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6668587667 (문단 편집) === [[LG 트윈스/2004년|2004년]], [[LG 트윈스/2005년|2005년]], [[LG 트윈스/2006년|2006년]] === LG는 2003 시즌 이광환 감독을 2군 감독으로 강등하고 바로 [[이순철]]을 선임하게 된다. LG 구단은 2004년 캐치프라이즈를 '''제2창단'''으로 내세울 정도로 강제적인 세대 교체를 준비했으나, 이는 '''암흑기의 서막'''이었다. 부족한 팀전력을 쥐어짜고, 갖은 혹사를 시키면서, 한국시리즈까지 올라갔던 김성근을 경질하고 이광환을 선임한 것도 (그 당시에는) 말이 많았지만, 그렇게 무리수를 둬가면서까지 선임한 이광환 감독을 고작 1년 만에 2군 감독으로 밀어내고 다시 이순철을 감독으로 올린 것도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려운 전개이다. 한마디로 [[프런트]]가 팀의 미래에 대한 장기적인 비전없이 즉흥적으로 사람을 짤랐다 세웠다 한다는 것이니 거기에다가 이때 기량이 뛰어난 중견급 선수들을 내치고[* 이상훈(쫒겨나다시피 트레이드), 김재현(FA때 구단의 고관절 부상 관련 각서 제시에 반발해 협상 거부 후 이적), 유지현(은퇴 종용으로 은퇴)] 그 대안 마련에 완벽히 실패+다른 선수들 중 기량이 하락하거나 재활을 하는 선수들이 나오는 원인 제공[* [[박용택]](어깨 부상으로 송구능력 저하), [[이동현(1983)|이동현]]('''토미 존 수술'''을 받고 재활 중이었는데 8개월만에 등판시킨 결과 팔꿈치 인대 수술과 '''2번째 토미 존 수술'''을 받고 장기간 재활), [[박병호]], [[정의윤]], [[이성열(1984)|이성열]](셋 다 너무 성급하게 콜업해서 타격 기술과 멘탈을 모두 망가뜨림), [[추승우]](잘못된 육성 방식으로 기량 하락)]+지명 삽질[* 대표적으로 2007년 사이버투수 [[김유선(야구선수)|김유선]] 1차지명.]이라는 초대형 무리수의 콜라보가 터졌다. '''결국 이 과정에서 LG는 내부에서부터 완전히 무너졌다.''' 그 결과 이순철은 '''[[LG 트윈스/2004년|6]]-[[LG 트윈스/2005년|6]]-[[LG 트윈스/2006년|8]]'''을 찍으면서 [[LG 트윈스 갤러리]]를 비릇한 LG팬들 사이에서는 아예 감독 취급조차 받지 못하는 '''[[금지어]]'''에 등극되었다. 2006년에는 이순철의 사퇴 시점에서는 7위였으나, 양승호 대행 체제에서 끝내 8위로 내려앉았다. 그리고 이는 '''LG 트윈스 역사상 첫 최하위'''였다.[* LG는 2004년이 마치는 시점까지 통산 승패마진이 +로 통산 승률이 5할 이상은 되는 팀이었으나 2005년을 기점으로 승패마진이 마이너스로 바뀌었다. 비밀번호 때 대폭 깎인 승률 때문에 2021년이 종료된 시점까지 통산 승패마진은 -96에 통산 승률은 .490이다. 실제로 이순철이 부임했던 2004년 초까진 언론에서 LG는 강팀으로 인식되는 경향이 있었으나 666을 찍은 이 시점부터 약팀의 대명사가 되었으며 그나마 2012년 .482까지 떨어진 뒤 가을야구에 자주 나가며 2020년을 기준으로 .490로 올렸다. 2022년 구단 최다승인 87승을 찍으면서 통산 승패마진 -64에 .494가 됐고 2023년 정규리그를 우승하고 86승을 기록하며 통산 승패마진 -34에 .497이 됐다.] 또한, 2006년을 기점으로 LG 트윈스의 투수진은 '''구단 역사상 최악'''으로 전락했다. 2006 시즌에는 선발 투수도 아닌, 마무리 투수 [[우규민]]이 2.70의 sWAR으로 팀내 sWAR 1위를 차지했으며, 리그 평균 ERA를 기록한 풀타임 선발 [[정재복]]이 팀내 1선발이었다. 이 시즌 LG의 조정 방어율(ERA+)는 무려 83.9로 KBO 역사를 통틀어서도 최악의 투수진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