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DHD (문단 편집) == 과거 심리학에서의 ADHD == DSM-4판 기준이며 현재의 DSM-5와는 차이가 있다. 분열성/분열형 성격장애, 정신지체, 자폐증 모두 과거의 용어들이므로 개정되었다. 주의할 점은 DSM-4 TR 버전까지 ADHD와 자폐증을 동시에 진단할 수 없었다. 그러므로 발달 초기에 ADHD 가지고 있었고 현재 자폐 스펙트럼 장애에서 보이는 증상까지 가지고 있으면서도 장애요인이 변화되지 않았다면 같이 가지고 있을 확률이 존재한다. (이미 특성으로 남은 후 이므로 완치는 불가능한 상태로 남아있다고 보는 것이 옳은 표현이다..) '''과거에는 아동기와 청소년기에만 ADHD가 있는 줄 알았다.''' 우선 알아둬야 할 것은 [[무한도전 정신감정 특집]]과 심리학개론인데 정확히는 2009년판 과거의 심리학개론의 일부 내용을 서술한다. 그 교과 내용 중 일부 아래의 질환에 대해 정말 얇게 서술되어 있는데 그 교과서적인 내용을 기반으로 서술하자면 다음과 같다. 한마디로 2024년 기준으로 여기서 말하는 내용 중 일부를 써 놓으면 딱 15년 차이 동안 현대의학 및 심리학이 최소한 성인ADHD 한정으로 성인ADHD라는 질환이 실존함과 동시에 무수한 발전을 이루었음을 알 수 있다. * ADHD >ADHD는 매우 산만하고 부주의한 행동을 나타낸다. 주된 특징은 자신의 행동을 적절히 통제하지 못하고 충동성, 과잉행동이 주요하게 나타난다. 첫째, 주의와 관련해서 다른 사람의 말에 집중을 잘 못하거나, 수업이나 숙제 등 지속적으로 노력이 요구되는 것을 싫어하고 피하며, 활동이나 숙제에 필요한 물건을 잘 잃어버린다. (일부 생략) 이 아동들은 지능수준에 비해 학습성취도가 낮고 또래들에게 거부 당하거나 소외될 가능성이 높다. 또한 ADHD는 흔히 학습장애, 의사소통장애 등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ADHD를 가지고 있는 아이들은 부정적 자아개념을 형성하고 정서적으로 불안정하며 공격적이고 반항적인 행동을 나타내는 경향이 있는데, ADHD를 지닌 아동의 40~50%가 청소년기로 접어들어 품행장애의 진단을 받는다.'''[* 현재는 반항장애에는 이유가 존재하므로 맥략상 맞지 않는다.] * 양극성장애 >양극성장애는 두 가지 반대되는 기분, 곧 조증과 우울증이 반복되는 것을 말한다. 과거에는 조울증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이 장애는 일정 기간에는 기분이 끝없이 좋았다가 어느 한순간 기분이 바닥으로 추락하게 된다. 주로 조증 상태에서는 스스로 문제라도 느끼지 못하다가 우울할 때 병원을 방문하기 때문에 우울증으로 진단받기도 한다. 조증 혹은 기분 상승은 약간의 기분이 좋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비약적 상상으로 도저히 현실적이지 못한 것을 하겠다고 하거나, 잠을 자지 않고 몇 시간 며칠 동안 일을 하기도 한다. 양극성장애의 특징은 정신분열증의 증상과 유사하지만 중요한 차이는 정서적 이상을 동반한다는 것에 있다. 정신분열증은 양극석장애 만큼 강한 각성을 동반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 경계선 성격장애 >경계선 성격장애는 신경증과 정신병의 두 가지 범주 중 어느 한 가지로 분류하기 어렵다고 해서 명명되었다. 이 장애의 중요한 특징은 대인관계, 자아상, 행동, 기분 정서에서의 불안정성과 심한 충동성 등이다. 경계선 성격장애를 가진 사람은 상대방을 극단적으로 이상화 했다가 극단적으로 평가절하 하는 식으로 태도를 쉽게 바꾸기도 한다. 또한 실제적이든 상상을 한 것이든 간에 상대방에게 버림받게 될 것에 대한 두려움이 크며, 이를 피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한다. 이들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자살, 또는 자해의 위협 등을 하기도 한다. 이러한 특성에는 자신에 대한 불안정한 이미지가 있다고 추론되고 있다. 또한 폭식, 올코올, 약물남용, 문란한 성생활, 자해 등과 같이 매우 충동적인 행동으로 자신에게 위해를 끼치는 일이 흔하다. * 자폐증 >자폐증은 사회에서 심각한 부적응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전반적 발달장애다. 주된 증상은 첫째, 사회적 상호작용의 곤란으로 대인관계에 필요한 눈맞춤, 얼굴표정, 몸짓 등이 부적절하여 부모나 친구와의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지 못한다. 둘째, 의사소통에 심한 어려움을 나타내며 적절한 언어발달이 이루어지지 못하거나 괴상한 단어나 언어행동을을 보인다. 셋째, 특정한 패턴의 기이한 행동을 똑같이 반복하게 되며 특정 대상이나 일에 비정상적으로 고집스럽게 집착하는 행동을 한다. * 정신분열증 >정신분열증은 뇌의 뚜렷한 기질적인 병변 없이 인지, 사고, 정서, 행동 등의 인격의 전반적인 영역에 걸쳐 특이한 와해를 일으키는 상태이다. 정신분열증 상태에서는 현실검증력이 저하되어 매우 비현실적인 지각과 사고를 하게 되고 혼란스러운 심리 상태에 빠져들게 된다. 일반적으로 지각, 사고, 행동 측면은 눈에 잘 띄는 반면에 정서적 측면은 잘 드러나지 않아서 정신분열증으로 인식되지 않기도 한다. 전자를 주로 양성 증상, 후자를 음성 증상으로 분류한다. 그러므로 반드시 심리학적인 접근은 늘 최신판 및 다양한 정보를 토대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 과거의 개념과 현재의 개념이 달라도 너무나 달라졌다. 정확히는 양극성장애의 부분에서 경조증/혼재성 삽화의 내용도 없을 뿐더러, 실제로 양극성장애는 반드시 우울 삽화와 조증 삽화로만 이루어져있지 않다. 이는 혼재성 삽화(Dysphoric mania, Mixed Episodes)의 존재로 인하여 양극성장애의 삽화가 조증과 우울증만 있다는 것은 확실하게 틀린 이야기가 되었다. 사실 조금 안타까운 부분은 저 교과의 내용은 2009년도 내용임에도 현재에도 여전히 오진률이 높은 장애로만 이루어져 있다는 것이다. 과거에는 공존질환 즉, 병의 경과 중에 합병증에 대해 주목을 하지 않았지만 현대의학 기준으로 위의 질환들은 전부 오진의 영역으로 공존질환으로 가지고 있을 수 있다. 아동의 진단에 있어서는 확실하게 오진률이 내려갔는데 성인 기준의 '''오진에 있어서는 큰 발전은 이루지 못했다는 것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