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6668587667 (문단 편집) === [[LG 트윈스/2007년|2007년]], [[LG 트윈스/2008년|2008년]], [[LG 트윈스/2009년|2009년]] === 2006 시즌 최하위 이후, 구단은 [[김재박]] 감독을 비롯해 [[현대 유니콘스]]의 스탭을 통째로 데려왔다. 당시 현대에서 코치는 물론이고 트레이너, 스카우터, 프런트까지 대규모로 김재박을 따라서 LG로 이동했다. 당시 팬들도 '[[LG 트윈스|LG]] [[현대 유니콘스|유니콘스]]냐?'라는 푸념을 했을 정도였다. 또한 4년 40억원이라는 총액에 [[두산 베어스]]의 토종 에이스 [[박명환]]을 영입했고, 국내유턴한 메이저리그 출신 [[봉중근]]이 합류했다. 그러나 프랜차이즈 스타 [[이병규(1974)|이병규]]는 일본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곤즈]]에 진출했다. [[LG 트윈스/2007년|2007년]]에 비밀번호를 끊어낼 수 있었지만, '''[[마해영]]이 부진하고''', 또한 [[김우석(1975)|김우석]][* 김성근이 김우석의 수비력만 보고 강력하게 요청해서 1차지명을 했다. 알려지지 않은 LG 시절 김성근의 흑역사 중 하나.]의 히 드랍더 볼을 기점으로 '''막판 뒷심 부족'''으로 5위를 했다. 2007년의 선전으로 인해 2008년 시즌을 기대하는 팬도 많았지만, 사실 꼴찌에 가까운 기대승률과 전력에 비해 실제 성적이 잘 나왔던 시즌이라 불안요소가 많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런트는 팀 전력을 오판하며 아무런 보강에 나서지 않았다. 결국 [[LG 트윈스/2008년|2008 시즌]]에는 좋지 않은 시나리오가 속출하면서 46승 80패로 구단 역사상 최악의 승률을 기록하며 다시 꼴찌를 기록했다. 무엇보다도 2008 시즌은 공중분해 위기 속에서 전지훈련도 가지 못한 [[우리 히어로즈]]에도 밀린 최하위라 충격이 더욱 컸다. 팀 내 sWAR 1위를 기록한 타자가 반 시즌 뛴 지명타자 [[로베르토 페타지니]]라는 것에서 볼 수 있듯 야수진이 완벽하게 망했다. [[박용택]]마저도 WAR 0점대를 기록하는 커리어로우를 보냈다. [[봉중근]]과 [[옥스프링]]이 원투펀치로 분전했지만 소용없었다. 결국 2008 시즌을 마치고 구단 내부적으로 대대적인 감사에 들어갔고 수많은 프런트 인사들이 갈려나갔다. 그리고 FA로 [[정성훈]]과 [[이진영]]을 영입하며 의욕적인 오프시즌을 보냈다. [[LG 트윈스/2009년|2009 시즌]]은 5월까지는 잘나갔으나 6월부터 급추락하면서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DTD]]를 제대로 증명했다. 특히나 [[2009년 한국시리즈]]에서 KIA의 우승에 가장 크게 공헌한 것이 LG였다. 3위 두산은 13승 6패로 압도적 우세[* 2000 시즌 이후 무려 9년 만의 상대전적 우세]를 점했고, [[추격쥐]] 본능이 발동되어 SK의 19연승 기간에서 유일하게 무승부를 선사했으며, KIA에는 '''2승 [[KIA 타이거즈/2009년/5월/21일|1무]] 16패'''를 당한 것도 모자라 [[김상현(1980)|김상현]], [[박기남]]을 조공했다. 참고로 LG는 7위보다는 6위를 훨씬 많이 했는데 7G라는 별명이 생긴 것이 바로 베이징과 WBC 및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의 호성적 이 세 박자의 여파로 야구팬이 대량 유입된 이 시즌 7위를 한 것이 매우 크게 작용했다. 실제로 한국 프로야구를 통틀어서 6위를 가장 많이한 구단=LG, 7위를 가장 많이 한 구단=한화, 8위를 가장 많이 한 구단=롯데다. 결국 [[김재박]] 감독도 풀지 못하고 재임기간 동안 '''5-8-7'''의 망신스런 모습만 보여주다 3년 임기를 마쳤고 [[8888577]]에 버금가는 비밀번호인 '''6668587'''이 완성된다. 그나마 여기서 마무리 지었으면 좀 나았을 텐데 [[현실은 시궁창|밑에는 더 밑이 있다는 걸 보여주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