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800(영화) (문단 편집) == 평가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 code=the-eight-hundred, critic=64, user=없음)] [include(틀:평가/로튼 토마토, code=the_eight_hundred, tomato=86, popcorn=79)] [include(틀:평가/IMDb, code=tt7294150, user=7.0)] [include(틀:평가/레터박스, code=the-eight-hundred, user=3.5)] [include(틀:평가/알로시네, code=274740, presse=없음, spectateurs=없음)] [include(틀:평가/키노포이스크, code=1118110, user=6.783)] [include(틀:평가/엠타임, code=232770, user=8.0)] [include(틀:평가/도우반, code=26754233, user=7.6)] [include(틀:평가/왓챠, code=mWyaQLx, user=2.5)] [include(틀:평가/키노라이츠, code=86519, light=69.23)] [include(틀:평가/네이버 영화, code=200219, expert=5.00, audience=8.50, user=3.43)] [include(틀:평가/다음 영화, code=145350, expert=없음, user=3.6)] [include(틀:평가/CGV, code=84155, egg=75)] 일각에서는 이를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3&oid=016&aid=0001768029|체제선전영화]]라고 비판하기도 하지만, 이 영화는 [[국민혁명군]]의 전공을 다루는 것이고 [[중국공산당]]의 활약과는 전혀 무관하기 때문에 중화주의를 표방하는 작품일지언정 공산당의 체제 선전물은 절대 아니다.[* 기자가 중국사를 잘 모르거나 영화를 제대로 보지 않고 평을 쓴 듯.] 영화 시작 후 배경설명을 하는 자막에서도 "공산당 측에서 항일을 위해 목숨을 바친 여러 열사가 있지만, 국민당 측에서도 이 영화의 팔백장사뿐만 아니라 애국을 위해 목숨바쳐 싸운 무명용사들이 있었다."라고 나온다. 실제로 국민당군의 활약을 다룬 영화라 [[중국공산당|중국의 높으신 분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는지 예정되어있던 개봉날 갑자기 개봉이 취소되는 등 여러 우여곡절을 겪었다. 중국에서 개봉하는 항일 소재의 영화나 드라마에서는 항상 공산당은 의롭고 활약도 뛰어난 반면, 국민당은 일처리도 제대로 못 하면서 필요에 따라 매국도 해대는 한심한 세력으로 그려지는 게 거의 기본 공식으로 세워져 있기 때문. 게다가 영화 초반의 주인공격인 돤우가 소속된 보안단은 국민당이 홍군을 토벌하기 위해 지방에 조직한 준경찰조직이었고, 굳이 따지자면 현재 공산당과는 원수지간이다.[* 이 보안단은 보갑제-[[이갑제]]와 연동되어 조직되었는데, 좌익 유격대 를 토벌하거나 좌익분자들을 학살하기도 했다. 그리하여 중공정권은 집권후 대대적인 보복을 했는데, 보안단 간부들도 체포되어 상당수가 처형되었다.] 이렇게 현집권세력과는 반대되는 세력의 항일행적을 다룬 것이기 때문에, 체제 선전이 아니라 애국심 고취라고 보는 것이 맞을 것이다.[* 사실 2020년초에 시행된 [[제15대 대만 정부총통 선거]]에서 국민당이 몰락하고 대만독립세력이 득세했기 때문에, 당시의 국민당을 높이 평가하는 것은 현재의 중국공산당에 전혀 정치적인 손해가 되지 않는다. 말하자면 고려 왕조에 대한 향수가 옅어진 조선 세종시절부터 고려의 충신이자 [[이성계]]를 반대했던 [[정몽주]]와 [[최영]]이 충절의 귀감으로 높이평가된 것을 연상하면 이해가 될 것이다. 그리고 현재의 중국공산당은 계급투쟁은 거의 포기하고 중화패권주의-한족중심주의 노선를 내세우고 있는데, 이는 장제스가 시종일관 내세운 가치와 딱히 다르지도 않다. 현재의 중국이 마오쩌둥보다는 장제스가 꿈꾼 나라가 되었다는 이야기가 아주 허무맹랑한 이야기는 아닌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이 영화가 장제스나 국민당측을 온전히 평가한 것은 절대 아니다. 상하이 시장 위훙쥔을 통해 전달된 장제스의 철수 명령을 두고 셰진위안과 위훙진은 한바탕 논쟁을 벌이는데서 잘 드러난다. 셰진위안은 갑작스럽게 내려온 철수명령을 영 탐탁치 않게 생각하지만, 위홍쥔은 결과적으로 이 항전은 영미에게 잘 보이기 위해 장제스가 연출했던 쇼에 불과하다고 평가절하한다. 그리고 이 철수명령조차 항전하는 병사들의 안전을 위함이 아니라, 영미가 자신의 조계에 전화가 옮겨붙을까봐 장제스에게 압력을 가한 결과로 묘사된다. 말하자면 장제스는 장병들의 항전의지와 애국심을 자신의 국제정치적 위상을 위해 이용했다는 식으로 묘사한다.[* 이 영화에서 장제스-위홍쥔은 어차피 중국이 일본에 단독으로 맞짱떠서 이기는 힘들고, 당시 중립을 지키고 있는 영미의 힘을 이용해 일본에 압력을 넣어 강화를 이끌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영미의 중재안을 순순이 받아들여 사행창고에서 철수해야 한다고 본 것이다.][* <팔백장사>에서는 셰진위안이 철수 명령을 받는 장면을 다르게 묘사하고 있는데, 셰진위안은 88사단 참모장 장보팅(張柏亭)으로부터 하달된 철수 명령에 대해 우쑹강(呉淞江, 극중에서는 이칭인 쑤저우허(蘇州河)로 지칭)에서 일본군 포함이 활동하고 있어 철수가 어려우므로 끝까지 항전하겠다고 답신하나, 장보팅이 셰진위안의 아내를 불러 설득을 요청하고, 아내의 간곡한 설득으로 셰진위안이 철수를 결정하는 것으로 묘사된다.] 하지만 결국 중화민족의 민족성을 고취하는 내용이 맞으므로 비판적인 평가도 존재한다. LA 타임즈는 '순교를 [[페티시#s-1|물신숭배]]한다(fetishized martyrdom)'고 혹평했다. [[https://www.latimes.com/entertainment-arts/movies/story/2020-09-16/review-chinas-eight-hundred-heroes-face-overwhelming-odds-historical-war-blockbuster|#]]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