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K플라자 (문단 편집) == 상세 == 유통업계에서 흔히 말하는 3대 [[명품]] [[패션 하우스]] ([[에르메스(브랜드)|에르메스]], [[루이 비통]][* 분당점에 2015년까지 매장을 운영했었지만, [[서현동]] 윗동네인 [[판교신도시]]에 [[현대백화점 판교점]]이 오픈하면서 AK플라자 분당점에서 매장을 빼고 그쪽으로 이사갔다. 삼성플라자 시절에도 없었고 애경이 인수한 후에나 들어왔던 매장이기에 나간다고 했을 때 AK에서 꽤 충격이 컸던 듯.], [[샤넬]][* 샤넬 화장품 매장은 주요 점포마다 있다. 다만, 구로본점에선 2017년 3월 초에 샤넬 화장품 매장이 빠져나갔다. 구로본점 보다 매출이 낮은 AK원주점 포함 다른 백화점 매장에는 샤넬 매장이 여전히 있는 걸로 봐선, 구로 상권에서 구로본점이 경쟁에 밀려 아울렛 수준으로 낮아졌다고 봐서 철수했다.]) 매장이 없으며, [[구찌]], [[프라다]], [[몽클레르]], [[크리스챤 디올]], [[펜디]], [[롤렉스]], [[까르띠에]], [[생 로랑]], [[토즈(패션 브랜드)|토즈]], [[발렌시아가]], [[버버리]], [[보테가 베네타]] 등의 유명 명품 브랜드들도 모두 없다.[* 루이비통, 디올, 구찌, 프라다, 버버리 등 분당점은 전성기 시절 신흥부촌인 분당을 등에 업고 상당한 명품 유치력을 보였으나, 현재는 모두 퇴점후 현대 판교점, 디올과 로로피아나는 갤러리아 광교로 이전했다.] 원래 [[삼성그룹]]이 운영하던 분당점과 본사 차원에서 신경쓰는 수원점을 제외하고는 유명 수입명품도 거의 없다고 봐야한다.[* 애초에 애경백화점으로 개업했을 당시부터 고급이미지보다는 지역 친화적인 이미지로 밀고 나가다보니 명품 유치 자체가 어려웠고 롯데, 신세계, 현대, 갤러리아 등의 경쟁업체들이 최소 80년대부터 입지를 다져온데 반해 AK는 90년대 중반이 되어서야 1호점을 냈을 정도로 시작이 많이 늦었다.] 이 때문인지 점포 수가 비슷한 갤러리아가 3조원이 넘는 매출을 내고 있는 것에 반해 AK플라자의 매출은 1조원을 조금 웃도는 수준으로 경쟁업체에 비해 많이 낮은 편이다.[* 국내 유통업계 특성상 백화점의 매출과 직결되는 명품라인이 부실하면 백화점의 매출은 높을 수가 없다. 앞서 언급한 갤러리아의 사례만 봐도 답이 나오는데 매장규모가 그렇게 크지 않고 지점마다 주차공간이 협소하다는 불만이 터져나와도 매출이 꾸준한 이유가 3대명품과 롤까오를 비롯한 주요 명품 브랜드를 거의 모든 지점에 꾸준히 유치해냈기 때문이다.] 그래서 현재는 본인들도 고급 이미지로 가기 어려운 것을 알기 때문인지 [[갤러리아백화점]]을 비롯해 타 백화점들은 명품관과 [[면세점]] 위주의 사업을 전개 중이거나 전개 했었지만, AK플라자는 [[민자역사]]와 영화관, [[패밀리 레스토랑]], [[SPA(패션)|SPA]] 등을 합친 점포를 통해 꽤 재미를 봤기에 젊고 대중적인 느낌을 강조해서 젊은 층 위주로 사업을 해 나가는 편이다. 정확히는 30~40대 초/중반의 젊은 주부들이 최대 주요 고객이다. 점포마다 각 지역의 주부들이 모이는 인터넷 카페와 연계해 문화교실은 물론이고 [[벼룩시장]] 등 각종 이벤트를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그 외에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한 마케팅을 자주 하는 편이다. 직원채용도 분당이나 수원같이 지역색이 약한 곳은 안 그렇지만 원주, 평택 같은 곳은 항상 그 지역 사람들을 우선적으로 채용한다고 한다. 특징이 한 가지 있다면, 점포 상당수가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광역철도역과 연계되는 점포로 운영 중이라는 것. 특히 수원점, 평택점 등은 아예 [[민자역사]]다. 그런데 이 때문에 AK플라자의 앞날이 상당히 암울해질 수 있다. 국토부에서 [[영등포역]], [[서울역]]을 시작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민자역사에 대하여 국가 귀속 후 재입찰 방침을 세운 것. 이 당시 민자역사 원년멤버들의 재입찰은 짜고 치는 고스톱스럽게 기존 입점업체와 재계약하는 것으로 결론이 나긴 했으나, 어찌됐건 AK플라자 알짜 점포인 수원점의 매장 운영에 대한 불확실성은 커지게 된 셈이 되었다. 이 때문에 AK플라자는 홍대점을 비롯하여 기흥, 세종, 광명, 금정 등에 출점을 활발하고 있다. [[갤러리아백화점]] 밑 업계 5위로 2020년 4개점포 1조 913억원 매출이다. 주요 매출처였던 수원점과 분당점 주변에 각각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과 [[현대백화점 판교점]], 롯데몰이 점포를 내면서 매출에 타격이 있다. 그리고 2019년에 1호점인 구로점이 매각되었다. 2017년 5월에 국내 주요 백화점들의 [[갑질]] 행태가 적발됐는데, 적발된 6개 백화점 중 과징금이 제일 많다. 시정명령과 함께 8억 800만원의 과징금이 부과됐다. 백화점에 새로 입점하는 납품업자에게 약 9억원에 달하는 인테리어 금액 등을 대신 부담하게 하는 갑질을 했다고 한다.[[http://www.sisafoc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0585|#]]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