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340 (문단 편집) === 줄어드는 현역 기체 === 생산이 종료되어 이후 신규 기체가 늘어날 일이 없는데다 4발기다 보니 경쟁 기종을 놔두고 계속 운용할 메리트가 별로 없는지라, 2022년 현재 많은 항공사들이 아직 기령이 남은 A340을 퇴역시키고 있다. 기체 자체의 유지비가 좀 더 나오더라도 대량으로 운용할 수 있다면 정비, 부품 공급 등 부차적인 비용 면에서 효율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A340은 생산이 종료되었기에 이러한 장점을 기대하기 힘들게 된 것. 퇴역하고 있는 기체는 대부분 초기에 도입된 -200, -300이지만, 내구 연한이라는 게 없는 항공기로서는 상당히 빨리 퇴역하는 셈이다.[* A340의 초기형인 -200, -300의 설계수명은 2만 사이클, 10만 비행시간이다. 중정비까지 포함해 일 12시간 운용을 가정할 경우 23년에 해당한다.] [[중국동방항공]]의 A340은 2015년에 전량 퇴역했다. [[캐세이퍼시픽항공]]도 2017년까지 A340을 전량 퇴역시켰으며, 퇴역한 A340-300 11대 중 4기를 해체하여 리사이클했다고 한다. [[http://www.g-enews.com/ko-kr/news/article/news_all/201511201357496805481_1/article.html|링크]] [[에어 프랑스]]의 경우 2020년에 A340-300을 전량 퇴역시켰다. 일부는 자회사인 저가 항공사 Joon에 송출했지만[* [[대한항공]]이 [[진에어]]에 777-200ER들을 넘긴 것과 같은 맥락이다. 진에어의 777이 하와이, 케언즈 등 중장거리 노선에 투입되듯이 Joon 소속 A340도 아프리카,아메리카,뭄바이 노선에 투입된다. ] 2019년 6월 에어 프랑스와 재합병되면서 송출된 A340들도 돌아오게 되고 역시 2021년에 퇴역했다. [[LATAM 항공]], [[타이항공]] 또한 A340-300, -600을 퇴역시켰으며 루프트한자 못지않은 A340 덕후였던 [[버진 애틀랜틱 항공]]도 2020년 A340-600을 전량 퇴역시켰다. [[아르헨티나 항공]]도 2020년 3월 마지막 A340을 퇴역시켰다. [[루프트한자]]는 2019년 3월에 787-9 20대 및 A350-900 25대를 추가 주문하면서 2025년 경에 A340을 대체 완료할 것으로 보인다. [[필리핀 항공]]도 2018년 9월 말에 A340-300이 모두 퇴역했고, [[카타르 항공]]도 2019년 3월에 A340-600이 모두 퇴역했다. 루프트한자를 제외한 유럽 항공사들 중에서는 [[TAP 포르투갈 항공]]이 2019년 10월에 마지막 A340-300을 떠나보냈다. 다만 [[스위스 국제항공]]은 아직 떠나보낼 생각이 없는것 같은데, 2020년 1월 인테리어 개선작업을 [[https://www.flightglobal.com/systems-and-interiors/swiss-completes-a340-interior-upgrade-programme/136303.article|진행]]한 바 있으며 이와 함께 엔진도 기존 엔진에서 에어버스 A320엔진으로 교체하는 등 여러모로 돈을 투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2025년에 전량 퇴역 예정이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