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91Days (문단 편집) == 평가 == 정통적인 복수극 플롯을 충실히 따라가다가도 조금씩 스토리를 비틀며 충격을 선사하고, 그러면서 작품 내의 주제성을 매우 강하게 보여주는 것이 장점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주인공과 주변 인물들이 서서히 인간성을 잃어가고 망가져가기 시작하는 모습을 섬뜩하게 표현해낸다. 또한 아빌리오와 네로를 제외하고는 [[주인공 보정|]]없이 한 화에 한 명 꼴로 가차없이 죽여가며 꿈도 희망도 없는 느와르 특유의 분위기와 스토리를 자아내고 있고, 아빌리오와 네로도 죽지만 않을 뿐 번갈아가며 정신적으로 고통받아 절망적인 면을 확실하게 부각시키고 있다. 복수가 완결되어가는 과정과 복수 이후에 등장인물들의 변화를 보여주는데, 복수의 허망함과 서로에 대해 느끼는 분노와 동질감을 잘 묘사해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다. 결말에 대해서는 충격적이면서도 잔잔한 연출로 잘 표현했다는 점이 대단했다는 평이 대부분이지만, 열린 결말인 동시에 시간 순서가 다소 뒤틀려있어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평도 조금 있다. 하지만 높은 완성도를 가졌다는 평가와 함께 오랜만에 나온 작품성 좋은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으로 일컬어지며 호평을 받고 있다. 다만 제작사가 신생이다 보니 작화 등의 영상적인 퀄리티가 상당히 좋지 않다는 것이 단점으로 평가받는다. 흥행 면에서는 매우 부진해 573장이라는 처참한 BD 초동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후 총 집계는 1,220장으로 갱신되었다. OST는 대체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오프닝인 Signal은 상당히 잘 뽑힌 명곡이다. KADOKAWA에서 실시한 '업계인 1000명이 뽑은 2016 베스트 애니메이션 차트'에서 3위로 선정되었다. [[http://prtimes.jp/main/html/rd/p/000002856.000007006.html|#]][* 이 작품을 포함하여 해당 차트에서 선정된 애니메이션들이 단순히 인기를 끌기 쉬운 모에 계열 애니메이션이 아니라는 점에서 더 의의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