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K-47 (문단 편집) == 기타 == * 개발자 칼라시니코프는 [[소비에트 연방]]의 영웅으로 칭송받았다. 일부에서는 사회주의권이라서 제작자에게 부가 돌아가지 못했다고 주장하나, 어차피 자본주의 사회에서도 설계자의 지적재산권은 회사에 귀속되기 마련이다. 더욱이 소련이 [[카피레프트]] 정신으로 AK소총을 뿌려서 퍼진거지, 제값을 받았다면 이렇게 성공했을지 모를 일이다. 실제로 AK 소총의 대다수는 라이센스 계약이 만료되었는데도 이를 무시하고 만든 중국 및 후진국산이다. 이 때문에 정품 업체인 이즈마쉬가 파산할 뻔했다. * 위 문단에서 지적한 주장과는 달리, 소련 정부는 칼라시니코프에게 온갖 [[훈장(상훈)|훈장]]과 여러가지 혜택을 지급하고[* 일반 공장 노동자의 4배 월급을 받았고(당대 소련의 가장 높은 임금을 받는 이들은 공장 노동자의 6배에 해당하는 임금을 받았다.) 최고급 [[아파트]], 차량, 여러 곳에 둔 개인 [[다차|별장]](물론 소련에서 1950년대 말 이후로 국가에서 일반인들을 상대로 [[별장]]을 주기는 했지만 대부분의 경우에는 평범한 목조주택에 텃밭이 달린 형태였다.)까지 무상으로 제공받았다. 아프면 당 고위 간부 전용 고급 병원에서 치료받는 등 살아가는데 있어서 일절 불편한 점은 없었다고 한다.] 높은 대접을 해주었다. 소련이 해체된 뒤에는 러시아 정부에서 명예 장군 직책을[* 종신 기술 중장. 소련의 제도를 이어받은 러시아는 장성 계급이 소장 - 중장 - 상장 - 대장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한국군 기준으로 칼라시니코프는 소장에 해당한다.] 수여받고 사회적으로도 [[애국자]]로 칭송받으며 편히 살았고 본인도 부를 얻는 것에는 그리 신경 쓰지 않았다고 한다. * 한때 [[M16 소총]]의 개발자인 [[유진 스토너]]가 자신들이 개발한 총을 바꿔들고 사진을 찍기도 했다. [[파일:external/www.irintech.com/m16_ak47_creators.jpg]] [[AK-47 VS M16]]은 유명한 논쟁거리이다. * 칼라시니코프에서 아들과 함께 근무하기도 했다. 러시아군의 [[기관단총]]인 [[PP-19]]가 바로 이 아들의 작품이다. * [[Discovery]]에서 세계 최강의 보병무기 1위에 뽑힌 적이 있으며 인류가 만들어낸 최고의 무기 2위에 뽑혔다.(1위는 바로 '''[[인간]]''')[* 방송에서는 인간이라는 무기는 깜빡 잊고 집에 놔두고 갈 일도 잃어버릴 염려도 없고 대처능력도 빠르고 2위부터 10위까지의 무기를 다룰 수 있기 때문에 1위를 주었다.] 1위가 그냥 상징적인 의미로 인간을 뽑은거라 별 의미가 없으니 사실상 최고의 무기 1위로 뽑아준거나 마찬가지. 한 군사 전문가는 '''100명의 민간인을 AK47로 무장시키면 역사가 바뀐다'''고 술회하기도 했는데 이는 1989년 [[찰스 테일러]]가 이끄는 100여 명의 오합지졸들이 [[라이베리아]] 정부를 전복하는데 성공한 것을 두고 이르는 말로 보인다. * Discovery에 나왔던 영국의 무기 전문가 왈 "AK47은 단지 300m 내에서만 세계 최강일 뿐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보병]]전은 서로가 보이는 3~500m 내에서 벌어진다."[* 애초에 Project Salvo의 근거가 되었던 히치맨 보고서에도 평균 교전거리는 약 300 야드(290미터 가량)였다고 되어 있었다.] * 역시 Discovery 채널의 무기 다큐멘터리인 Future Weapons 시리즈(대한민국에선 <미래의 무기들>이란 제목으로 방영)에서 설명역을 맡아 밀덕들 사이에선 꽤 유명한 [[네이비 씰]] 출신 퇴역군인 리처드 매코위츠(Richard Machowicz. 2017년 사망)는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 만든 개인화기 Top10을 다루는 영상에서 AK-47이 6위에 선정되자 "이 녀석이 6위라고요? 아니 지금 나랑 장난하자는 겁니까?"라며 시청자들에게 따지기도 했다.[* 해당 랭킹은 제작진과 전문가 외에 일반인(시청자)들도 투표에 참여할 수 있었다고 한다. 즉, 국뽕에 물든 일부 시청자가 서방제 무기에 몰표를 해서 AK-47의 순위를 떨어트리자 어이없어서 한 말인 것.] * 총에서 노래가 나오도록 AK-47의 탄창에 꽂는 MP3가 존재한다. 제작자는 평화를 기원하면서 만든 물건인데 역시나 그다지 팔리지 않은듯 하다. 이걸 쓸만한 사람이라면 민간인인데 민간인이 뭐가 아쉬워서 MP3를 듣고 있을 리 없고 군인이야 은밀함이 생명인데 이런 걸 쓸 리가 없다. * AK-47을 서방에서는 구하기 힘들었던 [[60년대]] 후반까지도 영화에서는 [[StG44]]가 종종 AK의 대역을 맡았다. 냉전이 끝나기 전까지는 오리지널 러시아제 AK가 아닌 동유럽 국가들의 수출형 AK가 쓰이는 것을 흔히 볼 수 있다.[* 반대로 소련에서는 [[M16 소총|M16]]같은 [[AR-15]]를 구하기가 어려워서 StG44로 비스무리하게 재현해서 영화 소품용으로 사용했다.] * AK 관련 광고. [youtube(qHqVLVOTQt4, width=550)] 진짜 광고는 아니고 컨트롤암스(controlarms)라는 단체에서 만든 공익광고로 마지막에 [[자막]]으로 무기는 통제되지 않으며 무기거래를 줄여야 한다는 자막이 나온다.[* 단체명부터 [[시에라리온]] 등의 블러디 [[다이아몬드]]를 의미한다.] * 그 특유의 투박한 외형에 매료된 사람들이 많아서 왠지 개조를 하면 영 싫어하는 사람들이 자주 보인다. 하지만 원조 사용자인 러시아 내에서조차 [[AK-12]]처럼 현대화된 버전이 계속 나오고 있으니 갈수록 보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 지구촌 소총으로 불러도 손색없는 총이건만 정작 제작사는 경영난에 시달리고 있다고 한다.[[http://media.daum.net/economic/industry/newsview?newsid=20140210102809916|#]] [[복돌이|불법 복제]] 때문이라거나, [[계획적 구식화|새 것을 살 필요가 없을 정도로]] 지나치게 뛰어난 내구성때문이라는 반응들이 많다. * 원래 제작 취지는 자신들을 위협하는 외세로부터 지키기 위한 것이었지만 뛰어난 내구성, 간단하게 다룰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외국 범죄조직, 독재군부등에 악용되기도 하였고 실제로는 핵무기에 의해 죽은 사람보다 AK에 의해 죽은 사람들이 더 많다는 평가도 있다. * 왠지 이런저런 분야에서 [[바퀴벌레]] 못지 않게 '''어처구니없이 많은 물량'''과 '''(특히 경쟁작들에 비해) 저렴한 가격''', '''업계 제일의 내구성이 검증된 물건'''은 XX계의 AK-47로 소개하는 것이 [[암묵의 룰]]이다. 짝퉁이나 [[마개조]]가 많다거나 약간 투박해보이는 디자인이라면 더욱 금상첨화. [[R-7|로켓]], [[소유즈 우주선|우주선계의 AK-47]]이라던가 AK-47과 [[테러리스트 3종 세트|최강의 조합]]을 자랑하는 [[토요타 하이럭스|트럭계의 AK-47]]도 있고 [[혼다 커브|오토바이계의 AK-47]], [[갤럭시 S II|스마트폰계의 AK-47]], [[모나미 153|볼펜계의 AK-47]], [[P205|샤프계의 AK-47]] 등이 그 예. * 과거 NBA에서 뛰며 올스타에도 한번 선정된 적이 있는 농구선수 [[안드레이 키릴렌코]]는 이름의 약자 AK와 등번호 47을 쓴다는 것, 그리고 러시아 출신이라는 것 때문에 AK-47이란 별명으로 불렸다. 우연이지만 키릴렌코의 출생지는 [[이젭스크]] 시인데, 이곳은 AK-47이 사상 최초로 대량제조된 곳이기도 하다. * [[6.25 전쟁|한국전쟁]] 당시 [[조선인민군]]은 의외로 AK시리즈 소총을 사용하지 못했다. 초기형인 AK-47은 절삭가공 기법을 사용해 생산성이 그리 뛰어나지 않아 50년대 초기에는 소련군 전체에게 무장시키기에도 바쁜 상황이었다. 이 상황에서 타국군에게까지 보급할 여력은 없었다. 실전 테스트를 위해 몇 정 정도는 한국전쟁에서 써봤을 수는 있지만 이를 일반 국군 장병들이 식별해 내기란 불가능하다. 조선인민군은 전쟁 후 1958년이 되어서야 AK-47을 58식 보총이라는 이름으로 제식화했다. * 세계에서 가장 작은 AK-47 모형. [[http://www.designboom.com/art/sculptures-so-small-they-fit-in-the-eye-of-a-needle-by-nikolai-aldunin/|#]] * 미국의 Brandon Herrera라는 건스미스는 AK-47의 구조를 사용해[* 무려 롱 스트로크 가스 피스톤 방식으로 AK-47과 같은 방식이다. 물론 일반 AK의 피스톤으로는 택도 없기 때문에 직접 설계한 피스톤을 사용한다.] '''[[대물 저격총]]'''을 만들어냈다.(...) [youtube(xdaF9Q_edis)] 이름은 AK-[[.50 BMG|50]]. 발사는 성공했으나 안정성 문제로 개발을 잠시 보류한다. * [[블라디미르 푸틴|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의 [[코로나19]] 백신인 [[스푸트니크 V]]를 AK-47 만큼 신뢰할 수 있다라고 평가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0486165|#]] * [[미군]]의 특수부대인 [[네이비 씰]]이 사용하기도 한다. * [[11번가]]에서 [[2NE1]]이 [[내가 제일 잘 나가|직접 배송해주는걸로]] 유명했다 카더라. [[파일:attachment/11번가_안파는게_없음.jpg]] --이쯤 되면 [[방산업체]]다-- * 놀랍게도, '''2달러짜리 삽을 바탕으로''' 이걸 만들어낸 미국의 용자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