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H-1 (문단 편집) == 평가 == 최초의 공격 헬리콥터였지만 현대에도 주력으로 사용되는 만큼 신뢰성이 뛰어나며 부품 또한 최고의 베스트셀러 UH-1와 대부분 공유되기 때문에 정비성과 부품공급도 원활하다. 또한 정면 폭로면적이 매우 좁고 3톤이 채 되지 않는 자그마한 크기에 대출력 엔진을 장착하여 기동력이 매우 뛰어나고 지면밀착 비행도 훌륭하다.[* 다만 세미 리지드 로터허브 특성상 지형을 급하게 피하거나 팝업기동 후 바로 강하에 들어갈 경우 로터가 째로 뽑힐 위험성이 있었고, 여기에 대해 조종사가 이를 방지하기 위한 기동을 해야 한다는 흠이 있었고, 그것 때문에 AH-1Z에 와서는 4엽 Fully Actuated 방식으로 갈아타야 했다. 참고로 당시 소련군 헬기에 대한 미군 교육영상에 따르면 이 방식은 세미 리지드 대비 반응성이 좀 떨어진다고 한다.] 비록 장갑은 빈약하지만 특유의 작은 체구와 뛰어난 기동력으로 충분히 만회가 가능하고, 지속적인 개량으로 최신예 무기도 운용할 수 있는데다 가격까지 저렴해서, 지금까지도 최고의 공격 헬리콥터를 꼽는다면 항상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존재이다. 또 AH-1 코브라의 등장은 그 후의 공격 헬리콥터의 기본 사양을 결정지어버린 역사적인 기종이 되었다. 그 기본은, 일단 좁은 동체에[* Mi-24 제외. 이녀석은 보병전용 탑승칸을 요구받아 동체가 비교적 넓다. 경차량 수송능력을 요구받았던 원판 [[Mi-8]]보다는 좁지만.] 전투기 복좌기처럼 앞뒤로 자리를 배치하고, 기수 밑에 선회식 기관포를 달고, 동체 양측에 스터브 윙이라 불리는 양력과 상관없이 무장 탑재를 위한 날개를 다는 것이었다.[* 당대 소련제 경쟁기 [[Mi-24]]의 경우 그 스터브 윙이 [[Mi-6]]의 영향을 받는 바람에 양력을 발생시키는 형식이 채용되었었다.] 이러한 형태는 공격 헬리콥터의 전형이 되었다. 가끔 [[Ka-50#s-3|병렬복좌형]]이나 [[Ka-50|혼자 타는 공격헬리콥터]]가 등장하거나 좀 변형된 공격 헬리콥터가 나오기도 하지만, AH-1이 만들어놓은 이 기본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AH-1 코브라도 개량을 거듭한 끝에 이제는 결코 소형 헬리콥터가 아니게 되었다. AH-1W 수퍼 코브라는 최대이륙중량이 6,690kg이 되었으며 미 해병대가 2010년부터 도입중인 AH-1Z 바이퍼는 8,390kg이다. AH-64D의 이륙최대중량이 10,433kg인 것에 비하면 여전히 작고 가볍기는 하지만, 현대전에 추세에 맞춰 많이 대형화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