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86세대 (문단 편집) == 개요 == {{{+1 八十六世代 / 86 Generation}}} [[대한민국]]의 세대 중 하나. [[1980년대|'''8'''0년대]]에 대학을 다닌 [[1960년대|'''6'''0년대생]]을 지칭하는 표현이다. [[1990년대]] 중후반에는 [[30대]]여서 ''''386세대\''''라고 불렸고, [[2023년]] 기준으로는 50대 중반~ 60대 초반의 세대로 ''''586세대 / 686세대''''(n86세대)라고 불린다. 2023년 기준 [[기성세대]]로 현재 사회를 이끌어가고 있다. 386~686의 의미가 확장되어서 중장년층 등 넓은 의미로 쓰이기도 하지만, 원래 의미는 단순히 1960년대생이 아니라, 1980년대 대학을 나오고 운동권에 투신한 사람만 지칭하는 용어였다.[[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234898&cid=40942&categoryId=33385|#]] 8과 6은 각각 학번과 출생년도를 의미[* [[1960년]]생의 경우 재수로 들어가지 않는 이상 79학번이므로 해당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하므로 바뀌지 않지만 해당 세대가 40, 50, 60대를 거치며 앞 자리는 계속 바뀌게 된다. 여기다 '세대'라는 말이 붙어서 [[인텔]]의 [[인텔 80386|CPU 80386]]를 탑재한 [[80386|386]] 컴퓨터에 빗대어 1960년대생 전체 또는 1961~1969년생를 386세대로 부르기 시작한 것이 시초이다. 이 세대는 1960년부터 1969년까지 10년간 무려 1,000만 명 가량 태어났고[* [[https://ko.wikipedia.org/wiki/%EB%8C%80%ED%95%9C%EB%AF%BC%EA%B5%AD%EC%9D%98_%EC%9D%B8%EA%B5%AC|연도별 대한민국 출생 및 사망 통계]]], 대한민국 인구의 20% 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다만 비판 항목에서도 나와있듯이 대입자가 적었던 시대임에도 대학 학번을 세대명으로 정하다보니 실제 사람들의 주관적 세대 의식과 괴리가 존재한다. 2016년 최샛별 교수의 대규모 세대 연구에서 이들 스스로가 [[베이비붐 세대]]로 정의[[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stepjyj&logNo=221471599183&proxyReferer=https:%2F%2Fnamu.wiki%2F|#]]했다는 것은 대졸자와 비대졸자 간 스스로 자신의 세대를 규정하는데 갭이 있으며, 다수인 비대졸자들은 스스로를 86세대로 생각하지 않았다는 씁쓸함을 드러낸다. [[20대]], [[1990년대]] 학번, [[1970년대]] 출생자를 뜻하는 297세대[* 현재는 497~597], [[40대]], [[1970년대]] 학번, [[1950년대]] 출생자를 뜻하는 475세대[* 현재는 675~775]라는 말도 쓰이긴 했으나 86세대와 달리 잘 쓰이지 않는다. 이들의 부모 세대는 대부분 1928년 ~ 1945년생이며 자녀들은 대부분 1990년대생들이다. 이들의 자녀 세대들은 상당수가 [[비혼]] 비출산을 지향하고 있기 때문에 [[https://www.yna.co.kr/view/AKR20190222113100011|#]] 86세대들 중에서 손자/손녀를 얻은 사람의 숫자는 적은 편이다. 정확한 연대를 책정하자면 1960년 또는 1961년~1969년 사이 태어난 이들을 지칭한다. 1960년대 후반생들은 20대의 대부분을 민주화 이후 IMF 외환위기 이전 시기를 지나왔기 때문에 X세대 유행에 한 축을 담당했으며, 실제로 1996년경부터 86세대라는 말이 유행하기 전엔 X세대로 보았으나, 386세대가 유행하면서 86세대에 편입되어 버렸다. X세대를 상징하는 곡이라고 할 수 있는 "신인류의 사랑"을 만든 [[015B]]나 1990년대 초반 신세대 문화를 집약한 드라마 [[질투(드라마)|질투]]의 성공으로 1990년대 내내 신세대의 아이콘이었던 [[최진실]][[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510#photoId=359886|#]][[https://m.pressian.com/m/pages/articles/130034|##]] 등이 대표적이다. [[2019년]] 기점으로 386세대 모두 50대를 넘기면서 586세대~~펜티엄~~로 불리기도 한다. [[2023년]] 기점으로는 만 나이 기준, 맏이인 1960[* 재수 이상으로 들어간 경우 한정.]~1963년생은 686세대가 되었다. 이후 컴퓨터 용어로서의 '~86'의 인지도가 매우 낮아져서[* 사실 686부터는 잘 안 쓰이는 이유가 하나 더 있는데, 별명의 모티브가 된 586 이후의 CPU가 인텔에 없기 때문이다. 사실 586도 정식 상표명으로 쓰인 적은 없지만[* 원래는 인텔에서도 586이라는 이름을 쓰려고 했다고 한다] (80)286-386-486의 후속작이라는 의미에서 펜티엄 컴퓨터를 586이라고 많이들 불렀다. AMD나 사이릭스 등에서는 5x86, 6x86과 같은 이름의 CPU를 만들었으니 아주 없는 건 아니다.] 한동안 앞자리를 그냥 떼고 '86세대'라고 부르기도 하였다. 이들과 [[전후 세대]]를 합치면 대략 1,400만 명 정도로 대한민국 인구의 1/4을 차지한다. 2023년 기준으로 전후 세대가 은퇴하고, 대한민국 사회에서 가장 큰 주류 집단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