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K-47 (문단 편집) === AK-47은 값이 싸다? === 결론부터 말하자면, 분쟁지역 등에서 저렴한 값으로 굴러다니는 AK 소총들은 '''[[라이선스]] 없이 만드는 __[[AK-47/해외|짝퉁]]__'''들이고 제대로 된 곳에서 만드는 일부 정품[* 러시아제 또는 [[동독]]제, 루마니아제 같은 일부 동유럽제 AK.] AK 소총들은 값이 비싸다. 단 소련 붕괴 후 [[퍼블릭 도메인]]으로 만든 정규군제는 대장간제만큼은 아니지만 나름 싸다. 초기 러시아가 넘긴 설계를 바탕으로 AK를 복제 생산한 중국제는 매우 싼편이다. 현재 56식 소총 계열로 유명하지만, 중국은 초기 밀링 리시버 시절부터 AK 를 생산한 국가이다. 중국이 비 라이선스 국가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당시 소련은 동맹국에 AK의 설계를 뿌렸고, 당시의 공산국가들은 미국처럼 미국이 생산하고 수입하는 식이 아니라 각국이 각각 생산하는 방식으로 AK 계열 소총으로 무장했다. 중국도 그 중 하나였으며 의외로 가장 초기에 생산 한 나라 중 하나이다. 베트남 전쟁 당시 베트남에 보급된 AK 소총이 바로 중국산 밀링 리시버 AK다. 중국에서는 마오쩌둥의 취향으로 인해 당시 AK47 (56식 자동소총)을 주력 화기로 사용하지 않고 57식 반자동 소총을 주력화기로 사용했기 때문에 생산된 AK는 대부분 수출용이었다. 때문에 이 소총들이 값싸게 풀리면서 AK 의 저렴한 이미지에 일조했다. 또한 이후 대 소련 정책으로 미국이 대량으로 중국제 AK 소총들을 구입하여 뿌리면서 여기저기 굴러다니는 물건이 되어 버렸으며, 이후 복제 생산된 AK 까지 생겨 지금의 이미지가 형성 되었다고 보는 것이 옳다. 앞서 언급 했듯이 몇몇 AK 들은 매우 비싼데, 일단 동독제는 "매우 희소" 하다. 동독이라는 국가 자체가 이미 없어진 상황이니 결국 더 이상 생산되지 않아서 미국에서 재현생산을 한 물건외에 서플러스 자체가 콜렉팅 아이템이 되어 버렸고, 소련제는 수출 제한을 건 것에 더해 관세가 문제인 경우가 태반이기 때문이다. 시중에 풀린 AK는 보통 중국제(노린코), 불가리아제, 유고제, 러시아제로 분화 되는데, 이 중 가장 저렴한 가격임과 동시에 미국 내에서 가장 대중적인 브랜드는 불가리아제라고 한다. 냉전 붕괴 시점에 불가리아조병창은 재빨리 미국 내에 법인을 차리고 생산을 시작 했으며 때문에 불가리아제 AK가 가장 먼저 미국에서 자체생산을 시작한 제품이다 보니 당연히 민수총기 시장이 가장 큰 미국 시장에 가장 많이 풀릴 수밖에 없었다. 중국제는 냉전 체제 당시 구할 수 있었던 유일한 AK소총이었다 보니, 수요도 있었고 물량도 많이 풀린 편이다. 불가리아제가 비싼 커스텀 화기로 돌아다닌다면 이쪽은 막 굴려서 극한 테스트 하는 쪽으로 많이 쓰인다. 수입이 일찍 된 편이다 보니 자동사격이 가능한 초기 생산품도 간간히 돌아다닌다. 반면 러시아제 AK의 경우는 칼라시니코프 USA가 미국 국내생산으로 판로를 개척하기 전까지 매우 극소량만 수입되었기 때문에 흔히 접하는 제품은 SAIGA나 이즈마쉬 브랜드를 달고 있는 스포터 제품이었던게 현실이었기 때문이다. 통쇠를 깎아서 만드는 방식인 절삭 가공 방식으로 제조된 AK-47은 말할 것도 없이 비쌌다. 물론 그 당시 기준이지만. 철판 프레스 공법로 값싸게 만든 AKM조차 지금은 생산라인이 모두 [[AK-74]] 및 수출용 AK-100 시리즈용으로 바뀌어버려 생산이 중단되었다. 단지 아직도 스탬프드 리시버의 저가 제품이 나오곤 있는데, 시장 자체가 밀드리시버를 선호하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그쪽으로 가고 있는 중. 의외로 유고제가 인기가 없는 편인데, 이유는 규격이 다르기 때문에 옵션 호환이 안돼서이다. 특히나 옵션교체의 핵심부분인 핸드가드 부분과 스톡부분의 아답터 규격이 다르기 때문에 러시아제 옵션은 별도의 아답터를 가공하지 않으면 쓸수는 없지만, 대신 인기는 좋았다. 즉, 품질수순을 보면 과거 어느 시기엔 미국내 총기시장에 풀린 AK계열 총기 중에 유고제가 가장 좋은 질을 자랑하던 시절도 있었지만 아스날(불가리아)과 칼라시니코프가 미국내 생산을 시작하면서 품질이 역전되었다. 크롬라인 바렐과 밀드리시버가 장점이었지만 미국내 조립생산 모델은 이걸 따라 잡았기 때문. 그럼 그냥 수출용 AK시리즈를 사야 하는 것 아니냐는 사람이 있다면 주의할 것이 러시아제 수출형 AK 소총(AK-101 / 102, AK-103 / 104, AK-105, AK-107 / 108)은 서방의 안전 기준과 품질 기준에 맞춘 재료들과 공법들을 거쳐 만들어지므로 제법 비싸다. 게다가 안전 기준과 품질 기준만 서방식이냐 하면 그것도 아니고 [[피카티니 레일]]처럼 이것저것 추가하고 상향한 덕분에 우리가 생각하는 뚝딱뚝딱 뽑아져 나오고 거칠고 투박한 AK를 생각해서는 안된다.[* 심지어 지금은 개머리판이나 몸통, 탄창 등을 폴리머로 만들고 있다. AK-107 이후엔 메카니즘까지 바뀌어버렸다.] 실제로 저렴하다하는 것은 북한 등지에서 생산하는 비라이선스(애초에 소련이 동맹국에 이 소총의 기술 패키지를 뿌려서 라이선스 개념이 애매해졌다.)혹은 미국이 대러 포위용으로 푼 중국산 AK의 물량 때문에 AK의 가격이 싼 것이다. 현재는 오히려 러시아제 최신형 AK 시리즈보다 '''[[한국군]] [[K2 소총]] 가격이 더 저렴하다.''' 결국 견디지 못한 [[칼라시니코프]](舊 이즈마쉬)는 파산 신청을 하고 만 적도 있었다. 라이선스로 돈을 지불하는 나라는 오직 [[베네수엘라]] 한 곳 뿐이었기 때문이다. 물론 파산 신청이 모두 이 때문은 아니고 조금 후 칼라시니코프 주식에 레드마피아의 돈줄이 흘러들어오고 러시아 의원들이 모종의 손을 썼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그래도 미국의 크렙스 커스텀 같은 중소규모의 총기 회사들이 칼라시니코프 사에서 부품을 들여와 자체 생산하는 경우에는 꾸준하게 비용을 지불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AK시리즈에 대한 환상이 강해서 AK시리즈가 매우 잘 팔리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실은 아직도 스격대비는 AK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