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BBA (문단 편집) === 세계적인 성공 === >이 스웨덴 그룹은 40년 전 10월 세계무대에 뛰어들었고 여전히 가장 성공적인 밴드 중 하나이다. 70년대 후반 상업적으로 절정에 달했던 ABBA는 [[볼보]] 다음으로 스웨덴 수출에 기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것은 영어권 밖의 다른 나라에서의 음악가의 전례 없는 인기였다. 한편, 현재 전세계 5400만명 이상의 사람들에게 공연되고 있는 [[맘마 미아(뮤지컬)|맘마 미아]] [[주크박스 뮤지컬]]에 의해 엄청나게 활성화되고 추진되어, 이 밴드의 음반은 계속해서 팔리고 있다. > >이 모든 것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음악은 기이한 변칙으로 남아 있는데, [[록 음악]]과 [[R&B]]의 난폭하고 성적인 공용어가 아닌 보다 가정적이고 절제된 유럽적 가치에 바탕을 둔 세계적으로 성공적인 사운드이다. 로큰롤이 탈출과 [[아웃사이더]] 세계에 관한 것이라면 아바의 팝송은 결코 반항하고 싶지 않은 이들의 꿈과 실망을 발굴한다. [[Dancing Queen|댄싱퀸]](Dancing Queen)의 소란스러운 황홀감이나 위너 테이크스 잇 올(The Winner Takes It All)의 계단식 운명론에서 요약하면 교외지역의 희망과 두려움은 그 못지않게 서사시적이고 타당하다. 그리고 그곳에는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다. >---- >― [[BBC]], [[https://www.bbc.com/culture/article/20140415-why-are-abba-so-popular|ABBA는 왜 그렇게 인기가 많은가?]] 비영어권 그룹이 전세계적인 인기를 누린 최초의 그룹이다. 또한 '''대중음악 사상 가장 성공한 혼성 그룹이기도 하다.''' 이들의 총 판매량은 [[영어 위키백과]]에 따르면 1억 5,000만장이며, 아티스트의 음반 판매량을 집계하는 또 다른 매체인 [[https://chartmasters.org/2017/10/best-selling-artists-albums-and-singles-of-all-time/18/|차트마스터(Chartmasters)]]에 의하면 1억 5,956만장으로 집계되고 있다. 이 판매량은 전세계 아티스트 음반 판매량 순위에서 상위 20위안에 드는 대기록이다. 또 ABBA의 대단한 점은 그들의 음악이 그 시대의 국한된 인기가 아닌 '''시대를 초월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는 점이다. ABBA 이전의 스웨덴의 음악가의 성공은 1950년대 이후 대부분 그들의 나라에만 한정되어 있었고, [[1975년]]부터 시작된 전 세계적인 ABBA의 인기는 상업적인 측면 외에도, 이전과 이후에도 ABBA와 같은 유사한 성공을 거둔 스웨덴이나 [[스칸디나비아]] 출신의 다른 밴드가 나오지 않고 있다. 물론 [[Roxette]], [[Ace of Base]] 등 ABBA 이후에도 스웨덴 출신의 세계적인 인기 밴드나 그룹이 나오긴 했지만, 현 시점까지도 꾸준히 회자되는 ABBA의 인기에 비할 수준은 아니었고 전성기였던 기간도 비교적 짧았다. 국제 음악 시장, 특히 영어 음악 시장에서 성공 할 수 있었던 이유는 ABBA의 매니저인 스티그 안데르손과 멤버 벤뉘 안데르손, 비에른 울바에우스의 빠른 판단에 나올 수 있었던 결과였다. 결과적으로, ABBA는 폭 넓은 국제적인 팬들의 명성을 얻기 위해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 참가하는 것이 빠르게 목적지가 되었다. 이러한 배경에서 처음 몇 년 동안 ABBA의 많은 히트곡들이 등장했다. 스티그 안데르손은 매니저로서 전 세계를 발판을 이용하여 모든 시장에서 싱글곡들을 선보였다. [[1973년]], 그들의 조국인 [[스웨덴]] 밖에서의 첫 번째 성공이 스칸디나비아와 [[베네룩스]] 국가들에서 두드러졌고, [[1974년]]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이후, 특히 [[독일]], [[스웨덴]], [[노르웨이]], [[네덜란드]], [[영국]], [[호주]], [[프랑스]]에서 ABBA의 성공은 어마어마했다. [[오스트리아]], [[스위스]], [[벨기에]], [[덴마크]], [[핀란드]], [[아일랜드]], [[뉴질랜드]]와 같은 중소 음악 시장에서도 ABBA는 부분적으로 큰 차트 및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ABBA의 경력에서 가장 성공적인 [[1976년]] ABBA는 영국, 아일랜드, 벨기에, 네덜란드에서 각각 3개의 1위 히트곡을 배출했고, 독일과 뉴질랜드에서 각각 4개의 1위곡을, 호주에서는 5개의 1위가 나왔다. 또한 1976년에 적어도 한 개의 싱글이 노르웨이, 스웨덴, 오스트리아, 프랑스 및 스위스에서 선두를 차지했다. 독일에서는 ABBA는 텔레비전에서 다양한 인기 음악 방송에서 정기적으로 프로모션 공연을 했다. 루디 카렐과 함께 진행 중인 밴드와 같은 쇼에서 단골적인 게스트 공연 외에도, 주로 [[ZDF]]와 디스코에서 일자 리히터, 라디오 브레멘 음악점 또는 레이너 홀베가 선보인 스타 퍼레이드에 출연하며 당대 최고의 가수 대접을 받았다. 영국에서 가장 성공한 아티스트 중 하나이자 지금까지도 가장 사랑받는[* 영국의 여론조사 기관 유고브가 조사한 영국의 팝 아티스트 호감도 최상위권 이기도 하다.[[https://yougov.co.uk/ratings/entertainment/popularity/pop-artists/all|#]]] 아티스트 중 하나인 ABBA는 총 1,130만 장의 싱글이 팔리며 영국에서는 [[1974년]]부터 [[1981년]]까지 모든 싱글이 적어도 TOP 10을 기록 했고, 그 중 9개는 1위를 차지했다. 역대 [[Official Charts|UK 차트]]에서 가장 많은 1위 곡을 보유한 아티스트 7위이며[[https://en.m.wikipedia.org/wiki/UK_Singles_Chart_records_and_statistics|#]] 영국에서 가장 많은 싱글을 판 밴드 4위에 올랐다.[[https://en.m.wikipedia.org/wiki/List_of_best-selling_music_artists_in_the_United_Kingdom_in_singles_sales|#]] 여기에 발표된 앨범은 [[1982년]]까지 모두 1위를 기록했다. 지금까지 영국에서는 총 1,700만 장의 ABBA 앨범이 판매되었다. 1970년대 중반부터 1980년대 무기한 휴식까지 영국에서의 어마어마한 인기로 그들의 공연과 인터뷰, 총 15개의 콘서트는 매년 화제를 몰고 다녔다. [[ABBA/역사]] 항목에도 설명했지만, [[1992]]년 발매한 ABBA의 베스트 앨범 'ABBA Gold'는 현재까지 전세계적으로 3,100만 장 이상이 팔려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앨범 중 하나이며 영국에서만 558만장이 팔리며 역대 3번째로 영국에서 많이 팔린 앨범이다.[* 1위는 [[퀸(밴드)|퀸]]의 베스트 앨범 Greatest Hits, 2위는 [[아델]]의 21.] 심지어 이 앨범은 [[2021년]] 영국 앨범 차트에서 여전히 차트에 진입하며 역대급 롱런을 하고 있는 중이다.[* 현재 영국에서 이 앨범은 208주 동안 중단 없이 판매되고 있다. 또한 10년동안 세 차례에 걸쳐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 기록은 영국 음악 사상 최장 기간 신기록이다.[* 2위는 [[밥 말리]]의 Legends.] 2021년 7월 1주차에는 '''1,000주 차트인'''이라는 대기록을 최초로 세웠다.[* 무려 20년 가까이 100위안에 들었다는 뜻이다.][[https://www.bbc.com/news/entertainment-arts-57697878.amp|#]][[https://www.dailymail.co.uk/home/event/article-9716789/Tim-Lisle-celebrates-Abba-Gold-album-reach-1-000-weeks-chart.html?fbclid=IwAR3e4HEOa8hEs1rFr1hlAVAjNvHe-bmHlliWMBH8dK9loXvwhplUcYWUoRQ|#]] 2021년 6월 4주차 기준 이 앨범은 무려 23위를 기록하고 있으며[[https://www.officialcharts.com/charts/albums-chart/|#]], 2020년 영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앨범 24위, 가장 많이 스트리밍 된 앨범 24위[[https://www.officialcharts.com/chart-news/the-official-top-40-biggest-albums-of-2020-so-far__29265/|#]], [[2010년대]] 영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앨범 46위[* 20세기에 발매된 앨범 중 최고 순위다.][[https://www.officialcharts.com/chart-news/the-uks-official-top-100-biggest-albums-of-the-decade-2010-2019__27937/|#]]를 기록하며 영국 음악계를 대표하는 [[스테디셀러]] 앨범 반열에 올랐다. 영국 이외에도 유럽권, [[오세아니아]] 전역에서 꾸준히 사랑받는 그룹이다. 베스트 앨범 ABBA GOLD는 이 곳에서도 불티나게 팔린 앨범으로 독일에서는 250만 장 판매, 스위스에서도 50만장 판매, 오스트리아에서는 397주 동안 차트에 올라 역대 2번째로 롱런한 앨범이다. 스웨덴에서는 2016년 10월 이 앨범이 6번째 베스트 차트 앨범으로 등재되어 있다. 오스트리아에서 이 앨범은 역대 네 번째로 많이 팔린 앨범이다. 호주에서 이 앨범은 역대 네 번째로 많이 팔린 베스트 앨범이다. 아티스트들의 앨범 판매량을 매우 자세하게 분석하기로 유명한 웹 사이트 차트마스터(ChartMasters)에서는 이들의 최고 히트작인 베스트 앨범 'ABBA GOLD'의 판매량을 분석했는데, 차트마스터는 이 앨범이 현재까지 꾸준히 팔리고 있으며 '''전세계적으로 3,400만장이 팔렸다고 분석했다.''' 또한 이 앨범은 유럽에서 [[마이클 잭슨]]의 [[Thriller]]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많이 팔린 앨범이라고 분석했고, 아시아에서는 300만장이나 팔렸다고 말했다. 또한 오세아니아에서는 총 150만장를 넘어섰다고 분석했으며, ABBA의 인기가 비교적 떨어지는 [[북미]]권에서도 이 앨범은 1,000만 장 이상 팔렸다고 분석했다.[[https://chartmasters.org/2016/11/cspc-abba-popularity-analysis/19/|#]][[https://chartmasters.org/2016/11/cspc-abba-popularity-analysis/20/|#]] 이들의 전세계적인 성공을 말할 수 있는 또 다른 하나는 바로 ABBA의 음악을 사용한 미디어 매체의 대성공이다. ABBA의 음악을 사용한 뮤지컬 [[맘마 미아(뮤지컬)|맘마 미아]]는 그야말로 전세계에서 초대박을 기록해 2020년 기준 40억 달러의 수익을 거둬들여 역사상 가장 흥행한 뮤지컬 3위를 기록하고 있다.[[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highest-grossing_musicals|#]] 2020년 기준 이 뮤지컬은 [[웨스트엔드]] 역사상 7번째로 오래 공연된 뮤지컬, [[브로드웨이]] 역사상 9번째로 오래 공연된 뮤지컬을 기록하고 있다. 또 전세계적으로도 롱런을 기록하는 중이다.[* 한국에서도 롱런중인데 2004년부터 2016년 공연까지 12년간 서울 포함 33개 지역에서 1,622회 공연, 195만여 관객을 동원했다.] 이 뮤지컬을 원작으로 한 영화 [[맘마 미아!]](2008년 개봉)와 [[맘마 미아! 2]](2018년 개봉) 역시 모두 전세계에서 대박 흥행을 기록했다. 그중에서 영국에서 초대박 흥행을 했는데 1편은 2008년 흥행 1위, 2편은 2018년 흥행 2위[* 그 해 최고 흥행 영화 중 하나인 [[보헤미안 랩소디(영화)|보헤미안 랩소디]]가 2018년 영국 흥행 5위를 기록한걸 보면 영국인들의 엄청난 ABBA 사랑을 알 수 있다.]를 기록하며 성공했다. 한 아티스트의 음악을 사용해 미디어 매체에서 이 정도로 엄청난 성공을 거둔 아티스트는 극소수라고 볼 수 있다. 반면, ABBA는 활동 당시 [[미국]]에서는 큰 인기를 이루지 못했다. 1972년부터 미국 음반인 플레이보이 레코드사는 이 밴드의 첫 음반을 발매했지만 모두 차트에 도달하지 못했다. 1974년, 스티그 앤더슨은 애틀랜틱 레코드와의 3년 계약을 체결하여 ABBA가 해체될 때까지 모든 음반을 판매했다. ABBA는 1974년, 1975년, 1976년, 1978년에 그 곳에서 프로모션 투어를 했지만, 앨범 중 어느 것도 톱 20을 넘어가지 못했다. 그들의 싱글들의 성공도 1위 히트곡과 3위 히트곡으로 크게 제한되어 있었고, 6개가 싱글이 상위 20위에 올랐다. 벤뉘 안데르손은 1976년 인터뷰에서 유럽의 밴드에 대한 미국 음악 시장 진입이 일반적으로 유럽이나 호주 음악 시장보다 더 어렵다는 평가를 했다. 미국에서는 음악 비디오와 TV 출연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특히 한 그룹의 라이브 출연이 중요했기 때문이다. ABBA의 1979년 미국 투어 이후에도 ABBA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2000년대의 영화 [[맘마 미아!]]의 대히트로 ABBA의 인지도와 인기가 크게 상승한다. 베스트 앨범 'ABBA Gold'는 미국에서 총 580만장이 팔렸고, 닐슨 음악 시대(1991년 시작)의 19번째로 가장 많이 팔린 베스트 앨범이다.[[https://www.billboard.com/amp/articles/columns/chart-beat/7767977/twenty-one-pilots-blurryface-billboard-200-100-weeks|#]] [[동양]]권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으며 [[일본]]에서는 어마어마한 인기를 누린 그룹이다. 일본에서 그들의 성공은 특히 1978년 가을의 프로모션 투어에서 비롯되었다. 일본 방문 당시의 텔레비전 쇼와 스페셜은 2009년에 일본에서 ABBA라는 제목으로 DVD로 발매되었다. 일본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진행된 ABBA의 투어는 1980년에 총 11회 공연이 완전히 매진되었다. 또한 일본에서는 현재 일부 획득하기 어려운 ABBA 라이선스 앨범이 많이 등장하고 있다. [[대한민국]]에서도 꾸준히 사랑받는 그룹이다. 70년대 말-80년대 초 당시, 한국에서 그들의 이야기를 담은 (세미)다큐멘터리 영화 ABBA (1977)가 개봉한 일은 있다. 외국 음악인의 영화, 특히 전기 영화나 극영화도 아닌 다큐멘터리를 극장 개봉까지 한 건 극히 이례적인 일이다. 세대를 초월한 그룹답게 [[스트리밍]] 시대에서도 젊은 층들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다. 2021년 영국 [[스포티파이]]의 책임자 술리나 옹은 [[https://www.bbc.com/news/entertainment-arts-58433351|인터뷰]]에서 "18살에서 24살이 ABBA의 가장 많은 리스너라는 것을 알게 되어 매우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2014년 이후 청취율이 50% 증가했다는 사실은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젊은이들이 아바의 청취를 듣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것은 세대를 초월한 아바의 엘리트 수준의 작곡에 대한 지속적인 매력을 증명하는 것입니다"라고 말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