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KMU (문단 편집) === 자체 프로듀싱 === [include(틀:다른 뜻1, other1=이찬혁의 자작곡, rd1=이찬혁, anchor1=작사/작곡 능력, other2=이수현의 자작곡, rd2=이수현, anchor2=작곡)] > 이게 바로 [[싱어송라이터]]이고요, 이게 바로 듀엣입니다! > ---- > [[박진영]], [[K팝 스타 시즌2]][* 박진영이 악동뮤지션 첫 무대인 "다리꼬지마"를 처음 보고 한 첫 마디였다.] 中 악뮤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모든 곡과 앨범을 자신들이 만든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지금까지 악뮤가 발매한 음원 중 본인들이 작사나 작곡, 혹은 편곡하지 않은 곡은 단 하나도 없다. 단순히 작사, 작곡의 차원을 넘어, 데뷔 이후부터 앨범 전체의 프로듀싱을 이찬혁이 담당하고 있다. 편곡은 대부분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작업하나, 이찬혁이 깊게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 들어서는 소속사의 편곡자들이 아닌 이현영, [[적재]], 최예근 등 자신과 잘 맞는 아티스트들과 함께 편곡 작업을 하고 있다. 게다가 이수현도 '[[항해(AKMU)#작별 인사|작별 인사]]'로 편곡에 발을 들이게 되면서 스펙트럼이 더욱 넓어질 예정. 또 넓은 스펙트럼의 곡 장르도 악뮤의 큰 특징 중 하나이다. 악뮤가 처음 등장했을 때 대중들이 악뮤의 스타일로 생각했던 포크, 어쿠스틱 장르를 시작으로, [[이하이]]의 '1, 2, 3, 4'를 보고 만들었다는 재즈 스타일의 '[[사춘기 上#RE-BYE|RE-BYE]]', '[[시간과 낙엽]]'이나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 같은 발라드, 힙합 스타일의 OST "RED CARPET", '[[사춘기 上#사람들이 움직이는게|사람들이 움직이는게]]' 같은 댄스곡, [[하하(가수)|하하]]와 같이 부르고 싶어 준비했다는 레게 스타일의 곡, '[[SUMMER EPISODE#DINOSAUR|DINOSAUR]]' 같은 [[딥 하우스#트로피컬 하우스|트로피컬 하우스]], 윤도현이 칭찬한 [[컨트리]] 스타일의 '[[항해(AKMU)#물 만난 물고기|물 만난 물고기]]', [[로커빌리]] 스타일의 '[[항해#더 사랑해줄걸|더 사랑해줄걸]]' 등 정말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단순히 따라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들의 스타일대로 소화해낸다. 멤버 [[이찬혁]]은 [[해병대]] 복무 중 [[군가]]를 작곡한 적까지 있을 정도. 이처럼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음악적, 대중적 호평을 받고 있다. 이 정도로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 낼 수 있는 가수는 손에 꼽으며, 현재 한국 대중가요계에서 가장 많은 장르를 시도하는 가수 중 하나이다. 본인들이 언급하기를 나중에는 '악뮤'라는 것이 하나의 장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며, 실제로 악뮤의 장르는 '악뮤'라는 표현들이 간간히 리뷰 등에서 보이기도 한다. 곡의 소재도 다양하다. 대중가요에서 흔히 쓰이는 이성 간의 [[연애]] 감정과 [[트러블]], [[이별]]을 다루는 가사들보다는 일상의 사소한 순간을 포착해 그곳에 감수성을 얹은 가사를 쓴다. 그 아기자기한 개성으로 대중성을 확보했다는 점이 대단한 부분. 두 사람의 훌륭한 음악적 감각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다. 이런 특징은 주로 데뷔 이전부터 1집까지의 곡에서 두드러지며, 2집 이후부터는 좀 더 추상적이고, 철학적인 고민의 흔적이 드러난다. '진정한 자유'에 대해서 다룬 '[[항해#s-3.5|Freedom]]'이나,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는 인물의 이야기를 담은 '[[사춘기 下#YOU KNOW ME|YOU KNOW ME]]'와 '주변인', '죽음', 이별에 대해서 다루고 있는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 '물 만난 물고기' 등이 그 예시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사랑과 연애에 관련된 노래가 없는 것은 아니며, 오히려 악뮤의 히트곡은 대부분 사랑 노래들이다. 정규앨범 타이틀 곡이었던 '[[PLAY(AKMU)#200%|200%]]', '[[사춘기 下#오랜 날 오랜 밤|오랜 날 오랜 밤]]',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 모두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사랑과 이별을 주제로 한다. 이런 사랑이라는 소재도 악뮤가 사용하는 다양한 소재의 한 종류라고 볼 수 있다. [[이찬혁]]이 작곡한 곡은 2012년 1월에 처음 작곡한 갤럭시를 시작으로[* 2012년 이전에도 연습작은 있었다고 한다.] 2012년 11월 K팝스타2 전까진 48곡, 2013년 4월 K팝스타2 우승 당시엔 54곡, 2014년 4월에는 80곡, 2017년 1월에는 140여곡, 2018년에는 200곡 이상[* 2018년 기준, 라디오스타에서 밝힘.]이며, 이 중 공식적으로 공개된 곡은 50곡 내외이다. 현재까지 악동뮤지션의 모든 음악은 이찬혁이 만들었으나, 사실 작곡을 먼저 시작한 사람은 이수현이라고 한다. 진지하게 만든 것은 아니고 동네에서 아는 언니와 놀면서 만든 적이 있었다고 한다. 이후 YG에 들어가서 작곡 공부를 시작했고 2016년부터 자작곡들을 일부 공개하고 있다. [[이수현/유튜브|개인 유튜브 채널]]에서도 가끔씩 자작곡을 공개하기도 한다. 2023년 8월, [[침착맨]]과의 인터뷰에서 침착맨이 [[https://youtu.be/cC8EolQTzbE?si=7m5fdqcjlLegzIqJ&t=1953|"작사, 작곡을 아예 안 하는 것도 생각하신 적이 있나요?"라는 질문을 하자]], 이찬혁이 "최근 들어 조금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악뮤는 아직 아닌 것 같고 할 수 있는 게 많다. 각자 솔로 활동을 할 때 다른 사람들과 시너지를 내는 것도 좋겠다. 악뮤는 모두가 원하는 바가 있으니까 그걸 충족시키려면 기존 방식대로 하는 게 맞는 것 같고, 우리는 좀 더 새로운 것을 각자 해봐도 되지 않을까."라고 답했고, 이수현은 "만약 곡을 받는다면 이 사람들한테 받고 싶다는 생각은 있다. (그 대상이) 한국분들은 아닌데, 한국 작곡가분들에게 의뢰를 해도 부담스러워 한다. 저희의 시너지가 워낙 좋다 보니, 오빠가 저에 대한 노래를 잘 만들다 보니 '수현 씨에게 잘 어울리는 노래를 어떻게 찬혁 씨보다 잘 만들 수 있냐'는 반응들이 많다. 일본 음악을 많이 듣다 보니 노래를 받거나 협업을 해보고 싶은 사람으로 [[YOASOBI]]와 [[요네즈 켄시]]가 있다. 접점이 생긴다면 꼭 같이 작업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밝히며 간단한 일본어로 협업을 부탁하는 인삿말을 남겼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