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H-1 (문단 편집) == 상세 == [[파일:external/i.ytimg.com/sddefault.jpg]] 기술적 기반은 동사의 다목적 헬리콥터 [[UH-1]]으로, 1100마력 터보샤프트 엔진과 로터 시스템, 비행장치등을 유용하여 사용하였으나 외관은 전혀 다른데, 피탄면적을 줄이기 위해 조종석을 앞-뒤로 배치하는 탠덤 방식으로 변경하여 앞좌석에 사수가 탑승하고, 양쪽 스터드 윙의 하드포인트에 상황에 따라 다른 무기를 장착할 수 있게 하여 당시 헬리콥터로는 매우 획기적인 디자인이었다. 거기에 당시에 대량으로 생산되던 [[UH-1]]의 부품을 활용할 수 있었기 때문에 도입가격을 많이 낮출 수 있었다.[* 하지만 싼 가격과는 별개로 초기에 생산량 부족으로 보급에 곤란을 겪었다.] 극초기에는 TAT-102A 노즈터렛에 7.62mm 미니건이 장착되었으나, 장갑차량에 대한 화력부족을 이유로 하드 포인트가 두개인 M-28(TAT-141) 터렛으로 교체되었으며, 이는 M129 40mm 유탄발사기와 M134 7.62mm 미니건을 동시 장착, 동시 사격이 가능했다. 양 날개에는 보통 XM-195 20mm 기관포와 로켓포드를 장착하였고, 이후 [[BGM-71 TOW|TOW]] 미사일이 발표된 이후에는 TOW를 장착하여 대전차전에서 운용하였다. M197 20mm 개틀링건은 처음에는 스터드 윙의 하드포인트에 달아 사용했으나 사격중 엄청난 진동으로 캐노피가 열리는 일까지 생기자[* 덕분에 사격중엔 캐노피를 파일럿이 손으로 잡고있어야 했다!!] 결국 서둘러 노즈 터렛을 교체하여 기수에 달기도 했다. M197은 유명한 M61 20mm [[발칸포]]의 경량화 버전으로 6총신에서 3총신으로 줄어든 점이 특징이다. 문제는 M61이 매우 신뢰성이 높은 무기체계인데 반하여, M197은 설계의 변경과정에서 [[막장]]화가 이루어졌다. 미 해병대조차도 평소 실제 사격시 30% 이상 고장(급탄 불량)을 일으켜 작동불능에 빠진다고 한다.[* 걸프전까지는 신뢰성에 의문이 있었으나, 제작사인 GDA를 갈궈댄 끝에 만족스런 결과가 나왔다.] [[AH-64]] 아파치의 M230 30mm 기관포도 워낙 급탄불량이 잦아서 궁여지책으로 최대 장탄수의 반 정도로 채우고 다닌다,[* AH-64도 개량으로 나아진 경우.] 실제 전적을 보아도 기관포보다는 [[BGM-71 TOW|TOW]] 미사일로 세운 전공이 훨씬 많은 것으로 보아 기관포는 부무장일 것이다. [[발칸포]] 및 [[개틀링 기관총|개틀링]] 항목 참조. 배치 초기에는 밀폐식 조종실에 [[에어컨]]이 없었으나 베트남의 무더위에 파일럿의 불만이 속출하자 급하게 에어컨을 달았다는 일화가 있다. 또한 북베트남군이 MANPADS인 SA-7을 도입하자 야전에서 급조한 적외선 감소기와 플레어 발사기를 달았다.[* 나중에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에서 아프간 무자헤딘들이 미국에서 [[FIM-92 스팅어|스팅어]]를 받아 [[Mi-24]]를 줄줄이 격추시키자 소련군은 화염방사기를 꽁무니에 달아 대응한다.] 때문에 모델 209는 초기와 후기의 디테일에서 상당히 차이가 있으며 AH-1G와도 쉽게 구별이 가능하다. S형부터 엔진 노즐과 메인로터가 바뀌었으며 캐노피가 평면 유리로 교체되었다. 곡면의 경우 전방향으로 빛을 반사하여 쉽게 눈에 띈다는 점 때문이다. 그런데 이후 개량형 AH-1들은 시야확보의 필요성 때문인지 다시 곡면 캐노피로 변경되었다. T형부터 테일붐이 강화되었고 W형부터 본격적으로 [[채프]], [[플레어(무기)|플레어]], 적외선 탐지 방해기가 장착되었고, 배기구가 재설계되었으며, 점검 패널이 튀어나와 더 두꺼워졌다. [[파일:external/imagesvc.timeincapp.com/?q=60&url=http%3A%2F%2Fd254andzyoxz3f.cloudfront.net%2F20090806192850_1.jpg]] 최종형인 AH-1Z 바이퍼에서는 무장탑재량이 더욱 늘어 [[헬파이어]] 미사일 16발과 윙팁에 공대공 사이드와인더나 [[ECM]] 또는 Ka 밴드 밀리미터파 레이더를 장착한다. 하지만 [[AH-64]]도 얼마든지 공대공 미사일은 장비할 수 있으며[* 미 육군용 AH-64가 대공 미사일 탑재를 포기한 것은 필요가 없었기 때문이다. 적 헬리콥터와의 교전은 대전차 미사일이 주가 되었고 적 전투기 등은 애시당초 공격 헬리콥터가 아니라 아군 전투기가 상대해야 할 표적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고작 신형 사이드와인더가 장착된다는 것 정도는 결정적인 장점이 아니다. 한국 육군도 AH-64E가 저렴하게 풀리자마자 AH-1Z를 버리고 AH-64E로 갈아탔다. AH-64가 더 우수한 공격 헬리콥터이기 때문이다.] 기체가 더 대형인 점에 힘입어 확장성도 더 크다. 당장 후술된 내용처럼 AH-1Z는 헬파이어를 16발 탑재하면 엔진에 무리가 가는 판이다. AH-64는 헬파이어 16발 정도로는 무리가 없다. [[파일:external/s-media-cache-ak0.pinimg.com/f82ba213808bbf57bfbe9cff9ac98490.jpg]] [[AGM-65]]를 장착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한다. 매버릭용 LAU-117 발사대 장착이나, 무게를 따져보면 2발 정도는 무리없이 소화가 가능해 [[이란 이라크 전쟁]] 당시 이란군이 쏠쏠하게 잘 이용하였다. 다만 미군이나 한국군 등에서는 본격적으로 운용되지는 않는 것으로 보인다. 매버릭 하나가 헬파이어 4발 수준의 무게인데다, 화력 과잉이기 때문으로 추측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