리 해독 자체가 불가능해야 할 것 같지만, 코난 내 설정상으로는 감기에 걸렸을 때 [[고량주|배갈]](고량주)을 마시면 신체 내부에서 특이한 기작을 일으켜 APTX4869의 효과가 일시적으로 풀려서 복용 전의 원래 모습으로 돌아온다. 하지만 이 효과는 일시적인 효과일 뿐이며, 잠시 후에는 다시 어린아이의 모습이 된다. 그리고 한번 고량주로 약효를 풀면 다음에는 면역이 생겨서 해독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다. 고량주 한 병은 끽해야 100g당 수백 칼로리대의 열랑을 지니고 있을 뿐인데, 유아 체중에서 성인 체중으로 단숨에 증량시키는 원리는 불명. 어찌 저찌 과학적 해설이 가능한 APTX4869의 사망 기작이나 유아화 기작과는 달리, 해독 기작은 과학적 효과가 아니라 히어로물이나 마법소녀물에나 나올 법한 판타지적 변신 정도의 영역이다. 작가도 유아화 과정은 세포 자살을 억제한다느니, 텔로머레이스를 활성화 한다느니 같은 식으로 나름 과학적인 설정을 부여했지만 해독제는 일언반구의 설정도 없다. 단순히 고량주는 APTX4869의 효과를 잠시 정지시키는 계기일 뿐이고 해독 과정에서 복용자가 대량의 음식물을 섭취해 성장에 필요한 열량을 보충하는 장면이 묘사된다면 그나마 납득이라도 가능할 텐데, 작중에서 해독 과정에서 대량의 음식물을 섭취하는 장면은 따로 묘사되지 않는다. 애초에 20kg도 안되는 어린아이가 단숨에 50~70kg 정도 되는 준성인~성인까지 자라야 하는데 [[질량 보존의 법칙]]을 생각하면 음(-)질량을 양질량으로 변환시키는 초과학이 아니고선 판타지 영역으로 보는 게 맞다. 음식도 100% 신체로 구성되는 것이 아니라 소화되는 과정을 통해 퇴적물이 생기는 걸 고려하면 몇 배는 먹어야 하며 거기다 소화되는 과정에서도 에너지가 소모되므로 단기간에 그 많은 칼로리를 확보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 고량주(바이칼)가 등장한 원작 에피소드는 다음과 같다. * [[외교관 살인사건]] 편 [[핫토리 헤이지|헤이지]]가 감기를 낫게 해준다며 마시게 했고, 처음으로 신이치로 돌아오게 된다. 사건 직후 [[도서관 살인사건]] 편에선 돌아온 이유를 고량주인 것을 간파하고 박사님께 그것을 알린다. 처음엔 탐정 사무소에서 컵에 담아 마시려다가 란에게 제지당했지만, 박사님의 집으로 술을 가져와 병째로 원샷(!)한다.하지만 효과는 없었다. 코난에게는 항체가 생겼기 때문에 더 이상 이 방법으로 돌아가는 것은 불가능하다. * [[검은 조직과의 재회]] 편 술 창고에 갇히게 된 하이바라에게 코난이 마셔보라고 연락한다. 아마 성인의 모습으로 돌아온 뒤 난로 굴뚝을 통해 탈출할 수 있도록 만드려던 의도였을 것이다. 이 과정에서 하이바라도 고량주의 효과를 알게 되고, 약의 데이터를 복사한 MO를 통해 해독제 개발에 착수한다. [[파일:미궁의 십자로 감기약.png|width=600]] 극장판 [[명탐정 코난: 미궁의 십자로|미궁의 십자로]]에서는 하이바라가 만들어둔 임시 해독제가 다 떨어져서 고량주를 사용한 편법을 썼다. 아가사 박사가 개발한 꾀병용 알약을 먹고 심각한 감기 증상을 유도, 여기다 고량주까지 마셔서 겨우 신이치의 모습으로 돌아가게 한 것이다.[* 하지만 그것도 지속 시간이 매우 짧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