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OA(아이돌) (문단 편집) === 고난의 절정 === 이런 시기에 밴드 활동을 병행하는 전략으로는 크게 어필할수가 없었는데 데뷔곡인 ELVIS도 냉정하게 말해 인트로부터 확 깨는 병맛 흘러넘치는 가사와 댄스 버전의 어정쩡한 안무 역시 발목을 잡았다. 데뷔성적은 20위권에 머무르다 신속히 차트아웃.[* 음악방송에 초반부에라도 나와 이름을 올리는 것이 걸그룹 상위 몇%에 드는 것이다. 이렇게 말은 해도 결국은 예외 없이 대중성이 없는, 소위 듣보인건 똑같다. '인터넷을 할 수 있다는 건 전 세계 인구의 경제 수준 10% 안에 들어가는 것'이라는 말처럼 별 와 닿지도 않는 소리인 셈] 두 번째 활동인 WANNA BE의 타이틀곡 GET OUT에선 ELVIS에서 보였던 가사나 안무 등의 문제점이 다소 해소되었으나 여전히 어딘가 모르게 부족한 상황. 성적 역시 10위 후반~20위권. 세 번째 활동인 MOYA는 통칭 맴블랙으로 밴드 활동이 이어졌는데 준수한 가창력과 랩핑에도 불구하고 MOYA 노래 자체가 레게지만 뽕짝의 기운이 너무 강렬하여 역시나 크게 어필하지 못하고 성적도 그 전 활동들과 별 차이가 없었다. 네 번째 활동인 흔들려부터는 밴드활동 병행을 잠정중단하기로 하고 본격적으로 댄스로 활동하게 되는데, 흔들려 활동 역시 인지도가 약간 올라가고 행사 스케줄이 간간이 잡히는 걸 빼면 뚜렷한 성과 없이 지나가게 된다. [* 청담동 111에 따르면, 그룹 활동 2년 차가 되어서야 지민이 MOYA의 저작권료로 AOA 활동 최초의 수입을 얻게 되는데 그게 1차 입금 '''51원''' , 2차 입금 '''1245원''' 합계 '''1296원'''이라는 충격과 공포의 숫자를 기록했고 멤버들의 대화와 소속사 관계자들 계약 조건에 관한 언급으로 보아 투자금도 아직 다 회수 못 한 상태였던 것으로 보인다.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보여주는 예로 20위권의 아이돌이 이 정도인데 그 이하가 어떤 상황일지는 충분히 예상이 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